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사회와 정보전문가(지식 정보화 사회,지식 정보 사회의 정보 전문가

소개글

지식정보사회와 정보전문가(지식 정보화 사회,지식 정보 사회의 정보 전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 지식사회로의 변동과 지식정보사회
2. 정보전문직의 용어정의
3. 정보전문직의 요건
4. 미래의 정보전문가가 가져야 할 자질
5. 정보전문직의 교육
6. 정보전문직의 윤리규정
7. 정보 전문가의 종류

결 론

본문내용

이후부터이다. 정보검색업무의 초창기에는 책자형 인쇄자료 를 검색하여 제공하였고 1970년대에 우리나라에 대형컴퓨터가 도입되면서 컴퓨터에 의 한 정보처리와 정보검색이 시작되었다. 현재에도 국내에서 정보검색업무를 전문적으로 대행해주는 국가정보기관은 산업기술정보원이다. 원래 정보검색에 대한 교육은 산업기 술정보원에서 오래전부터 단기과정으로 실시해왔으며, 한 학기과정의 체계적인 교육은 각 대학의 문헌정보학과에서 실시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보검 색사의 현황 및 통계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으나 대략100여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정 보검색사들이 전문적으로 일하고 있는 정보검색 대행업체는 현재 5개 내지 6개 정도로 파악된다. 정보검색에 대한 교육은 최근 수년 사이에 데이터 베이스 생산자 및 제공자 그리고 사설기관 등에서도 실시되고 있다. 현재 정보검색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기과은 산업기술정보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센터 등이다.
(5)미국 및 일본의 현황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정보검색사의 활약이 활발한 편이다. 정보검색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은 대학원의 문헌정보학과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들은 학 부에서 학문적 주제배경을 가진 후 대학원과정에서 정보검색을 교육받은 전문가들이므 로 각 기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정보검색사라는 자격제도가 존재하지 않고 있다.
일본에서는 정보검색사가 '정보전문가', 또는 '서처'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며, 처음에는 산 업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에서 자생적으로 발생되었다. 정보검색교육은 대학의 문헌정보 학과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다. 정보검색관련 시험제도는 1985년부터 일본정 보과학기술협회가 실시하는 '데이터베이스 검색기술자 인정시험' 1급과 2급이 있다. 이 것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검색기술자에게 필요한 지식, 기능을 객관적으로 인정해주고 그 능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서 과학기술청에서 인정받고 있는 시험이다. 시험의 내용은 컴퓨터, 정보검색기술, 데이터베이스, 정보유통, 주제분야 지식, 그리고 영어능력 등이다.
(6)향후 전망
정보검색전문가는 현재 각 기업체의 연구조사실, 정보자료실, 정보관리실, 기획실, 마케 팅 부서 등에서 필요로 하고 있다. 21세기 지식산업사회는 정보가 핵심적인 인프라로서 세계적으로 정보자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다 정보량의 증가가 심화될수록 정보관련 업무는 전문성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정보업무의 꽃이라고 불리우 는 정보검색을 전문으로 하는 정보검색사의 역할이란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리라 예상 된다. 정보검색사는 단순하게 능숙한 정보검색기술자의 수준이 아니라 기업의 연구활동 이나 판매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보분석가로서 그리고 각종 정보를 검색하고 통합하여 부가가치정보를 창출하는 정보전문가로서 그리고 정보컨설턴트로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다가올 21세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각광받는 직종이 될 것이다.
4)정보 중개인
(1)정보중개인의 정의
세계라는 정보장터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자유롭게 정보를 사고 팔 수 있고 고객의 정보 를 돈으로 바꿔주는 사람
(2)정보중개인의 필요성
기업들이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하여 과거보다 한층 더 많은 전략정보를 필요로 하는 반면 정부관련 연구기관이나 대학의 연구소에서는 개발한 기술 정보가 주인을 찾지 못 한 채 녹슬고 있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지적 재산권, 신기술 저보, 신물질 혹은 신약 개발 정보, 경쟁사에 관한 정보, M&A정보, 주식 정보는 물론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 는 아주 작은 정보까지도 매도자와 매수자가 동시에 존재하며 원활한 거래를 위해서는 중개자가 필요하다.
(3)정보중개인이 하는 일
정보 중개인은 정보의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 주거나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여 부가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 정보중개인은 정보 장터에서 시장 참가자들이 정보를 거래 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정보 거래 센터를 구축하여 거래시 수수료나 성공 보수를 받기도 하고 타중 개인들과 협력하여 어려운 거래를 성사시킬 수도 있다.
또 정보중개자는 정보 제공자와 달리 가상 공간의 디지털 정보는 물론 현실 세계의 아 날로그 정보도 쌍방향으로 취급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정보중개자는 정보제공자가 하는 일은 물론 컨설팅업, 전문 M&A업, 디렉 토리사업과 지적 창작물 중개 사업을 전부 내포하고 있다.
(4)정보중개인이 되려면
현재 국내에는 컨설턴트와 마찬가지로 정보 중개인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 름길을 제시하는 단기과정이나 자격증 같은 것은 없다. 한국정보거래가 개별컨설팅이나 정기 세미나를 통하여 교육을 받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저보중개인 회원증을 주고 있 기는 하지만 누구나 자신의 관심분야와 전공 등을 살려 정보 중개인이 될 수 있다.
Ⅲ.결론
지식정보사회의 원동력은 증기기관의 발명이 산업혁명과 산업사회를 이끌어 온 것처럼 정 보통신기술의 진보로써 지식혁명과 지식경제를 주도하여 나아갈 것이다.
정보기술은 우리에게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정보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새로운 환경을 창조하고 마음의 도시를 창조하고, 만나고 일하는 새로운 장소를 창조할 것이다. 이와같은 기본적인 환경들이 이미 연구실에 존재하며, 매일매일 새로운 아이디어와 형식이 출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문직 종사자들은 긍정적이면서 경 제적인 방법으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정보사회는 인간에게 궁극적 으로 기회와 도전이 될 것이며, 우리는 이 환경에서 탈출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보전문직은 정보시대의 새로운 이미지에 맞게 새로 태어나기 위해서 이미지컨설턴트가 필요하다. Kinnel은 정보전문직의 역할은 모두 매니저로서 변화하는 이용자의 요구에 부응 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하여, 지식과 기술로 잘 정리된 가방과 같다고 하였다. 이제 정 보전문가들은 소속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수준 놓은 교육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니저 또는 정보컨설턴트로서 비젼을 행동으로 옮기는 정보전문가로 발돋움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지식정보화 지식사회,   지식 정보화,   지식 사회,   신지식인,   정보 전문가,   교육정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