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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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 자료의 수집 거기에 따른 치밀한 분석의 결과에 대한 저자의 고민들이 역력히 느껴지는 본 저작은 생물학의 시대를 살아가게 될 우리 와 다음 세대들에게 어떻게 대응 해야 될 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생태계파괴, 우생문명, 생물학적 발견들의 상업화(특허), 유전자계급 등장, 등 방대한 영역에 대한 저자의 고찰 결과물은 생명공학 발전과 그 영향을 심도 깊게 설명하고 주지하지 못했던 부정적인 측면들을 일깨워준다.
다소 방대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어서 지루 할 수 있지만 끝까지 읽어 낼 수 있는 것은 생명공학 전반에 대한 기술적 발전 내용과 현대문명이 지닌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연결시키며 풀어 나가는 탁월한 저자의 안목과 분석 그리고 특정 목적이나 이념 가치에 치우치지 않고 문제점들을 제시해 나가는 균형에서 비롯되는 긴장감에 있다.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생명공학을 모티브로 한 영화, 매스미디어를 통한 단편적 지시과 보도, 투기로서의 바이오칩, 이전에 이 책을 먼저 접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와있는 바이오테크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자신과 다음 세대를 위하여...
생명공학이 세상을 바꾼다
류창원(alnico@hanmail.net, 서울의 대학졸업생) 2000년 1월 13일 서평자 글 모두 보기
새로운 세기가 생명공학의 세기가 될 것이라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복제양 돌리의 출현이 전지구촌에 충격으로 다가오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생명공학 혁명이 이제는 세계를 지배하려하고 있다.
그러나, 돌리로 상징되는 생명복제는 이 새로운 혁명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은 생명공학의 혁명이 우리의 막연한 이해를 넘어설 정도로 엄청나고, 때로는 끔찍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과학기술이 과연 가치중립적인가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어 왔지만, 생명공학의 세기에는 이 혁명이 가져올 가족, 생명의 가치 변화에 대한 문제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함을 깨우쳐 주고 있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생명공학 기술에 관련된 용어가 많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이를 모르더라도 생명공학이 가져올 변화를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 과거 '엔트로피'나 '노동의 종말'과 같은 저서에서 수려한 문체로 과학기술의 중요한 이슈를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던 저자의 글을 읽는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무엇보다도 생명공학의 세기를 준비해야하는 우리들이 반드시 한 번쯤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05.17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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