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및 성윤리(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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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낙태 성행 이유

3.한국의 낙태 동기와 현황

4.낙태에 대한 기본 입장
1)해야만 한다.
2)해도 된다.
3)해서는 안된다.

5.기독교인의 입장

6.결론

본문내용

신 1개월에는 태아는 어머니의 자궁에 착상하고 심장 근육이 움직이며 머리 팔 다리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2개월에는 뇌파가 감지되며 코 눈 귀 발가락이 나타난다. 그리고 심장이 뛰고 혈액이 흐른다. 또 뼈가 형성되며 지문을 갖게 된다. 또한 촉감을 느끼며 육체의 기관들이 존재하며 기능한다. 3개월째는 삼킬 줄 알고 곁눈질하고 가볍게 움직인다. 주먹을 쥐고 혀를 움직인다. 손가락도 빨 수 있다. 육체적인 고통도 이때 느낄 수 있다. 4개월이 되면 그는 몸무게가 6배로 늘어나고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5개월째 그는 피부며 머리털 손톱이 형성된다. 그리고 꿈을 꿀 수 있으며 만약 공기가 존재한다면 그는 울 수도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태아도 인간임을 부정할 수 없게 만드는 증거가 된다.
5.우리가 취해야할 입장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벌써 우리가 어떠한 입장에 서야 하는지를 마음에 결정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낙태는 어머니와 태아의 생명이 함께 걸려있지 않은 한 절대로 실시되어서는 아니 된다. 이것은 태아를 잠재적인 인간으로 보고 때에 따라 낙태를 허용해도 된다고 보는 두 번째 경우와는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 아까 살펴봤듯이 태아는 수정된 순간부터 독립적인 인격과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생명
창1:26-28, 시 139:13-16
이다. 따라서 이 생명을 임으로 유산시키는 것은 살인이다. 수정되는 순간부터 완전한 인간이라는 기독교적 견해는 단순히 종교적인 신념이 아니라 진리이며 과학적인 사실이다. 또한 태아가 잠재적인 인간이라는 견해를 따르더라도 그 잠재적인 생명을 타인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한다는 것은 생명의 존엄성을 해치는 일이다. 또한 낙태의 이유가 생명이 아닌 인간 개인의 편리 때문이라는 것은 결코 낙태의 이유가 되기 어렵다. 또한 태아를 죽여 그 유해를 가지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려 한다는 시도 또한 그것이 어떤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다 할지라도 그것은 비윤리적이며 인간을 실험의 도구로 사용하는 야만스럽기 짝이 없는 행동이다. 낙태에 반대하는 것은 인간생명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최후 저지선이며 만약 우리가 낙태를 쉽게 생각해 버리고 그것을 허용하게 된다면 유아살해를 허용하는 꼴이 되고 유아살해를 허락하면 안락사까지 허락하는 꼴이 되어버린다. 이것은 한걸음 더 나아가서 기독교 세계관과 세속 인본주의 세계관의 싸움이다.
한국의 낙태현황과 기독교계의 낙태. 한철호. 낙태반대운동연합 아티클 중에서
낙태 지지론 자들의 주장은 인본주의적이고 진화론적 사고에 근거한다. 이들의 주장은 자율적인 인간은 모든 가치를 판단할 뿐 아니라 인간생명의 존엄도 판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이들이 만들어낸 생각은 바로 더 진보된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낸 그들 삶의 존엄성과 가치 그리고 편리를 위해 그들이 생각하기에 덜 진보된 인간을 희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 함으로 그들이 볼 때 아무 힘도 능력도 없는 태아 정도는 쉽게 희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을 가장 존중한다는 인본주의가 그것을 위해 다른 인간을 살해한다는 것이 바로 인본주의의 종착역이다. 이것은 생명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므로 가장 근본적인 창조질서를 깨는 일이 된다. 이것은 기독교와 세속주의와의 싸움인 것이다.
6.결 론
지금까지 낙태가 시행되는 이유들, 낙태에 대한 여러 견해들, 그리고 우리가 취해야할 입장과 그 외의 부분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가 바로 서게 하기위해 교회 안에서 낙태가 죄라는 것을 설교해야 한다.
Ibid
모든 윤리가 상대주의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상황에서 기독교 공동체만이 생명윤리의 보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설교와 교육으로 낙태가 죄라는 것을 알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목회자들이 그 죄에 동조하는 꼴이 되며 곧 계속적으로 교회가 쇠퇴해 가는 지름길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미 낙태를 경험한 성도들을 처벌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치료해야 한다. 낙태로 인한 죄책감이나 건강의 상실 등은 그들이 안고 있는 아픔이다. 이것을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용서 치유를 통해 회복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낙태 반대 운동에 참여케 함으로 이 일을 수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밖에 기독교 의료인들을 격려하고 낙태시술을 멈추게 하며 생명을 보호시키고 기독정치가들을 격려하여 국회와 정부에서 낙태에 대한 법률을 개정하여 백성의 생명을 보호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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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8.31
  • 저작시기20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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