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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약 종말론(舊締終未論)의 기초(基礎)
(1) 종말론(終未論)과 구속사(救贍史)
(2) 심 관(審判)과 구원 (救援)
2. 바벨론 유배기 이전(流配潔以前)의 총말론(終末論)
(1) 예언자시대 이전(豫言者時修以前)의 기대 (刻待)
(2) 아모스(Amos)
(3) 호세 아(Hosea)
(4) 이 사야(Isaiah)
(5) 미 가(Micah)
(6) 스바냐(Zephaniah)
(7) 예 ㅂ1미 야(Jeremiah)
3. 유배기(流配期)와 유배기 이후(流配期以後)의 종말론(終末諦)
(1) 에 스겔 (Ezekiel)
(2) 112 이 사야(Deutero-Isaiah)
(3) 학개 (Haggai)와 스가랴(Zechariah)
(4) 유배기 이후(流配期以後)의 익명 (匿名)의 총말론(終末諦)
4. 묵시문학적 총말론(默示文學的終末論)
(1) 종말론(終未論)과 구속사(救贍史)
(2) 심 관(審判)과 구원 (救援)
2. 바벨론 유배기 이전(流配潔以前)의 총말론(終末論)
(1) 예언자시대 이전(豫言者時修以前)의 기대 (刻待)
(2) 아모스(Amos)
(3) 호세 아(Hosea)
(4) 이 사야(Isaiah)
(5) 미 가(Micah)
(6) 스바냐(Zephaniah)
(7) 예 ㅂ1미 야(Jeremiah)
3. 유배기(流配期)와 유배기 이후(流配期以後)의 종말론(終末諦)
(1) 에 스겔 (Ezekiel)
(2) 112 이 사야(Deutero-Isaiah)
(3) 학개 (Haggai)와 스가랴(Zechariah)
(4) 유배기 이후(流配期以後)의 익명 (匿名)의 총말론(終末諦)
4. 묵시문학적 총말론(默示文學的終末論)
본문내용
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건설 이전이나 또는 이 시
대의 마지막 이전에 각 나라들이 패망하게 될 전쟁과
는 다른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심관은 단7 : 9∼10(참
조 12 : 1)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 보면 切고적부
터 계신 이'가 그의 보좌에 앉아서 책을 펴 놓고 심관
을 거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모사의 영향을 받
은 것 같은 에녹서 47 . 3에도 이와 비슷한 장면이 그
려져 있다. 즉 '종말(終末)의 심관관(審判嘗)'이 그의
옥좌에 앉아 생면의 책을 앞에 펴 놓고 이에 의거하여
심관을 거행하려 하고 있다. 에녹서 90 : 2∼27과 에
스드라하 7 : 33(참조 :6:20)에서도 이와 유사한 모사
를 볼 수 있다. 제 2바룩 가운데서 비묵시문학적인
귀절에도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24권의 책을 괴 놓고
지고자(至高者)가 심판할 것이라고 모사되어 있다. 그
러 나 사실상 마지막 심관은 형식적인 절차로서 거의 자
동적으로 처리되는 과정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들
의 행위가 하늘의 책에 이미 기록되어 있으므로, 그들
이 행한 공과(功過)에 의해 심판되는 것이기 때문이 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심판에 대한 언급들은
비교적 간단하다. 베냐민의 언약 10 : 6∼8에는 단순히
먼저 이스라엘에 대한 심관이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이방인(異%人)에 대한 심관이 있을 것이라는 언급만
이 있다. 유딧서. 16 17도 역시 심관의 날이 있을 것
이라는 경고만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일부 자료
볼 수 있는 회귀한 점으로서는 인간과 마찬가a
락(墮落)한 천사들도 심판받을 것이라고 언급I
는 점이다(희년서 5 : 10 이하; 에녹서 10. 6,
19 : 1, 90: 20∼27).
