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 천백세(千百世) 조령(祖靈)이 오등(吾等)을 음우(陰佑)하며 전세계(全世界) 기운(氣運)이 오등(吾等)을 외호(外護)하나니, 착수(着手)가 곳 성공(成功)이라. 다만, 전두(前頭)의 광명(光明)으로 맥진(驀進)할 따름인뎌.
◈公約三章
一. 금일(今日) 오인(吾人)의 이 차거(此擧)는 정의(正義) 인도(人道) 생존(生 存) 존영(尊榮)을 위하는 민족적(民族的) 요구(要求)이니, 오직 자유적(自 由的) 정신(精神)을 발휘(發揮)할 것이요, 결(決)코 배타적(排他的) 감정 (感情)으로 일주(逸走)하지 말라.
一. 최후(最後)의 일인(一人)까지, 최후(最後)의 일각(一刻)까지 민족(民族)의 정당(正當)한 의사(意思)를 쾌(快)히 발표(發表)하라.
一. 일체(一切)의 행동(行動)은 가장 질서(秩序)를 존중(尊重)하야 오인(吾人) 의 주장(主張)과 태도(態度)로 하야금 어디까지든지 광명정대(光明正大)하 게 하라.
◈나라를 세운지 사천이백오십이년 되는 해 삼월 초하루
손병희(孫秉熙) 길선주(吉善宙) 이필주(李弼柱) 백용성(白龍城)
김완규(金完圭) 김병조(金秉祚) 김창준(金昌俊) 권동진(權東鎭)
권병덕(權秉悳) 나용환(羅龍煥) 나인협(羅仁協) 양전백(梁甸伯)
양한묵(梁韓默) 유여대(劉如大) 이갑성(李甲成) 이명룡(李明龍)
이승훈(李承薰) 이종훈(李鐘勳) 이종일(李鐘一) 임예환(林禮煥)
박준승(朴準承) 박희도(朴熙道) 박동완(朴東完) 신홍식(申洪植)
신석구(申錫九) 오세창(吳世昌) 오화영(吳華英) 정춘수(鄭春洙)
최성모(崔聖模) 최 린(崔 麟) 한용운(韓龍雲) 홍병기(洪秉箕)
홍기조(洪其兆)
◈公約三章
一. 금일(今日) 오인(吾人)의 이 차거(此擧)는 정의(正義) 인도(人道) 생존(生 存) 존영(尊榮)을 위하는 민족적(民族的) 요구(要求)이니, 오직 자유적(自 由的) 정신(精神)을 발휘(發揮)할 것이요, 결(決)코 배타적(排他的) 감정 (感情)으로 일주(逸走)하지 말라.
一. 최후(最後)의 일인(一人)까지, 최후(最後)의 일각(一刻)까지 민족(民族)의 정당(正當)한 의사(意思)를 쾌(快)히 발표(發表)하라.
一. 일체(一切)의 행동(行動)은 가장 질서(秩序)를 존중(尊重)하야 오인(吾人) 의 주장(主張)과 태도(態度)로 하야금 어디까지든지 광명정대(光明正大)하 게 하라.
◈나라를 세운지 사천이백오십이년 되는 해 삼월 초하루
손병희(孫秉熙) 길선주(吉善宙) 이필주(李弼柱) 백용성(白龍城)
김완규(金完圭) 김병조(金秉祚) 김창준(金昌俊) 권동진(權東鎭)
권병덕(權秉悳) 나용환(羅龍煥) 나인협(羅仁協) 양전백(梁甸伯)
양한묵(梁韓默) 유여대(劉如大) 이갑성(李甲成) 이명룡(李明龍)
이승훈(李承薰) 이종훈(李鐘勳) 이종일(李鐘一) 임예환(林禮煥)
박준승(朴準承) 박희도(朴熙道) 박동완(朴東完) 신홍식(申洪植)
신석구(申錫九) 오세창(吳世昌) 오화영(吳華英) 정춘수(鄭春洙)
최성모(崔聖模) 최 린(崔 麟) 한용운(韓龍雲) 홍병기(洪秉箕)
홍기조(洪其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