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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명칭은 지화문이고 여러 다른 성문과 마찬가지로 홍예문에다 지붕역시 초익공계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져있다.
남한산성의 남문을 끝으로 이번의 답사를 마치게 되었다. 남한산성하면 무엇보다도 청과의 관계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인조 15년인 1637년 이른바 병자호란이 일어났을때의 전장이기도 하다 당시 국왕이었던 인조 자신이 남한산성에서 40일간의 항전을 직접 이끌었다. 하지만 끝내 청의 수세에 항복할 수 밖에 없었고 조선은 삼전도의 치욕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치욕의 역사의 현장인 것이다. 다른 생각보다 조금 찹찹한 느낌이 들었었다. 한가지 더 아쉬움이 있다면 볼 것은 너무 많은데 세세하고 꼼꼼이 둘러 보고 싶은데 너무 개괄적으로만 다녀오지 않았나 싶다. 여담이기는 하지만 또한 카메라 때문에도 많이 애를 먹었던 답사였다. 하지만 평소 관심이 많았던 성곽 건축물중 아직 접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곳을 다녀왔다는데 너무 뿌듯하고 지금까지 다녀온 성곽들과 비교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던 답사였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한국문화유산답사기, 『답사여행의 길라잡이 7(경기남부와 남한강)』, 서울: 돌베게.2000
한국역사연구회,『역사문화수첩』,서울: 역민사.2000
남한산성의 남문을 끝으로 이번의 답사를 마치게 되었다. 남한산성하면 무엇보다도 청과의 관계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인조 15년인 1637년 이른바 병자호란이 일어났을때의 전장이기도 하다 당시 국왕이었던 인조 자신이 남한산성에서 40일간의 항전을 직접 이끌었다. 하지만 끝내 청의 수세에 항복할 수 밖에 없었고 조선은 삼전도의 치욕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치욕의 역사의 현장인 것이다. 다른 생각보다 조금 찹찹한 느낌이 들었었다. 한가지 더 아쉬움이 있다면 볼 것은 너무 많은데 세세하고 꼼꼼이 둘러 보고 싶은데 너무 개괄적으로만 다녀오지 않았나 싶다. 여담이기는 하지만 또한 카메라 때문에도 많이 애를 먹었던 답사였다. 하지만 평소 관심이 많았던 성곽 건축물중 아직 접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곳을 다녀왔다는데 너무 뿌듯하고 지금까지 다녀온 성곽들과 비교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던 답사였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한국문화유산답사기, 『답사여행의 길라잡이 7(경기남부와 남한강)』, 서울: 돌베게.2000
한국역사연구회,『역사문화수첩』,서울: 역민사.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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