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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쓰는 훈련,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 앞에 나를 복종시키는 훈련, 훈련이 필요하다. 오늘날 왜 힘있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가? 훈련받지 못해서 그렇다. 군인이 훈련을 못 받으면 엉터리 병사, 말썽꾸러기, 고문관이 된다. 포복하라고 해도 못한다. 수류탄을 던지면, 표적을 향해서 날아가지 않고 엉뚱한 곳으로 날아간다. 총을 쏘라고 했는데 못 맞히고 엉뚱한 사람만 상하게 만든다. 구보를 하는데, 4킬로도 못 가서 기권하고 만다. 이런 사람은 군인이 아니다. 제 몸도 지키지 못하는 군인이 어떻게 나라를 지키겠는가?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 그렇다. 아침마다 산에 오르는 등산은 목숨 얼마를 연장시켜줄지 모른다. 그러나 매일의 영적인 훈련은 우리로 영생을 얻게 한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위대한 꿈과 일을 이루어가게 하는 능력을 받게 된다. 하루하루를 기도로 시작할 때, 신령한 은혜로 말미암아 하루 온종일이 복된 삶이 될 것이다.
영성훈련은 이처럼 중요한 것이다. 한국교회의 정신건강과 교인들의 건강한 자아회복과 신앙생활을 위해 영성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영성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을 살펴보면 첫째, 자유함에 있다. 훈련은 단지 훈련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자유를 위한 것이다. 5살밖에 되지 않는 꼬마들이 자기 키보다 더 깊은 물 속에서 한 시간 이상 물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자유롭게 공을 가지고 노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만히 살펴보니, 그 아이들은 수영의 초보인 호흡법을 익혀서 아주 자연스럽게 필요할 때마다 호흡을 하고 있었다. 필자가 호흡법을 배우면서 물을 잔뜩 먹을 때에 그 모습은 경이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 꼬마들은 호흡법을 마스터함으로 물 속에서도 물 밖에서와 같이 자유하였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영적 훈련이 부족해서, 항상 기도를 하면서도 어색하고, 예배를 드리면서도 감격이 없고, 전도하는 데에도 항상 부담을 느끼는지 모른다. 예수님을 믿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힘든 성도들이 너무 많이 있다. 그 이유는 훈련부족에 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는 것"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훈련의 목표는 한마디로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예수님 만큼 자라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의 목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것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라는 분이 쓴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이 있다. 거기 제 1장을 보면 이런 글이 나온다. " '나를 따르는 자는 결코 어둠 가운데 행해서는 안 된다' 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우리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어둠에 얽매이지 않고, 빛 가운데 살려고 한다면,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신 거룩한 삶을 본받아야 한다. 이 세상의 그 어떤 일보다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는 것을 중요한 일로 삼아야 한다. 참으로 주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 주님께서 어떻게 살아가셨는지를 따라 함께 살아 보아야만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은 목회자 되는 것, 장로나 권사가 되는 것이 신앙의 목표가 아니라 예수님을 닮는 것이 목표이어야 한다. 큰 교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만들고,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목회자가 되고,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목표이어야 한다. 현재 한국교회의 영적인 상태를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패배의식과 무기력에 빠져있는 한국교회를 치료하고 한국교회 교인들을 다시금 훈련시켜 한국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것이 신학도인 나의 소망이다.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나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누구나 다 변화된 성경의 사실을 믿으며 우리 역시 제대로 예수님을 만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교회를 질타하는 세상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세상의 소금, 빛의 사명을 망각하고 교회 안에서 자기들끼리 자리를 차지하려고 애쓰는 한국교인들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이 다시 볼 수 없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 우리 한국교회는 영성훈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광야에서의 시험과 겟세마네의 기도와 마가의 다락방에서의 섬김과 골고다 언덕에서의 죽음을 본받아 날마다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할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에게 사랑의 편지로 다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할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남을 위해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다. 하지만 병든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만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영적으로 더 혼탁한 시대가 오고 있다. 어떻게 다가오는 시대의 물결을 헤치고 거슬러 올라 갈 것인가? 무슨 힘으로 이 변화의 물결을 이기고 예수의 문화를 창조하면서 구원의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인가? 오직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영적 능력과, 날마다 현존하시는 그분의 거룩하신 영의 도우심뿐이다. 세상 문화가 더 이상 교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가정을 무너뜨리는 여우를 잡아야 한다. 항상 영적인 감각과 거룩한 열정을 잃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이미 우리 가운데 임하셨다. 믿지 못하고 있을 뿐 예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 가득하다. 믿으면 살 수 있다. 한국교회의 정신 건강은 예수님의 함께 하심으로 가능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소금이라는 기독교인이, 한국교회가 지금 세상의 소금이 아닌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의 빛으로 이 땅을 살아가야 할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있는데 왜 세상은 아직 어둠 속에 있는 걸까? 아직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지 않는 것 외에는 그 질문들에 대한 분명한 답이 없다. 