보통 심판관은 하나님이라고 생각되었다. 그ㄹ
녹서 중에서도 45 3, 69 27∼29에 의하면 ㄷ
절들과는 반대로, 선택된 자나 인자(人子)로서으
의 메시야가 하나님 대신 보좌에 앉아서 심판을
하리라고 모사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종말의 때에 악인들은 처벌될
고, 의인들은 보상을 받을 것이 라고 생각되어 왔
개 하나님을 믿지 않은 자들(보통 이방인이나
는 背敎한 유대인)은 게헨나나 또는 셩원한 %
는 다른 어떤 장소로 넘겨져서 (이 장소는 보통
세계 라고 생각되었음), 그곳에서 耉임없이 불에
여 고통을 당하거나 때로는 벌레들에게 먹힌t
겨졌다. 그 반면에 의인들은 낙원이 나 하늘, 豊
위에서 보상을 받게 된다. 만약 그들이 땅위1
상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그들은 갱신(更新)된
마도 놀라을 정도로 생산력이 풍부한 땅에서 B
것이다(참조 :제 2바룩 29장). 또는 그들은 하」
루살렘이나 땅위에 내려온 하늘의 에덴 동산에)-
될 것이다. 이밖의 또다른 보상의 약속으로서,
나무를 들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죄 힝 ·고통 ·
굅박, 그리고 죽음까지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아니 라 의 인들은 하나님 앞에 있게 되거 나, 또는
야 왕국에서 메시야 앞에 있게 될 것이단.
5. 헬라적 유대교의 관점(觀點) 마지 막으로 헬 B
대교의 자료들에서 볼 수 있는 총말론적 관점을
보기로 한다. 이들 중에서 가장 극단적 (極端的:
점은 알렉산드리 아의 철학자 필론(Philol)에게
수 있는 것 같다. 괼론에게 있어서 영혼은 하늘
재 (先在)하여 있던 것으로서 선한 것이지만 육ㅂ1
질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악한 것이요, 심지 어는
이 갇끌 있는 감옥이 다. 각 영혼은 임종시에 이
의 감옥을 영원히 떠난다. 그러나 선하게 산 사1
영혼은 하늘로 되돌아가 영원한 축복의 상태에 ·
것이지 만, 악하게 산 자들의 영혼은 타르타루스
talus)로 가서 영원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괼j
체의 부활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보
그러므로 위에서 살펴 본 자료들에서와 같은 마』
판은 없을 것이라고 보았다.
지혜서는 신정정체적 (神政政體的)인 왕국에 대
교적 전통적 (傳統的)인 견해를 견지하고 있다.
의하면, 이 하나님의 왕국은 미정의 기간 동안
(持續)되는데, 이때 생존해 있는 유대인들이 디
라들을 심판할 것이 라고 한다(3 : 7-8). 이 지j
일반적으로 괼론의 견해와 유사(類似)한 견해를
주고 있다. 하늘에 선재하여 있었던 영혼(8 : 20)은 물
질적인 육체 안에 일시적으로 갇혀 있다(9 15). 각개
인은 죽은 후에 개별적(個別的)으널 심판을 받는다. 악
인은 영원한 벌을 받도록 선고되고, 의인은 영원한 축
복의 상태에 들어가는 보상을 받아 하나님과 그의 천
사들꽈 더불어 즐거워할 것이다(5장),
마카베오사서는 일종의 순교 찬양적인 논고(論考)이
다. 이는 스토아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격정보
다 이성을 우위에 둠으로써, 핍박받는 자들로 하여금
고문과 죽음을 담담하게 받도록 고무(鼓舞)하고 있다.
이에 의하면 악인들은 이승에서 벌을 받을 뿐만 아니
라, 죽은 후에 그들의 영혼은 불에 의한 고통을 받는
영원한 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9 : 9, 12 : 12). 그 반
면에 의인들과 순교자들은 죽임을 당한 후에, 그들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갈 것이고, 거기에서 아브라함과 이
삭과 야곱의 영접을 받게 될 것이다(13 : 17). 이제 영
원토록 지속되는 그들의 영화로운 삶은 그들이 지상에
서 받았던 고통과 고들을 핍박하던 자들이 이제부터 받
게 되는 영원한 고통과 좋은 대조(對照)를 이루게 될
것 이 다(10 15) .
