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존 에킨스 홉슨에 관해

목차

홉슨 [ Hobson, John Atkinson ]
[홉슨의 제국주의론 ]
[홉슨의 제국주의론 ]
출처

본문내용

으며, 이것이 여전히 모든 제국주의 논의의 출발점으로 간주되는 홉슨의 의의일 것이다.
[경제이론-홉슨를 중심으로]
아담스미스, 리카르도 등에 의해 이룩되었던 고전경제학은 19세기말 산업혁명이 가져온 결과들에 대해 적절한 이해와 통찰을 가지고 잇지 못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제학은 차츰 단순히 부의 생산만이 아니라 그것이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것이다. ("삶을 도외시한 부란 있을 수 없다"-J. Ruskin)
경치경제학에 대한 그러한 러스킨의 윤리적 비판은 홉슨의 경제이론의 기초를 형성했다. 그는 '자유경쟁에 의한 조화로운 분배'라는 고전경제학의 교의를 거부하고, 일부에 의한 부의 독점은 불필요한 저축(=투자)을 통해 과생산-저소비를 빚어내고 급기야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가져온다고 주장했다.
홉슨은 이렇게 과생산-저소비의 존재 가능성을 증명함으로써 실업을 경제적 원인을, 따라서 빈곤을 일차적으로는 경제질서의 모순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논의를 통해 빅토리아 시대의 최고 덕성의 하나였던 절약의 과학적 논거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소배의 경제학적 지위를 생산과 동등한 지위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노동계급과 같은 저소득층의 기능은 오로지 생산 부문에만 놓여 있을 뿐이어서, 소비나 저축을 위해서는 거의 아무런 경제적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는 정치경제학적 가정을 비판하였다.
그의 저소비 이론은 한마디로, 자본주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소득 재분배 정책을 취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소비력을 증대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그리고 모든 신자유주의자들처럼 불로소득에 대한 누진과세 정책을 주장했다.
출처:
http://home.pusan.ac.kr/%7Eah3309/ah3t1.htm?file=/home.pusan.ac.kr/%7Eah3309/ah3t1.htm&what=ah3t1.htm
http://huniv.hongik.ac.kr/%7Esho2yong/%B8%AE%C6%F7%C6%AE/%C0%DA%C0%AF%C1%D6%C0%C7%BF%CD%20%BD%C5%C0%DA%C0%AF%C1%D6%C0%C7.html
http://100.naver.com/search.naver?adflag=1&cid=AD1033036743044&where=100&command=show&mode=m&srchmode=0&id=171962&sec=1&query=

키워드

경제학자,   존 에킨스 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