빛이신 예수님, 왕소금이신 예수님을 우리의 삶 가운데 모시지 않으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빛처럼, 소금처럼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한국교회의 미래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훈련을 통해서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예수 없는 세상은 건강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영성훈련은 이처럼 중요한 것이다. 한국교회의 정신건강과 교인들의 건강한 자아회복과 신앙생활을 위해 영성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영성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을 살펴보면 첫째, 자유함에 있다. 훈련은 단지 훈련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자유를 위한 것이다. 5살밖에 되지 않는 꼬마들이 자기 키보다 더 깊은 물 속에서 한 시간 이상 물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자유롭게 공을 가지고 노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만히 살펴보니, 그 아이들은 수영의 초보인 호흡법을 익혀서 아주 자연스럽게 필요할 때마다 호흡을 하고 있었다. 필자가 호흡법을 배우면서 물을 잔뜩 먹을 때에 그 모습은 경이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 꼬마들은 호흡법을 마스터함으로 물 속에서도 물 밖에서와 같이 자유하였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영적 훈련이 부족해서, 항상 기도를 하면서도 어색하고, 예배를 드리면서도 감격이 없고, 전도하는 데에도 항상 부담을 느끼는지 모른다. 예수님을 믿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힘든 성도들이 너무 많이 있다. 그 이유는 훈련부족에 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는 것"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훈련의 목표는 한마디로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예수님 만큼 자라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의 목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것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라는 분이 쓴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이 있다. 거기 제 1장을 보면 이런 글이 나온다. " '나를 따르는 자는 결코 어둠 가운데 행해서는 안 된다' 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우리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어둠에 얽매이지 않고, 빛 가운데 살려고 한다면,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신 거룩한 삶을 본받아야 한다. 이 세상의 그 어떤 일보다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는 것을 중요한 일로 삼아야 한다. 참으로 주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 주님께서 어떻게 살아가셨는지를 따라 함께 살아 보아야만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은 목회자 되는 것, 장로나 권사가 되는 것이 신앙의 목표가 아니라 예수님을 닮는 것이 목표이어야 한다. 큰 교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만들고,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목회자가 되고,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목표이어야 한다. 현재 한국교회의 영적인 상태를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패배의식과 무기력에 빠져있는 한국교회를 치료하고 한국교회 교인들을 다시금 훈련시켜 한국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것이 신학도인 나의 소망이다.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나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누구나 다 변화된 성경의 사실을 믿으며 우리 역시 제대로 예수님을 만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교회를 질타하는 세상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세상의 소금, 빛의 사명을 망각하고 교회 안에서 자기들끼리 자리를 차지하려고 애쓰는 한국교인들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이 다시 볼 수 없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 우리 한국교회는 영성훈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광야에서의 시험과 겟세마네의 기도와 마가의 다락방에서의 섬김과 골고다 언덕에서의 죽음을 본받아 날마다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할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에게 사랑의 편지로 다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할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남을 위해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다. 하지만 병든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만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영적으로 더 혼탁한 시대가 오고 있다. 어떻게 다가오는 시대의 물결을 헤치고 거슬러 올라 갈 것인가? 무슨 힘으로 이 변화의 물결을 이기고 예수의 문화를 창조하면서 구원의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인가? 오직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영적 능력과, 날마다 현존하시는 그분의 거룩하신 영의 도우심뿐이다. 세상 문화가 더 이상 교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가정을 무너뜨리는 여우를 잡아야 한다. 항상 영적인 감각과 거룩한 열정을 잃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이미 우리 가운데 임하셨다. 믿지 못하고 있을 뿐 예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 가득하다. 믿으면 살 수 있다. 한국교회의 정신 건강은 예수님의 함께 하심으로 가능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소금이라는 기독교인이, 한국교회가 지금 세상의 소금이 아닌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의 빛으로 이 땅을 살아가야 할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있는데 왜 세상은 아직 어둠 속에 있는 걸까? 아직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지 않는 것 외에는 그 질문들에 대한 분명한 답이 없다. 빛이신 예수님, 왕소금이신 예수님을 우리의 삶 가운데 모시지 않으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빛처럼, 소금처럼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한국교회의 미래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훈련을 통해서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예수 없는 세상은 건강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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