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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어느 쪽으로도 치우지지 못하도록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한다. 결국 ‘죽는’ 쪽도 ‘나쁜’ 쪽도 벗어날 수 없는 슬픔의 경지, 이것은 독립 영화가 아니면 쉽게 취할 수 없는 어떤 ‘도발’의 경지라고 할 수 있겠다.
‘죽거나 혹은...’는 스탭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재기넘치는 작품이다. 부디 이와 같은 재기와 패기가 오래 오래 지속되길 기원해 본다.
‘죽거나 혹은...’는 스탭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재기넘치는 작품이다. 부디 이와 같은 재기와 패기가 오래 오래 지속되길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