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상사

목차

1. 희랍의 교육

2. 희랍교육의 전파

3. 암흑시대

본문내용

게 되었다는 것이 전대미문이라는 뜻..
2. 루터의 교육적 이상
종교개혁은 교회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그와 함께 교육체제 전체를 혼란에 바트렸데요..따라서 교육은 관리와 정치 지도자와 종교계의 성직자를 길러내는 교육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 알맞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는군요..^^;특히 개신교의 종교관에 따라 성경과 교리 문답에 관하여 신도들 자신이 직접 알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학교가 필요하게 됨. 새로운 교회는 전시대의 교육 사업을 넘겨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전어에 관한 올바른 지식은 성경을 마르게 이해하는데에 필요 불가결하며 따라서 그것은 새로운 교리를 지켜나가는데 필요하였다.
3. 독일에서의 개신교 교육의 발달
개신교 국가로서의 독일이 그 교육기관을 세우는데 공을 세운 사람이 멜랑클톤이라고 함.그의 위대한 업적은 북부 유럽의 교육에서 인문주의와 개신교를 효과적으로 결합했다는 데에 있다.
4. 칼벵주의와 교육
칼벵은 교육이 개인 생활에서나 사회 생활에서 종교를 진흥시키는 도구로서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교회가 학교 교육에 다하여 직접적인 책임을 담당해야 하며 성과 사회 계층에 관계없이 모든 아동을 동일하게 교육해야 한다는 것, 교육이 최종적으로 교회와 국가의 봉사에 연결되도록 함으로써 교육을 사회적 목적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을 강조함.
5. 예수회의 교육체제
종교개혁의 진전은 유럽 교회 그 자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였으며 예수회는 이 사태를 해결하는 관건이 높은 단계의 교육에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들의 세력 기반이 확고한 모든 나라에 그들 자신에 특별한 목적에 맞게 수정된 고등학교와 대학 체제를 수립해 나갔다. 예수회는 가톨릭교의 근본 정신에 완전히 부합되는 실제적인 방면에서 근본적으로 타당한 교육 체제를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성공요인이 있다. 공부해야할 과목은 크게 두 과정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하나는 어린 소년을 위한 주로 사장적 성격을 띤 예비과정이고 그 위에 청소년과 젊은 성인을 위하여 철학을 거쳐 신학 또는 그밖의 전문과목을 공부하도록 하는 상급과정이 있다. 예수회의 큰 특징은 예수회원을 교사와 교수로 양성하는 데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며 교사와 학생 모두를 교단과 교회의 권위에 종속시킴으로써 순간적인 감정이나 판단을 억제하도록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이다.
<루터>
그는 중세적 생활 체계와 그것에 수반되는 모든 특징들에 대하여 항거하면서 사회적 갱신을 위한 그들의 이상을 과거에서 찾으려고 하였다. 라틴어와 희랍어를 배움으로써 그것에 담겨 있는 알뜰한 지혜를 습득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종교개혁은 루터에 동조한 사람들이 통치한 독일의 여러 공국에서는 교회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그와 함께 교육체제 전체를 혼란에 빠트렸으며 그 결과로 관리와 정치 지도자와 종교계의 성직자를 길러내는 교육 뿐만 아니라 일반대중에게 알맞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개신교의 교육관에 따라 성경과 교리 문답에 관하여 신도들 자신이 직접 알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성경을 읽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게 됨. 그는 국가는 학교를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필요하다면 강제 수단을 써서라도 아동을 취학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학교는 시당국에 의하여 제공되어양 하며 공동의 비용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했대. (I think..ㅋㅋ 공교육이 대두되었다는 뜻이 아닐까..) 새로운 교회는 전시대의 교육 사업을 넘겨받아야 한다고 함. 그는 보통아이의 경우에 성경과 교리 문답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게 한다든지 체육과 음악을 가르치는 것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언어 공부 즉 라틴어, 희랍어의 공부는 명백하게 목사, 교사, 또는 국가의 관리가 될 훈련을 받는 소수의 선발된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또한 그의 주장 속에 모국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언급이 없으며 '모국어는 가정의 일상행활에서 시장에서 교회 강단에서 가장 잘 학습될 수 있다' 한다는 점을 미루어 그의 교육방안에는 일반대중의 자녀를 위한 초등교육과 시민 생활이나 교회 생활에서 책임있는 지위에 나아가 사람들을 위한 높은 수준의 언어 교육이 암암리에 구분되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는군요..^^;
<칼벵>
그는 교육의 종교적 측면(아동을 학교에서 하루에 한 시간씩 찬송가를 불러야 하며 각가 집에서 기독교 신앙의 간략하고 쉬운 개요를 배워는 것)이 두드러지지만, 그는 또한 세속적 교육(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여기기는해도 우리는 훌륭한 훈련을 거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모든 학문의 기초이지만 자유학과는 말씀에 관한 완전한 지식을 얻는데 도움이 되므로 결코 업신여길 것이 아니다.)의 필요성도 인정하였다. 나아가서 그는 교육은 일반 행정을 확보하고 교회가 해를 입지 않도록 지키며 사람들 사이에 인간미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슈트라스부르크에서 불란서어를 말하는 개신교 신자들의 회중을 만들고 슈투름의 학교에서 나이든 학생들에게 신학을 가르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었다. 여기서 깨달은바..그는 '교회조례'에서 성직자와 공직자를 위한 준비로서 언어과 세속적인 학문을 가르치는 증등교육기관으로서의 콜레쥬는 교회와 지역사회 전체의 복지를 위하여 필요불가결하다는 것이 명시적으로 규정되어있다. 이 콜레쥬의 장은 학식과 경험이 많은 사람이어야 하며 그 밑에는 높은 수준의 과목을 가르칠 강독자와 나이 어린 아동을 가르칠 학사를 둔다. (중등교육기관으로서의 콜레쥬를 만든 것이 그의 큰 업적인 것 같음..) 또 하나의 그는 '공학'또는 김나지움에서는 예비적인 성격을 띤 교육을 실시하고 그 위의 '공학'에서는 신학, 법률 등 높은 수준의 교과목을 가르치면서 수사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형태의 학교도 선보임. 이런 것들을 통해 그가 이루고 싶었던 것은 국가가 기독교의 원리에 따라 통치되고 교회는 자율적 통치기구로서 종교과 도덕에 관련되는 모든 문제에서 전면적인 통제를 행사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적 종교적 질서를 수립하고 싶어했던 거 같음.(p 298 끝에서 5줄임..그의 나머지 일생은 이 사상을 실현하기 위한 집요한 노력에 바쳐졌다고하는 걸 보니 그런 거 같아서..ㅎㅎ)

키워드

교육사상사,   희랍교육,   암흑시대,   소크라테스,   교육사,   아테나이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