(참고문헌) E. Kautgsch, Bf'e ffotrtpAe% %Hd fff%dr.
ff'frrfAr% Jrf fJffM rfffrHrrfff(2 voles.: 1900) ; R. H.
Charles, TEr ffor. odd fff%arf. o~ far 07(2 vols : 191
3): A Crl'fi'ref Jfl'ffort o∫ far Borfrr'Hr o∫ c f%1%rr tf'fe 1'%
Jrrgrf, iH Jgjgf'fH, grIn f'% ffrf'fff'f%f'ft (1913) ; H. N.
Rowley, Ttr frjrvrurr o~ fforojrffl'f(rev. ed., 1946).
-1 외 경 (Apocrypha) , 위 경 (Pseudepigrapha)
대의 마지막 이전에 각 나라들이 패망하게 될 전쟁과
는 다른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심관은 단7 : 9∼10(참
조 12 : 1)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 보면 切고적부
터 계신 이'가 그의 보좌에 앉아서 책을 펴 놓고 심관
을 거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모사의 영향을 받
은 것 같은 에녹서 47 . 3에도 이와 비슷한 장면이 그
려져 있다. 즉 '종말(終末)의 심관관(審判嘗)'이 그의
옥좌에 앉아 생면의 책을 앞에 펴 놓고 이에 의거하여
심관을 거행하려 하고 있다. 에녹서 90 : 2∼27과 에
스드라하 7 : 33(참조 :6:20)에서도 이와 유사한 모사
를 볼 수 있다. 제 2바룩 가운데서 비묵시문학적인
귀절에도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24권의 책을 괴 놓고
지고자(至高者)가 심판할 것이라고 모사되어 있다. 그
러 나 사실상 마지막 심관은 형식적인 절차로서 거의 자
동적으로 처리되는 과정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들
의 행위가 하늘의 책에 이미 기록되어 있으므로, 그들
이 행한 공과(功過)에 의해 심판되는 것이기 때문이 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심판에 대한 언급들은
비교적 간단하다. 베냐민의 언약 10 : 6∼8에는 단순히
먼저 이스라엘에 대한 심관이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이방인(異%人)에 대한 심관이 있을 것이라는 언급만
이 있다. 유딧서. 16 17도 역시 심관의 날이 있을 것
이라는 경고만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일부 자료
볼 수 있는 회귀한 점으로서는 인간과 마찬가a
락(墮落)한 천사들도 심판받을 것이라고 언급I
는 점이다(희년서 5 : 10 이하; 에녹서 10. 6,
19 : 1, 90: 20∼27).
보통 심판관은 하나님이라고 생각되었다. 그ㄹ
녹서 중에서도 45 3, 69 27∼29에 의하면 ㄷ
절들과는 반대로, 선택된 자나 인자(人子)로서으
의 메시야가 하나님 대신 보좌에 앉아서 심판을
하리라고 모사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종말의 때에 악인들은 처벌될
고, 의인들은 보상을 받을 것이 라고 생각되어 왔
개 하나님을 믿지 않은 자들(보통 이방인이나
는 背敎한 유대인)은 게헨나나 또는 셩원한 %
는 다른 어떤 장소로 넘겨져서 (이 장소는 보통
세계 라고 생각되었음), 그곳에서 耉임없이 불에
여 고통을 당하거나 때로는 벌레들에게 먹힌t
겨졌다. 그 반면에 의인들은 낙원이 나 하늘, 豊
위에서 보상을 받게 된다. 만약 그들이 땅위1
상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그들은 갱신(更新)된
마도 놀라을 정도로 생산력이 풍부한 땅에서 B
것이다(참조 :제 2바룩 29장). 또는 그들은 하」
루살렘이나 땅위에 내려온 하늘의 에덴 동산에)-
될 것이다. 이밖의 또다른 보상의 약속으로서,
나무를 들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죄 힝 ·고통 ·
굅박, 그리고 죽음까지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아니 라 의 인들은 하나님 앞에 있게 되거 나, 또는
야 왕국에서 메시야 앞에 있게 될 것이단.
