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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의 평가를 받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본다.
그렇지만 장선우 감독은 앞으로도 그러지 못할 것이다. 왜 자신의 영화언어에 대해 그만큼 자신이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장선우 감독은 관객들에게 이제 그만 거짓말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으면 한다. "난 예술영화를 빙자한 교묘한 상업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난 문제의식을 담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은 대중의 말초적인 호기심과 언론 플레이에 민감한 상업감독이라고..."
그런 면에서 보자면 아예 난 상업감독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강제규 감독이나 강우석 감독이 더 진실되게 보인다. 하여간 거짓말이란 영화는 원작의 제목만큼은 그럴듯하게 수긍하게 만들더군 -"내게 거짓말을 해봐"보다는 "내게 정말 거짓말 할 거니"라고....
그렇지만 장선우 감독은 앞으로도 그러지 못할 것이다. 왜 자신의 영화언어에 대해 그만큼 자신이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장선우 감독은 관객들에게 이제 그만 거짓말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으면 한다. "난 예술영화를 빙자한 교묘한 상업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난 문제의식을 담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은 대중의 말초적인 호기심과 언론 플레이에 민감한 상업감독이라고..."
그런 면에서 보자면 아예 난 상업감독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강제규 감독이나 강우석 감독이 더 진실되게 보인다. 하여간 거짓말이란 영화는 원작의 제목만큼은 그럴듯하게 수긍하게 만들더군 -"내게 거짓말을 해봐"보다는 "내게 정말 거짓말 할 거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