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위한 목회

본문내용

어진다. 기름을 이마(의지, 정신. 자아를 초월하는 능력을 상징)와 양손(몸과 활동능력을 상징)
넷째, 주기도문과 하나님의 어린양 송가, 미사, 임종자를 위한 기원,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베푸는 최종적인 축복으로 종결.
ㅊ. 기독교 영결예배.
기독교식 장례란 무엇인가? 1세기 유대교의 패턴(매장). 초기에는 부활의 기쁨에 대한 언급이 초기 기독교 장례예배의 일부가 되었다. 기독교 영결식은 본질적으로 위탁의 기도들로 구성. 장례식에는 저녁기도, 아침기도, 만과들이 철야로 진행, 장례일 아침에는 세상을 하직하는 신자를 위한 특별기도들과 더불어 영결식에 이어지는 관행은 사망후, 3일, 9일, 30일, 366일에 위령 미사를 드리는 것. 기독교 영결예배는 모든 세례받은 성체를 분급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 교회법에는 장례를 위해서는 무보수로 규정(장래는 영적, 목회적 기능이기 때문)
ㅌ. 영결의식
영결의식은 성경과 기도를 통하여 사별한 자에게 위안을 제공한다. 기독교 장례에 사용되는 중요 본문들은 위로의 시편들(시 23, 27, 29, 90, 96, 121, 130)과 로마서 8장, 고린도 전서 15장, 요한복음 14장.
영결예배 - 감사, 중보기도, 사자에 대한 회고, 증거, 위탁이 그것이다. 영결식은 그 개인의 선한 행적을 회고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선함에 대한 회고를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하나님의 선이라는 보다 큰 맥락 가운데 두기를 원한다. 영결식은 이제 세상을 하직한 신자가 들어가게 되는 초세대적인 성도들의 교제로 이해되는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기념인. 영결식은 죽음과 별리에 취약성을 지니는 인간의 동료정신에 일차적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죽음으로 종식되지 않는 하나님과 우리의 동료됨에 초점을 맞춘다.
영결송덕문을 통하여 어떠한 것이 행하여 지든지 그것은 검소하며 풍부하게 성경적이어야 하며 또한 순순한 상실의식이 모든 인간적 손실을 초월하는 부활희망에 대한 언급으로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묘지에서의 교역은 예전적으로 위탁의 행동을 중심으로 한다. 우리는 그의 (그녀의)몸을 그 안식처에 맡깁니다. 그러나 그의(그녀의)영을 우리는 하나님께 위탁합니다.
요한은 예수께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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