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언어는 같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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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국시대 언어 같았을까?

북쪽 국어학자 류렬과 남쪽 국어학자 이기문

본문내용

북쪽 국어학자 류렬 교수와 남쪽 국어학자 이기문 교수를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 말글 문제뿐만 아니라 나라 곳곳에 뒤틀리고 비뚤어진 문제들을 온 국민이 힘을 모아 바로 잡은 뒤 통일을 맞이해야 참된 통일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민주주의 국가에선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모든 것을 잘 알아 스스로 바로잡고 풀어나가야 한다는 맥락에서 우리 스스로 우리말글과 우리 얼을 지키고 얼빠진 학자와 지배자들을 배격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
(4) 고대 삼국의 언어는 어떤 관계에 있었으며, 이들 중 다른 언어와 상당히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언어는 어떤 것인가?
☞ 고대 삼국의 언어 자료를 검토해 보면, 그들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고구려의 언어와 신라, 백제의 언어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고구려어와 퉁구스 제어(諸語)와의 관계는 신라어와 알타이 제어와의 관계보다는 훨씬 가까운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것은 고구려어가 알타이제어와 신라어의 사이가 있음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 언어는 알타이 어족의 같은 조상으로부터 나온 한 갈래가 다시 갈라진 것들이어서, 차이가 있었다 해도 방언적 차이밖에 없었을 것입니다.<이기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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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2.11.04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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