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노자의 차이점....<인위인가 자연인가..?>

목차

<공자와 노자 >

*그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차이점

*현대적인 관점

본문내용

대응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이미 인간의 적극적이 황동에 토대를 둔 문화가 지바적이고, 이문화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돌아갈 완전한 자연도 이제 더 이상 찾아 내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문제 해결에는 공자의 적극적인 대처가 다 효과적일 듯도 하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무엇이고, 그러한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윤리적 영역은 어떤 것인지를 모색하는 작업이 공자적 대한에 해당 할 적이다,
인간은 인간답게, 자연은 자연답게 살고 보존 할수 있는 마음의 공유, 즉 공자가 말한 인위적인 윤리적 태도가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노자가 본래 의도했던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사실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
오늘날 인간이 이룩해 놓은 인위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문명은 한계에 도달하였다.
이제 어떤 방식으로든지 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는데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문제는 구 해결 방안이다.
공자와 노자는 모두 인간들 사이의 관계를 보다 바람직하게 이끌어 가는데 치중하였고 , 노자는 그것보다는 무엇이든 억지로 하지 않고 본질을 관조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날을 기다리는 방안을 제시한 데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언뜻 보기에 이 두 주장은 아주 대조적인 적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간다움 또는 인간의 본질의 발견 및 회복이라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당시의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고 있었던 점, 그리고 가가 다른 방식의 실천 방안이기는 하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노력을 강조한다는 점에서도 일치한다.

키워드

공자,   노자,   인위,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