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머리말.
2. 폐기물매립장이 있어야 하는가?
3. 국내 폐기물매립장에 관하여,
4. 매립장에 의한 토양오염과 사례분석
5. 매립장에 의한 토양오염에 대한 우리의 과제.
6. 맺음말.
2. 폐기물매립장이 있어야 하는가?
3. 국내 폐기물매립장에 관하여,
4. 매립장에 의한 토양오염과 사례분석
5. 매립장에 의한 토양오염에 대한 우리의 과제.
6. 맺음말.
본문내용
시간을 갖는다. 지난 11일 ‘시민 환경 교실’에 참가했던 설정현·조진효(서울 행당초등 5년) 군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공원 밑에 엄청난 쓰레기가 묻혀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어요. 한 번 오염된 환경은 되살리기 어려우므로 쓰레기를 줄이고 일회용품을 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어요.”라고 입을 모은다.
[호남] 군산 쓰레기매립장에 연내 발전소 세운다 (2002.07.14)
군산시 내초동 쓰레기매립장(8만5570평)에 발전소가 들어선다. 전북도는 이곳에서 생기는 메탄가스를 연료로 하는 발전소 건설을 서울 ㈜청우E&C에 허가, 이달 중 착공, 연내 준공한다고 말했다.
우선 매립장 3공구 가운데 사용이 끝난 1공구와 사용중인 2공구에 각각 52~13공의 메탄가스 포집관을 매설, 주택 2300가구가 사용할 전력(연간 800만㎾h)을 생산하고, 2-3공구 매립 진척과 함께 시설을 변경할 계획.
도는 “쓰레기 매립장에 지은 호남 첫 발전소로 15~20년 동안 연간 4억8700만원의 수익을 예상하며 수익금 가운데 2%는 군산시에 낸다”고 말했다.
[장외 월드컵] 난지도옆 상암동 사람들 (2002.05.08)
◀사진설명 : 지난 90년대 후반 난지도 불법 쓰레기 하치장.산더미 같은 쓰레기 더미에서 한 주민이 쓸 만한 물건을 고르고 있다(위). 옛날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 위치에 들어선 ‘평화의 공원 ’.이달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으며 서울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조선일보 DB사진
버려진 땅 ‘난지도(蘭芝島)’. 해발 100m의 이 쓰레기산(山)을 끼고 있는 상암동 주민들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소를 물으면 옆동네인 “성산동 살아요”라고 대답했다. 쓰레기 냄새에 파묻혀 살고 있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았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쓰레기 냄새가 난다”는 놀림은 아이들의 가슴을 할퀴었다. 그렇게 ‘주변부 인생’을 살았던 상암동 주민들. 그들이 하나로 뭉쳐 일어섰다. 장외 월드컵의 진짜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일까. 요즘 상암동 주민들은 주위로부터 “부럽다”는 소리를 듣는다. 부녀회원인 조금순(54)씨는 “난지도 생태공원과 월드컵경기장 주변은 서울에서 가장 깨끗한 산책 코스 중 하나”라며 “딸이 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꼭 주변을 산책한다”고 말했다. 상암동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린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도 이곳에 살고 있는 2361가구 6503명 주민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든다.
그러나 상암동 주민들은 지난 77년 난지도에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선 이후 20년이 넘게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내야 했다. 13년간 상암동에서 살았다는 박금순(여·38)씨는 “여름철 창문 밖으로 밥 한 숟가락을 던지면 밥알은 안 보이고 새카만 파리떼만 보였을 정도”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동네는 온통 계란 썩는 냄새로 뒤덮였다. 모기장으로 집을 감싸야 겨우 눈을 붙일 수 있었다. 교통도 엉망이었다. 큰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유일한 시내 연결도로인 수색 잠수교’가 잠겨 고립되기 일쑤였다.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서기 전에 상암동 땅값은 잠실이나 압구정동보다 비쌌다고 한다. 논밭은 비옥했고, 꿩과 노루가 뛰어놀았다. 7대째 상암동에서 살고 있다는 이병만(40)씨는 “물고기가 펄펄 뛰던 냇가가 쓰레기산으로 변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런 상암동 주민들에게 월드컵경기장 유치는 그야말로 생존이 걸린 문제였다. 지난 98년 경기장 부지 선정을 놓고 시끄러웠을 때, 상암동 주민들은 서울시청까지 찾아가 “상암동에 월드컵경기장을 지어달라”며 연일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월드컵경기장을 얻기 위해 지난 3년간 밤새도록 땅 파는 소리를 들었지만 누구 하나 불평을 하지 않았다. 쓰레기 썩는 냄새를 맡는 것보다는 공사 소음을 참는 게 훨씬 낫다는 것이다. 김기석 상암동장은 “그 때부터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쳤다”며 “상암동 주민들의 동네 사랑하는 마음은 무서울 정도”라고 말했다.
