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영언 시조 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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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가와 작품은 따로 떼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작가의 배경과 작품을 같이 감상할 수 있었으면 더 좋은 감상평(?)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시조 5수를 살펴보면서 참 재미있었다. 예전에 수능 문제집에서 달달 외웠던 시조들이 많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때는 시조를 시조자체로 보지 못하고 수단으로만 보았기에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다. 이번 레포트를 통해서 시조에 대해 조금이나마 접근하게 되어서 매우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 무엇이든지 많이 접해봐야 빨리 친숙해지고 빨리 익힐 수 있다. 우리만의 시인 시조 역시 많은 사람들이 많이 접해봐야 친숙해 질 것이다. 시조라고 하면 사람들이 모두들 어려워하는데, 이런 마음부터 달라져야 할 것이다. 요즘 부모님들은 이것저것 조기교육을 많이 시킨다고 한다. 영어, 수학, 음악... 이러한 것들 속에 시조나, 시 이러한 것들을 추가해서 우리의 아름다운 문학을 가르치는 것이 어떨까?? 어렸을 때부터 접하게 된다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나라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
◈ 참고 site : http://songkw.com.ne.kr

키워드

청구영언,   시조,   5수,   기녀,   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