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여성과 언론(신문에서 다루어지는 여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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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언론의 특징과 가사의 대상

2. 본론
(1) 여성 관련 보도의 특징
- 실례
1999년 이후 주요한 여성 관련 사건
황혼 이혼에 대하여
O양 사건
(2) 신문에서의 보도 사진과 여성
(3) 외국의 언론과 여성 사례

3. 결론
문제점의 해결 방안과 맺음말
(1) 여기자의 확대
(2) 여성 저널리즘

본문내용

고 여성운동뉴스를 적극적으로 보도하였다. 이런 여기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뉴욕타임스지 여성면은 1970년대 새로운 스타일의 저널리즘을 확립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편이다. 뉴욕타임스지의 여기자들은 뉴욕타임스의 여성페이지가가 미국에서 최고로 페미니스트시각이 분명한 신문이라고 자평을 한다.
3. 결론
이제까지 여성과 언론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여러 가지 면에서 여성 언론은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사회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본인은 대안으로 ' 여기자의 증가' 와 ' 여성 저널지즘의 발달' 이라는 두가지 해결책을 생각했다.
(1)여기자의 증가
우리나라의 여성능력신장지수가 세계 최 하위권이라는 UNDP(유엔개발계획)의 충격적인 보고서최근 유엔에서 발표한 95년도 인간개발지수에 의하면 남녀평등지수의 경우 한국은 37위로 일본 8위, 홍콩 17위, 태국 33위보다 뒤지고 있어 (중앙일보 1995.10.4).
우리나라의 주요 일간지에서의 편집 부장 중에는 여성이 단 한 명도 없다. 단 한국에 들어와 았는 코리아 헤럴드 만이 여성을 편집 국장으로 두고 있다. 이는 위의 결과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언론계에서도 여성차별은 나타나고 있다. 언론사 내부에 남성이 훨씬 많기 때문에 약 9대1 정도이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언론보도에서 말하는 섹시즘, 즉 여성차별이라기보다는 여성에 대한 무시,즉 별 관심이 없는 게 두드러진 특징이죠. 일단 9대1의 분위기 즉, 편집국장, 보도국장, 각 데스크들이 남성들이라면 저희들끼리 이야기할 때 웬만한 여성관련기사뿐만 아니라 웬만한 모든 것이 다 희화적이거든요. 재미있게 한번 꾸며보는 그런 정도로 생각하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일보 주간 한국팀 남영진 차장의 말이다. (남성 )
최근 얼마 전에 남성이 가정 내에서 폭행당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조그만 기사였는데 그걸 일부러 바쁜 시간에 그림까지 맡겨가지고 보기 좋게 박스처리를 한 거예요. 1판기사가 나와가지고 편집회의가 이뤄질 때 국제부 부장이 여성부장인데 그 분이 여성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그림까지 넣어 가지고 특별히 부각시킬 필요가 있느냐, 전체적으로는 남성이 폭행당하고 있는 숫자는 여성이 폭행당하고 있는 숫자보다도 적은데 괜히 더 부각시키는 게 아니냐'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신문사 내에서 이런 문제들을 걸러 줄 장치가 부족하죠. 한겨레 신문사의 경우 창간초부터 여성편집위원회라는 것을 만들고 지금도 여성기자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이런 것을 거르는 장치를 만들자라고 하지만 언론에서는 보도되고 나서 걸르는 장치라는 거죠.
한겨레 신문 김미경 기자의 말이다. ( 여성 )
결과로 남성시각에 의해서 여성기사가 주도가 되기 때문에 여성기사가 양적으로 많으냐 안 많으냐, 여성의 어떤 문제가 기사화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는 여성관련기사의 서사구조가 바뀌어야 된다는 게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가 있다. 이에 본인은 여기자의 수적 증가와 그 증가수의 각 부서에 고른 배치를 희망한다.
(2) 여성 언론
여성 언론의 생성이 남성시각 언론에 대한 대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에 여성 언론의 정착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 주류 언론에서 페미니스트 저널리즘의 정착을 위한 첫 걸음으로 먼저 여성면 혹은 생활면등에서 여성문제를 다루는 일에서 시작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들 지면은주로 여기자들이 제작하므로 남성 독점적 지면에서보다 페미니스트 저널리즘의 실현이 용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흥미 위주의 연성기사를 강요하는 주부 언론의 내적 통제가 문제이긴 하지만 여기자들의 사명감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전문인력으로서 여성들을 양성하여 미디어 산업에 적극 진출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의 성별구조의 변화는 미디어 표상에 변화를 가져 올 것이 라는 기대를 전제로 한, 여성들의 미디어 산업에로의 진출이다.
셋째. 성평등에 대한 교육 실시이다. 언론학과에서 성차별적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언론전문성을 가르치고, 방송인 또는 기자들에게 성평등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는 전략이 있을 수 있다.
넷째. 소비자로서 시청자들이 왜곡된 여성표상을 생산하는 미디어 산업과 광고주들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방법이다. 외국의 사례를 살펴보면, 수용자운동을 통하여 시청자들이 거부하는 프로그램에는 광고주들이 후원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에 따라 프로그램의 제작자들도 시청자들의 요구를 반영한다고 한다.
다섯째. 여성들이 미디어를 소유하거나 직접 제작하는 방법이다. 미디어의 내용은 사회적 지배가치를 반영하므로 성역할의 고정관념을 끊임없이 생산하며, 더 나아가 주로 남성으로 구성된 매체종사자들이 이러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매체는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여성적인 시각과 올바른 여성표상을 위해서 여성들이 미디어를 소유하고 직접 제작하는 방법이다. <여성신문> , 여성잡지 , 여성영화들이 그 예들 이다.
맺음말
언론이 앞서서 모든 여성에게 언제나 전통적인 어머니상을 부착시키거나 또한 이것이 파괴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역할을 수행할 필요는 없다. 언론은 모름지기 남성과 여성의 이분화된 구조가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서 인권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더욱이 언론은 어디까지나 만인의 권리와 인격을 공정하게 수용하여 이를 표방하고 모든 남녀노소의 인권이 침해당하지 않는 사회구성에 버팀돌이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 ▨ 미디어 페미니즘 http://www.jak.or.kr/f_m/start.html
▨ 숙대 아태여성정보센터 http://apwin.women.or.kr/
▨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 http://lotus.pwu.ac.kr/~womoff
▨ 이화여성학 http://ews.ewha.ac.kr
▨ 한국여성민우회 http://www.womenlink.or.kr
▨ 논문 안춘옥 신문에 나타난 성역할의 비교분석적 연구
▨ 21세기 여성미디어 네트워크 주최 2차월례논단 녹취록.

키워드

여성,   언론,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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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3.03.28
  • 저작시기2003.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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