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연맹 결성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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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보도연맹 결성 배경]

2.[왜 얼마나 죽였나]

3.[마산 학살사건의 증언]

본문내용

려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온 사람이 전해준 날짜(음력 7월 10일=양력 8월 23일)에 남편의 제사를 지내고 있다.
“남편은 아무 것도 모르고 죽었어. 빨갱이 심부름도 안했고 삐라도 안돌렸는데 억지로 가입하라고 해서 순진하게 시키는대로 했다가 그런 일을 당한거야.”
할머니는 그때 남편을 잃은 데 이어 두 살바기 아들까지 미군의 무차별 총격에 의해 잃고 말았다. 이 때문에 그후 50년 세월을 자식 하나 없이 혼자 살아오고 있다.
황 할머니가 사는 곡안리에는 당시 보도연맹원으로 형무소까지 끌려갔다가 살아나온 사람도 아직 생존해 있다.
김영상씨(78)가 바로 그 장본인이다.
김 할아버지는 당시 진전면 지서에서 보도연맹원들을 소집한 시점부터 형무소 생활까지 비교적 소상하게 기억하고 있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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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06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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