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종임금과 북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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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스 히딩크 감독이 있었다. 어찌보면 효종과 히딩크 사이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효종은 청나라를 알고 있었기에 북벌 계획을 자신있게 추진할 수 있었고, 히딩크는 유럽축구를 알고 있었기에 우리나라를 16강에 올려놓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는 점. '체력은 곧 국력'이라는 말이 있다. 효종은 국력을 키우는데 힘썼고 히딩크는 체력을 키우는데 힘썼다는 점 등등. 혹시 효종 임금도 하늘에서 우리나라 4강 신화를 보면서 어퍼컷을 세레모니를 하셨을까?
우리나라의 반만년 역사 속에 수많은 왕들이 존재했다. 성군이라 불리는 이도, 폭군이라 불리는 이도 있다.그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종대왕을 꼽을 것이다. 또는 광개토대왕이나 요즘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은 왕건을 꼽을지도 모르겠다. 혹시나 특이하게 의자왕이나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얼마 전까지의 나는 아무생각도 없이 남들처럼 세종대왕을 꼽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젠 내 소신을 갖고 똑똑히 말할 수 있다. "조선의 제 17대 임금인 효종대왕이다."라고.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말이 있다. "역사는 승리한 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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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2.11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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