5. 헬라적 유대교의 관점(觀點) 마지 막으로 헬 B
대교의 자료들에서 볼 수 있는 총말론적 관점을
보기로 한다. 이들 중에서 가장 극단적 (極端的:
점은 알렉산드리 아의 철학자 필론(Philol)에게
수 있는 것 같다. 괼론에게 있어서 영혼은 하늘
재 (先在)하여 있던 것으로서 선한 것이지만 육ㅂ1
질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악한 것이요, 심지 어는
이 갇끌 있는 감옥이 다. 각 영혼은 임종시에 이
의 감옥을 영원히 떠난다. 그러나 선하게 산 사1
영혼은 하늘로 되돌아가 영원한 축복의 상태에 ·
것이지 만, 악하게 산 자들의 영혼은 타르타루스
talus)로 가서 영원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괼j
체의 부활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보
그러므로 위에서 살펴 본 자료들에서와 같은 마』
판은 없을 것이라고 보았다.
지혜서는 신정정체적 (神政政體的)인 왕국에 대
교적 전통적 (傳統的)인 견해를 견지하고 있다.
의하면, 이 하나님의 왕국은 미정의 기간 동안
(持續)되는데, 이때 생존해 있는 유대인들이 디
라들을 심판할 것이 라고 한다(3 : 7-8). 이 지j
일반적으로 괼론의 견해와 유사(類似)한 견해를
주고 있다. 하늘에 선재하여 있었던 영혼(8 : 20)은 물
질적인 육체 안에 일시적으로 갇혀 있다(9 15). 각개
인은 죽은 후에 개별적(個別的)으널 심판을 받는다. 악
인은 영원한 벌을 받도록 선고되고, 의인은 영원한 축
복의 상태에 들어가는 보상을 받아 하나님과 그의 천
사들꽈 더불어 즐거워할 것이다(5장),
마카베오사서는 일종의 순교 찬양적인 논고(論考)이
다. 이는 스토아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격정보
다 이성을 우위에 둠으로써, 핍박받는 자들로 하여금
고문과 죽음을 담담하게 받도록 고무(鼓舞)하고 있다.
이에 의하면 악인들은 이승에서 벌을 받을 뿐만 아니
라, 죽은 후에 그들의 영혼은 불에 의한 고통을 받는
영원한 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9 : 9, 12 : 12). 그 반
면에 의인들과 순교자들은 죽임을 당한 후에, 그들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갈 것이고, 거기에서 아브라함과 이
삭과 야곱의 영접을 받게 될 것이다(13 : 17). 이제 영
원토록 지속되는 그들의 영화로운 삶은 그들이 지상에
서 받았던 고통과 고들을 핍박하던 자들이 이제부터 받
게 되는 영원한 고통과 좋은 대조(對照)를 이루게 될
것 이 다(10 15) .
(참고문헌) E. Kautgsch, Bf'e ffotrtpAe% %Hd fff%dr.
ff'frrfAr% Jrf fJffM rfffrHrrfff(2 voles.: 1900) ; R. H.
Charles, TEr ffor. odd fff%arf. o~ far 07(2 vols : 191
3): A Crl'fi'ref Jfl'ffort o∫ far Borfrr'Hr o∫ c f%1%rr tf'fe 1'%
Jrrgrf, iH Jgjgf'fH, grIn f'% ffrf'fff'f%f'ft (1913) ; H. N.
Rowley, Ttr frjrvrurr o~ fforojrffl'f(rev. ed., 1946).
-1 외 경 (Apocrypha) , 위 경 (Pseudepigrap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