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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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6:3에 말하고 있다. 인간은 그의 생명을 창조주로부터 받았고 다시 반환해야 한다. 오래 살다가 수명이 다해서 죽게되면 좋지만 누구나 주께 되돌려 드려야 한다. 생명을 드린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구약은 말하지 않고 있다. 영원한 인간의 삶은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성경에 왕들에 대해서 '다윗왕이여 만세수를 누리소서' 라는 것은 고대 동양의 궁중에서 사용하던 문체양식의 과장된 표현일 뿐이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피조물로서의 인간, 타락한 인간이지만 이 인간의 창조된 시간성안으로 하나님의 계시가 뚫고 들어왔다. 그것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시간에 들어왔다. 하나님의 은혜를 주면서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한다. 하나님은 자기의 계시를 시간속에 나타내시므로 피조물의 시간성을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고 계신다. 구약에 있어서 시간이나 역사는 매우 본질적인 것의 하나이며 의미아 크다. 시간과 계시의역사가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각에서만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의 의미있을 수 있고 그 수수께끼 같은 가면을 벗으수 있다. 시간이 인간에 주어졌다는 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주신 구원을 우리가 붙들도록 하는것이다. 다음과 같은 강조되 것을 보면서 시편 9장이 '이스라엘아 조용히 귀를 기울여라 오늘 너는 주님의 백성이되었다. 너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의 규례를 따라서 행하라'고 한다. 여기에 시간이 강조되었다. 시간은 인간이 결코 인간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의 계시를 자기의 소유물로 만들 수 없다.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하는 부르심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인간은 하나님의 자의적인 행동이나, 변덕스런 하나님께 맡겨진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구원행동이 역사 속에서 계속 되었다는 것은 그의 성실과 구원 의지를 분명히 알게 해주고 인간에게 마지막이 온다는 것과 구원이 성취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언제나 출애굽 사건을 자기들의 시대로 현재화했던 것과 예언자들이 이미 에언이 일어났다고 성취된 것으로 표현한 이유는 하나님의 구원이 언제나 같은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은 무시간적이나 신비주의적인 것이 아니고 신적인 것에 대항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시간에서의 구원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속의 구원은 시간을 넘어서는 것이고 더 이상은 아니라는 제한을 너어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의경지로 가는 것이다.

키워드

시간,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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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10.16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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