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에 대해서..

목차

1. 프로필

2. 연설과 취임

3. 케네디의 암살

본문내용

도 무시해버린다. 폰지와 인터뷰한 수많은 다른 CIA 고용자들은 필립스가 "비샵"이라고 불려지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동일한 말을 한다.
"CIA는 케이스 담당자가 베시니아에게 배치되었었다는 것을 부정했다"고 포스너는 말한다. 그러면 무엇인가. 이 보고서에서는 상원 선정위원회가 "미국의 어떤 기관이 베시니아에게 케이스를 배치한 것처럼 보였다" 당시에 반 카스트로 음모에 CIA가 깊이 관여하면서, CIA는 그 기관에 자원했던 것처럼 보인다.
포스너가 말한 것처럼 그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을 위원회가 "베시니아의 이야기를 믿을 수 없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다. 포스너가 보고하지 않은 바대로 "어떤 증거도 베시니아의 이야기를 불신할 수 있게 만들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이를 지지하는 몇가지 증거가 있었다." 그 자신의 주석에는 그것이 "(필립스)가 비샵이었다는 것을 부정한 베시니아의 말은 거짓이라고 의심받았다"는 것을 위원회는 알고 있었다. 동시에. 보고서는 "특히 필립스가" 반 카스트로 공작 기관에 깊이 관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베시니아를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여 "위원회의 의심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위원회는 주로 해명하기보다는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혼란스러움은 참으로 30여년 동안 JFK 케이스의 일관된 성질이었다. 포스너의 악화 작업은 단지 더 많은 안개를 퍼트려왔던 것이다.
그러면 누가 JFK를 죽였는가? CIA가? 반 카스트로 광신자들이? 마피아가? 군부가? 부유한 극우주의자들의 음모인가? 또는 그들 모두는 어느 정도 연합되어 있었나? 위의 어떤 경우도 증거가 있다. 그리고 모두가. 아마 자기들의 이득을 보호하기 위해 ,그 상대방의 관여를 알 필요는 없었지만, 하나의 거대한 은폐로 유착되버린, 케네디에 반대하는 여러 음모들이 있었다.
Dick Russel은 1963년에 JFK에 대항하는 3개의 음모가 있었다고 쓰고 있다. 그의 주요한 자원은 국내외의 정보기관의 연결을 위해 일했다고 말하는 Richard Case Nagell이라는 이름의 남자이다. 그 첫째 음모는 마이에미의 오렌지 볼에서 JFK의 연설을 폭탄으로 저지하는 것이었다. 이른바 CIA 암살 요원 빌 비샵은 러셀의 어떤 유도도 없이 그 이야기를 확인해 주었다.
두 번째의 음모도 독립적으로 빌 비샵에 의해 확인되었는데, 이는 L.A.Nagell의 관여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것은 "JFK를 타격하기 위해 고용된 것으로 생각된" Vaughn Marlowe라는 로스엔젤스의 좌파를 은폐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고용자들은 알파 66의 L.A 회원이었다. Marlowe는 러셀이 알려준 수년 뒤까지 그가 본래의 오스왈드였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Nagell이 그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았었다. JFK 케이스의 수사를 대대적으로 공개화시킨 뉴올리언스 지역의 변호사 Jim Garrison가 자신에게 Nagell에 대해 알려줬다고 Marlowe는 썼다.
Nagell은 또한 러셀은 오스왈드를 죽이기 위한 음모를 마무리하기 위해 KGB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3번째의 음모도 알고 있었다. .대신 Nagell은 1963년 10월 20일에 엘 파소의 은행 내에서 고의적으로 발포해서 체포되었다.
Nagell을 체포한 경관의 회상에 따르면, Nagell은 감금되 가면서, "나는 체포되어 기쁘다. 나는 정말 달라스에 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그 경관이 물었다.
"당신은 곧 충분히 알게 될 것이다." 나겔이 대답했다. 2달 2일 뒤에 달라스에서는 대통령 케네디가 암살되었다.
포스너와 달리 러셀은 반박할 수 없는 정확성을 주장하지 못했다. 그러나 Nagell과 함께 시작하면서 Russell은 위에서 말한 모든 일에 적합한 강인한 인물들의 무리에 엮여 들어간다. 가장 드물고 가장 강력한 것이 더글라스 맥아더의 정보담당관이었던 은퇴한 Charles Willoughby 장군이다. 그의 정치적인 경향은 맥아더와 비슷했지만, 맥아더는 그를 "작은 파시스트"라고 적고 있다.
러셀에 의해 제출된 한 문서에 따르면, 이른바 CIA 암살자 빌 비샵도 맥아더의 "정보 보좌관"으로 일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맥아더 수하 정보참모 Charles Willoughby 밑에서 비샵이 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러셀은 강조하고 있다.
Willoughby는 강력한 우익 네트워크를 형성했는데, 가장 잘 알려진 대변인은 불과 유황의 근본주의자 빌리 제임스 목사였다. 그의 반공산주의 연대원에는 텍사스 오일의 H.L.Hunt 남작과 CIA 수사관이 된 저널리스트 Edward Hunter("세뇌"라는 말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다)가 포함되었으며 서독으로 확장되었다. 그 조직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는 준군사적 힘을 가지고 있었다. 동시에 Willoughby는 뒤에 케네디에 의해 해고된 CIA국장 Allen Dulles와 밀접한 접촉을 하고 있었고 결국 그를 해고했던 대통령의 살해를 조사하기 위해 워렌 위원회에 임명되었다.
1975년 러셀이 "마을의 목소리"라는 암살에 대한 글을 쓴 후에 그는 1892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탄생한 유명한 미국 장군"을 "그 암살을 주도했던 사람"으로 지목하고 있는 익명의 편지를 받았다. 그 이상한 편지는 이 "유명한 장군"을 "Tsheppe-Weidenbach"라고 암호화해서 불렀다.
수년 후 러셀이 부르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그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Adolf Tsheppe-Weidenbach가 제일차 세계대전 직전에 미국에 도착하여 Charles Willoughby로 자신의 이름을 바꿨다는 모호한 언급"을 접했다.
마지막으로 Fonzi의 기록에 의하면, 어느 날 밤, 가까운 친구들과 같이 있다가 술에 취해서 피그 만에서 자신의 CIA 훈련 동기생들을 희생시킨 케네디에 대해서 통열한 비판을 했던 자칭 CIA 암살자 Dave Morales의 이야기가 있다.
"그는 갑자기 멈췄고 순간 조용해졌다. 그리고 마치 독백하는 것처럼 다음과 같이 덧붙혔다.
'글세. 우리는 한 창녀의 아들을 돌봤었지, 그렇지 않나?'"라고 Fonzi는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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