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콜로세움, 원형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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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콜로세움

2. 로마의 동물 서커스

3. 검투사들의 결투

본문내용

의 검투나 경기가 모두 위험하지 않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증거이다. 현재나 옛날이나 자식들이 모두 죽는다는 검투 경기에 참가하려고 연습을 한다면 허락할 부모가 있겠는가?
이와 같이 검투사들의 싸움이 죽음의 결투만은 아니었다는 것은 로마인들의 성향과도 관련된다. 로마의 남자들은 상처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했다. 검투사들끼리의 싸움에서 패배자가 죽임을 당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패배자가 비겁한 행동을 했을 경우에 한했다.
기독교인들을 원형극장에 넣어 야수들의 밥이 되게 했다는 것도 사실 매우 과장된 것이다. 『쿼바디스』와 같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콜로세움에 몰아 넣고 사자를 비롯한 야수들이 공격하게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정설이다. 우선 콜로세움이 세워진 것이 기원 80년이라는 것은 『쿼바디스』의 내용이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아무런 방어 능력이 없는 기독교인들을 동물들이 살해하라고 만드는 것 자체가 그다지 자극적이거나 흥미를 끌지 않는다는 것도 그 이유 중에 하나이다. 그런 처형 방법이 전혀 없지는 않았을지 모르지만 로마인들은 십자가에 기독교인들을 매다는 것이 더 교훈적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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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26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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