경기장 주변 청소를 맡은 환경미화원 박장서(54)씨도 “요즘은 휴지 한 조각이라도 못 보고 지나친 게 없나 하고 주위를 열심히 둘러본다”고 말했다. “두고보세요. 이번 기회에 쓰레기 동네라는 오명을 털어내고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 가장 평화로운 마을, 가장 활력이 넘치는 마을, 그래서 가장 살맛나는 마을로 새로 태어날 겁니다.”
위의 서술한 내용처럼 우리의 주위 환경은 우리가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의 정도에 따라서 다른 곳보다 좋지 않은 상황(토양,대기,물등)일지라도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계획을 세우고, 환경보호를 실행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에겐 언제나 새로운 희망은 존재하게 될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 자료에서는 여러 가지 환경에 대한 보존형태와 새로운 변화된 형태의 긍정적인 내용에 대하여 많은 자료가 있으나, 여기서는 서술하지는 않기로 한다.
6. 맺음말.
환경은 일단 한번 파괴되면 그 원상회복이 거의 불가능하고, 또한 복구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어 궁긍적으로는 경제활동을 제약하게 되므로 환경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사전예방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는 참으로 많은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형태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어떤 책에선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파괴의 주된 요인은 인간이다. 인간은 지구의 기생충이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게 되는가?
이 책을 쓴 저자는 인간만이 자연을 훼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또한 지구를 보호하고 아낄 수 있는 것 또한 인간이 될 것이라고 감히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보호하고 우리가 가꾸어 나갈 기본적인 환경이 훼손 데기 전에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염된 후에는 전문에서 말한바와 같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은 자본이 소요되게 된다. 그렇기에 자연의 훼손이 데기 전에 먼저 계획을 잘 수립하고, 이에 따른 방법 또한 잘 지키고 기술의 발전 또한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하겠기에, 우리는 앞으로 많은 과제를 안고 풀어가면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호남] 군산 쓰레기매립장에 연내 발전소 세운다 (2002.07.14)
군산시 내초동 쓰레기매립장(8만5570평)에 발전소가 들어선다. 전북도는 이곳에서 생기는 메탄가스를 연료로 하는 발전소 건설을 서울 ㈜청우E&C에 허가, 이달 중 착공, 연내 준공한다고 말했다.
우선 매립장 3공구 가운데 사용이 끝난 1공구와 사용중인 2공구에 각각 52~13공의 메탄가스 포집관을 매설, 주택 2300가구가 사용할 전력(연간 800만㎾h)을 생산하고, 2-3공구 매립 진척과 함께 시설을 변경할 계획.
도는 “쓰레기 매립장에 지은 호남 첫 발전소로 15~20년 동안 연간 4억8700만원의 수익을 예상하며 수익금 가운데 2%는 군산시에 낸다”고 말했다.
[장외 월드컵] 난지도옆 상암동 사람들 (2002.05.08)
◀사진설명 : 지난 90년대 후반 난지도 불법 쓰레기 하치장.산더미 같은 쓰레기 더미에서 한 주민이 쓸 만한 물건을 고르고 있다(위). 옛날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 위치에 들어선 ‘평화의 공원 ’.이달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으며 서울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조선일보 DB사진
버려진 땅 ‘난지도(蘭芝島)’. 해발 100m의 이 쓰레기산(山)을 끼고 있는 상암동 주민들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소를 물으면 옆동네인 “성산동 살아요”라고 대답했다. 쓰레기 냄새에 파묻혀 살고 있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았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쓰레기 냄새가 난다”는 놀림은 아이들의 가슴을 할퀴었다. 그렇게 ‘주변부 인생’을 살았던 상암동 주민들. 그들이 하나로 뭉쳐 일어섰다. 장외 월드컵의 진짜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일까. 요즘 상암동 주민들은 주위로부터 “부럽다”는 소리를 듣는다. 부녀회원인 조금순(54)씨는 “난지도 생태공원과 월드컵경기장 주변은 서울에서 가장 깨끗한 산책 코스 중 하나”라며 “딸이 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꼭 주변을 산책한다”고 말했다. 상암동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린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도 이곳에 살고 있는 2361가구 6503명 주민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든다.
