결혼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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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나에게 좋은 의미로 떠올려 지는 단어가 아니다. 나는 결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막연한 결혼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에서의 결혼, 즉 남존여비가 지배적인 현실의 결혼을 싫어할 뿐이다. 난 일종의 페미니스트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여성임을 외치는 페미니스트가 아닌 남녀를 동등한 인간으로 볼 수 있는 평등주의자에 속하고 싶은 맘이 더욱더 간절하다.

본문내용

그 시간을 아껴 나를 더욱 성숙시키고 싶은 맘이다.
난 성공공포가 거의 없는 여성이다. 처세술 읽는 것을 좋아하고 나 자신의 성공을 위해 내 삶을 할애하며 일하는 것이 나의 꿈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날 존중해 줄 사람이라면 결혼을 할 생각은 100%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는 그런 생각을 가진 남자, 집안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키워드

결혼,   긍정적인면,   부정적인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