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기본적인 사항(Gr ndsatzliches)
2. 2세기 중반에서 몬타누스주의의 위기까지
2. 2세기 중반에서 몬타누스주의의 위기까지
본문내용
돌아간다고 주장하는 영지주의에 대한 반작용이기도 했다.
2. 오리겐의 종말론
오리겐은 당시 교회의 천년 왕국론, 육체적 부활설, 영원 형벌설등을 거부하고, 영적 부활, 보편 회복, 치료적 형벌설등을 주장했다. 오리겐의 종말론은 영혼의 선재, 지성적 존재의 자유 의지, 모든 영혼의 동등성 등의 기초위에 세워진 것이 특징이다.
2.1 부활에 대하여
오리겐은 육체의 부활에 대한 당시의 두 견해, 즉 부활을 현재의 육체적 기능을 모두 지닌 물질적 몸의 재구성으로 보는 문자주의적 견해와 물질을 악한 것으로 간주하여 육체의 부활과 구원을 부정하는 영지주의적 견해에 대한 비판을 부활에 대한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첫째, 부활체의 본질은 영적인 몸이다(고전15:44).
둘째, 부활체는 죽음이 제거된 몸이다.
셋째, 부활체는 육신의 부활이 아니 몸의 부활이다
) 오리겐은 바울과 같이 몸(Body)와 육신(Flesch)를 구별했다. 육신은 변할 수 있는 물질적 성질을 가리키는 반면, 몸은 육체적 변형에도 불구하고 일생을 통해 동일한 형상을 가리킨다.
.
넷째, 부활체는 생전의 육체의 정체성(identity)을 그대로 유지한다.
2.2 치료적 형벌설에 대하여
오리겐은 심판날에 공적에 따라 악한 사람에게는 형벌이, 그리고 의로운 사람에게는 상급이 주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형벌의 정도와 기간은 죄의 정도와 질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악인에 대한 형벌은 단순한 외적, 물리적 고통이 아니라, 하나님과 분리되었다는 의식을 통해 일어나는 내적 고통이다. 오리겐은 그의 『제일 원리』에서 하나님을 의사로, 그리고 징벌을 치료의 방법으로 나타냈다. 그는 형벌을 죄인을 완전 상태로 회복될 수 있도록 치료하고 교정하는 것을 형벌의 목적으로 보았다. 모든 고통이 교육의 수단으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2.3 보편 회복설(Apokatastasis)에 대하여
오리겐이 치료적 형벌설을 주장한 자연스러운 결과는 바로 보편 회복설이다. 아포카타스타시스는 보편적 '회복', '귀환'을 말하는 헬라어로 성서에서는 사도행전 3:21에서 유일하게 사용되고 있다. 아포카타스타시스는 보편적 구원의 최종 상태, 즉 완전 상태로 하나님의 질서가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오리겐은 종말을 교육과 치료를 통한 인간 영혼의 전진과 회복 과정의 절정으로 이해했다.
오리겐은 모든 존재의 궁극적 구원을 주장하는 동시에 영원한 정죄와 지옥 형벌을 거부했다. 모든 영혼은 결국 구원을 받으며, 영화롭게 된다. 악인의 영혼은 죄의 정도에 따라 징벌을 받고 정화되어 본래적 완전 상태로 회복된 후 영원한 축복과 안식의 세계로 들어간다. 오리겐은 전인류는 물론 사탄과 귀신들을 포함, 모든 타락한 존재들이 본래의 상태로 회복될 것이라고 믿었다.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 그리고 형벌이 있으나 영원한 것은 아니다. 육체가 형벌을 받으면, 그 영혼은 점진적으로 정화되어 그 본래적 상태로 회복된다. 모든 악인과 귀신에 대하여 형벌을 유한하다. 그들 모두 옛 상태로 회복된다"라고 보고 있다.
2. 오리겐의 종말론
오리겐은 당시 교회의 천년 왕국론, 육체적 부활설, 영원 형벌설등을 거부하고, 영적 부활, 보편 회복, 치료적 형벌설등을 주장했다. 오리겐의 종말론은 영혼의 선재, 지성적 존재의 자유 의지, 모든 영혼의 동등성 등의 기초위에 세워진 것이 특징이다.
2.1 부활에 대하여
오리겐은 육체의 부활에 대한 당시의 두 견해, 즉 부활을 현재의 육체적 기능을 모두 지닌 물질적 몸의 재구성으로 보는 문자주의적 견해와 물질을 악한 것으로 간주하여 육체의 부활과 구원을 부정하는 영지주의적 견해에 대한 비판을 부활에 대한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첫째, 부활체의 본질은 영적인 몸이다(고전15:44).
둘째, 부활체는 죽음이 제거된 몸이다.
셋째, 부활체는 육신의 부활이 아니 몸의 부활이다
) 오리겐은 바울과 같이 몸(Body)와 육신(Flesch)를 구별했다. 육신은 변할 수 있는 물질적 성질을 가리키는 반면, 몸은 육체적 변형에도 불구하고 일생을 통해 동일한 형상을 가리킨다.
.
넷째, 부활체는 생전의 육체의 정체성(identity)을 그대로 유지한다.
2.2 치료적 형벌설에 대하여
오리겐은 심판날에 공적에 따라 악한 사람에게는 형벌이, 그리고 의로운 사람에게는 상급이 주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형벌의 정도와 기간은 죄의 정도와 질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악인에 대한 형벌은 단순한 외적, 물리적 고통이 아니라, 하나님과 분리되었다는 의식을 통해 일어나는 내적 고통이다. 오리겐은 그의 『제일 원리』에서 하나님을 의사로, 그리고 징벌을 치료의 방법으로 나타냈다. 그는 형벌을 죄인을 완전 상태로 회복될 수 있도록 치료하고 교정하는 것을 형벌의 목적으로 보았다. 모든 고통이 교육의 수단으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2.3 보편 회복설(Apokatastasis)에 대하여
오리겐이 치료적 형벌설을 주장한 자연스러운 결과는 바로 보편 회복설이다. 아포카타스타시스는 보편적 '회복', '귀환'을 말하는 헬라어로 성서에서는 사도행전 3:21에서 유일하게 사용되고 있다. 아포카타스타시스는 보편적 구원의 최종 상태, 즉 완전 상태로 하나님의 질서가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오리겐은 종말을 교육과 치료를 통한 인간 영혼의 전진과 회복 과정의 절정으로 이해했다.
오리겐은 모든 존재의 궁극적 구원을 주장하는 동시에 영원한 정죄와 지옥 형벌을 거부했다. 모든 영혼은 결국 구원을 받으며, 영화롭게 된다. 악인의 영혼은 죄의 정도에 따라 징벌을 받고 정화되어 본래적 완전 상태로 회복된 후 영원한 축복과 안식의 세계로 들어간다. 오리겐은 전인류는 물론 사탄과 귀신들을 포함, 모든 타락한 존재들이 본래의 상태로 회복될 것이라고 믿었다.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 그리고 형벌이 있으나 영원한 것은 아니다. 육체가 형벌을 받으면, 그 영혼은 점진적으로 정화되어 그 본래적 상태로 회복된다. 모든 악인과 귀신에 대하여 형벌을 유한하다. 그들 모두 옛 상태로 회복된다"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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