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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놓으려고 합니다. 당시의 왕인 요아스는 엘리사를 믿고 따랐던 것 같습니다. 엘리사는 요아스에게 화살로 땅을 내리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요아스는 세 번만 쳤습니다. 그순간 죽어가던 엘리사가 왜 세 번 밖에 안쳤느나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여러번 쳤으면 완벽한 승리를 거두웠을 것인데 왜 세 번밖에 안쳤느냐며 한탄합니다. 아마 점전 떨다가 세 번만 쳤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끝장보는 신앙을 갖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철저함을 갖지 못합니까? 만약 우리 손에 화실이 들려 있다면 세 번이 아니라 30번 300번 이라도 쳐야할 것입니다. 마치 장구채가 부러지면 다시 손에 멍이 들 때 까지 치는 심정으로 처야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성도를 사랑하십니다. 끝장 볼 것 보는 백성이 됩시다. 마침내 모세는 손 들고 기도한 그 자리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자리의 이름은 '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나의 깃발' 또는 '여호와는 나의 승리'로 바뀝니다. 이 개명의 역사는 우리의 삶에 어떤 영역에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캠퍼스에서도 여호와 닛시, 승리의 깃발이 나부끼는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승리의 깃발을 기도로서 휘날리는 우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