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사례-아이스베리김성남사장

목차

1. 기업가 선정 동기

2. 아이스베리의 성장
(1) 아이스베리란..?
(2) 아이스베리의 메뉴
(3) 매출

3. 김성남사장의 기업가 정신 분석

4. 도전과 한계 극복

본문내용

기업가 선정에 있어서 우리는 김성남이라는 기업가를 알기 전에 아이스 베리라는 점포를 먼저 알게 되었다. 무심코 들어가 본 아이스베리는 밖에서 본 이미지 보다 내부가 훨씬 깔끔하였고 그 맛도 신선하였다. 늦은 시간까지 빈 자리 없이 빼곡히 손님들이 들어찬 점포에 먼저 우리는 놀라고 말았다. 특별한 것 없어 보이는 빙수였지만 직접 맛을 보고 나서야 손님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이후 이번 여름 동안에 아이스베리의 메뉴를 하나씩 맛 보았고 매우 만족하였다. 거리를 늘어선 가게 중에 입맛에 꼭 맞는 메뉴를 찾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아이스 베리라는 가게를 알게 된 것이 기분 좋은 일이다.
아이스베리를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끊이지 않는 아이스베리의 창업자에 대해 궁금해지게 되었고 이번 기회에 직접 만나 인터뷰까지 할 수 있었다. 매우 흥미롭고 값진 기회였다.
2. 아이스 베리의 성장
 아이스 베리란?
아이스베리는 1999년 5월3일 신촌연대앞에 OPEN한 우리 나라 최초의 과일빙수전문점이다. 대표 김성남은 빙수라는 상품의 잠재적 성장성에 비해 턱없이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현실을 사업기회로 포착하게 된 것이다. 얼음과 온갖 과일, 아이스크림의 조화로운 맛은 금새 젊은 층 사이의 이슈거리가 되었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마케팅전략은 아이스베리를 신촌의 명소로 만들어 놓았다. 그해 가능성을 확인한 후 더 나은 환경과 고객만족을 위해 현 위치로 이전, 3월 6일 확장재오픈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스베리가 처음부터 번듯한 점포를 갖추었던 것은 아니다. 당시 학생이었던 김성남 대표는 자본금 3천만원을 가지고 시작하였다. 금싸라기 땅인 신촌에 그 돈으로 하나의 점포를 운영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망해 가는 분식점을 월세 400만원으로 4개월을 계약하였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1억원 매출이라는 기적을 일구어 내었다. 그리고 다음해 3월 우리가 찾는 지금의 점포를 오픈 하였다.
‚ 아이스베리의 메뉴
a.메뉴의 결정!
김성남사장의 인터뷰를 통해서 무엇보다도 창업초기에 메뉴 선정에 있어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은 2인용 빙수 즉 쟁반빙수의 등장이다. 기존의 빙수는 혼자 먹기에는 조금 많고 둘이 먹기에는 조금 모자란 듯 하였다. 김 사장님은 이점은 착안하여 쟁반빙수를 만들었고 3인용 4인용의 빙수를 개발하였으며 심지어 5인 이상이 먹을 수 있는 왕빙수를 만들게 되었다.
b.메뉴!
크게 6가지의 아이템으로 나눌 수 있다.
빙수, 샌드위치, 토스트&샐러드, 생과일 주스, 콜드음료, 핫음료 이다
♣빙수
이중에 가장 주가 되는 아이템은 단연 빙수이다. 생과일 빙수전문점답게 가장 신경 쓰고 많은 고객이 찾는 메뉴는 빙수인데 빙수는 다시 두 가지로 나뉜다.
한사람을 위한 빙수와 두사람 이상을 위한 쟁반빙수로 나뉜다.
한사람을 위한 빙수에는 한가지의 과일맛을 살린 빙수와 여러 가지 과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과일빙수 빙수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팥빙수,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아이스베리만의 커피빙수가 있다. 과일빙수는 다른 빙수 전문점과 다르게 여러 가지의 과일을 4계절 내내 변함없는 맛으로 만날 수 있다. 과일의 종류는 딸기, 키위, 수박, 바나나, 파인애플이 있다. 과일 한가지만으로 좋은 맛을 낼 수 있을까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지만 이 빙수들을 맛본 사람들의 한결같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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