그러나 상암동 주민들은 지난 77년 난지도에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선 이후 20년이 넘게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내야 했다. 13년간 상암동에서 살았다는 박금순(여·38)씨는 “여름철 창문 밖으로 밥 한 숟가락을 던지면 밥알은 안 보이고 새카만 파리떼만 보였을 정도”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동네는 온통 계란 썩는 냄새로 뒤덮였다. 모기장으로 집을 감싸야 겨우 눈을 붙일 수 있었다. 교통도 엉망이었다. 큰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유일한 시내 연결도로인 수색 잠수교’가 잠겨 고립되기 일쑤였다.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서기 전에 상암동 땅값은 잠실이나 압구정동보다 비쌌다고 한다. 논밭은 비옥했고, 꿩과 노루가 뛰어놀았다. 7대째 상암동에서 살고 있다는 이병만(40)씨는 “물고기가 펄펄 뛰던 냇가가 쓰레기산으로 변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런 상암동 주민들에게 월드컵경기장 유치는 그야말로 생존이 걸린 문제였다. 지난 98년 경기장 부지 선정을 놓고 시끄러웠을 때, 상암동 주민들은 서울시청까지 찾아가 “상암동에 월드컵경기장을 지어달라”며 연일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월드컵경기장을 얻기 위해 지난 3년간 밤새도록 땅 파는 소리를 들었지만 누구 하나 불평을 하지 않았다. 쓰레기 썩는 냄새를 맡는 것보다는 공사 소음을 참는 게 훨씬 낫다는 것이다. 김기석 상암동장은 “그 때부터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쳤다”며 “상암동 주민들의 동네 사랑하는 마음은 무서울 정도”라고 말했다.
경기장 주변 청소를 맡은 환경미화원 박장서(54)씨도 “요즘은 휴지 한 조각이라도 못 보고 지나친 게 없나 하고 주위를 열심히 둘러본다”고 말했다. “두고보세요. 이번 기회에 쓰레기 동네라는 오명을 털어내고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 가장 평화로운 마을, 가장 활력이 넘치는 마을, 그래서 가장 살맛나는 마을로 새로 태어날 겁니다.”
위의 서술한 내용처럼 우리의 주위 환경은 우리가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의 정도에 따라서 다른 곳보다 좋지 않은 상황(토양,대기,물등)일지라도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계획을 세우고, 환경보호를 실행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에겐 언제나 새로운 희망은 존재하게 될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 자료에서는 여러 가지 환경에 대한 보존형태와 새로운 변화된 형태의 긍정적인 내용에 대하여 많은 자료가 있으나, 여기서는 서술하지는 않기로 한다.
6. 맺음말.
환경은 일단 한번 파괴되면 그 원상회복이 거의 불가능하고, 또한 복구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어 궁긍적으로는 경제활동을 제약하게 되므로 환경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사전예방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는 참으로 많은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형태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어떤 책에선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파괴의 주된 요인은 인간이다. 인간은 지구의 기생충이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게 되는가?
이 책을 쓴 저자는 인간만이 자연을 훼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또한 지구를 보호하고 아낄 수 있는 것 또한 인간이 될 것이라고 감히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보호하고 우리가 가꾸어 나갈 기본적인 환경이 훼손 데기 전에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염된 후에는 전문에서 말한바와 같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은 자본이 소요되게 된다. 그렇기에 자연의 훼손이 데기 전에 먼저 계획을 잘 수립하고, 이에 따른 방법 또한 잘 지키고 기술의 발전 또한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하겠기에, 우리는 앞으로 많은 과제를 안고 풀어가면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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