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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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 론
Ⅱ.종교다원주의 이해
A.기독교와 타종교와의 만남의 시작-Ernst Troeltsch
B.포괄주의-K.Rahner
C.신중심적 모델-Paul F.Knitter
Ⅲ.복음주의 종교신학-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
A.그리스도의 유일성(唯一性)과 절대성(絶對性)
B.교회밖의 구원의 문제
Ⅳ.구원론적 변증
A.타종교의 구원 개념
B.기독교의 구원개념(성서적 입장)
Ⅴ.결 론

본문내용

른 길"로 외쳤는데,"이것은 기도도 아니고 주술도 아니고 초자연적이거나 남의 권유에 의존하는 것도 아닌 것으로서, 내 안에 충만한 빛이고 인간이성의 통찰로 번뇌를 제압할 수 있는 길이다."라고 말하였다.
Ibid.
이같이 불교에서는 인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스스로 수양하면 누구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범신론적이라고 본다.
(3) 카톨릭- 구원은 모든 사람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이다.
김몽은, "구원에 관한 카톨릭의 견해", 기독교사상 1970년 1월호,p.58.
오 날의 카톨릭 신학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에게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구원받기에 충분한 은혜를 확실히 베풀고 계시다는 사실을 강력히 주장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 헌장 16조에서는
"...사실 자기의 잘못 없이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를 알지 못하지만 성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뜻을 은총의 힘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자는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Ibid.
그러나 구원이란 인간의 어떤 실적이나 기획 수행이나 성취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현실화하고 현존하는 하나님의 역사화이다.
박상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해방",한국 아카데미 총서 제8권(서울:크리스챤 아카데미,1975),p.40.
곧 영원한 멸망과 진노의 심판에서의 구원으로서 종말론적 구원을 뜻한다.
Ibid.,p.36.
구원은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서 오는 것(행4:12,요14:6)이라고 볼 때 카톨릭의 구원은 기독론이 약한 잘못된 구원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B.기독교의 구원개념(성서적 입장)
성서적인 구원관은 기독론적이고 삼위일체론적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때문이며(요3:16) 하나님의 뜻(딤전 2:4)이며 하나님의 은총(엡3:16)에 의한 것이다. 죄인으로서의 인간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에서 오는 것이다.
박장균, "웨슬레의 은총관"「신학과 선교」(서울:서울신학대학 출판부,1975),P.65.
하나님은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속하시기 위해 친히 인간이 되시고 인간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은총과 공로의 대가로 구원을 얻게 된다.
박봉배,op.cit., p.49.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역사는 어느 한 시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약의 창조 때부터 시작하여 현재에까지 계속되는 것이다. 호네(Charles M.Horne)교수는 구원교리는 "성경의 핵심을 이루어 창세기 3장에서 요한계시록 22장에 이르기까지 구원의 드라마로 나타나고, 인간이 타락하는 즉시 하나님께서 구원을 약속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인다."
Charles M.Horne, Salvation (Chicago:Moody Press,1971),p.7.재인용.
고 하였다. 특히 창세기 3:15은 원복음(Protevangelium)으로 불리우는데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이루어질 구원의 성취를 예고하고 있다. 신약에도 어디에서나 구약에서 대망한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다고 알리고 있다.
종교다원주의에서 주장하는 구원의 뜻은 고통스럽고 어려운 상황으로부터의 해방이다. 그들은 이러한 구원관을 토대로 모든 종교에서 구원이 이루어짐을 긍정하게 된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구원은 그렇게 단순한 개념이 아니다. 원죄(原罪)로 인해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죄의 굴레(개인적 및 집단적)로부터 해방되는 사면이 있은 후에, 영생을 누리면서 하나님과 접촉되는 삶의 궁극적인 상태를 구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구원이 모든 종교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
나학진, "다종교 상황에서의 기독교",「목회와 신학」(1991.8),p.156.
Ⅴ.결 론
이상 종교다원주의 신학과 북음주의 종교신학을 살펴보았다. 종교다원주의는 인도주의적인 관점에서 출발하여 이성적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한 끝에 그리스도와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비성서적 결론에 도달했다. 그것은 명백히 성경의 진리에 배치될 뿐만 아니라 성경을 오도하는 것이다. 첫째, 모든 종교의 신이 이름만 다를 뿐이지 실제로 동일한 신이라는 주장은 비성서적이다. 여호와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한 성경이 이를 입증한다.
출 20:3,23:24-25, 시96:5, 사 44:6-8.
이 만 다르지 실제로 동일하면 왜 신을 섬기지 말라고 경고했겠는가? 둘째, 종교 다원주의는 하나님의 계시 대신에 인간의 이성과 인도주의에 근거했다. 인간의 구원 문제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원주의는 영생에 이르는 유일한 길과 좁은 문을 넓히려는 인간적인 시도이다. 성경은 그리스도가 영생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며(요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고 하였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요 17:3). 따라서 종교 다원주의는 성경의 진리를 거부하고 이를 다른 복음으로 대치하려는 인간적인 노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은 물론 구원의 범위는 세계적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밖의 사람들을 구원하셨고 때로는 이스라엘 밖에도 특별한 계시를 주신 일이 있다. 그러나 반면 진리를 거짓으로, 참신을 우상으로 대치하는 이방종교와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히 "아나테마"를 발하셨다. 복음주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기독교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성경의 진리를 결코 포기할 수 없다.그러나 우리는 다른 종교는 진리를 억누르고 비진리로 대치한데 대해 유감을 표하지만 그러나 타종교의 사람들은 사랑하고 개인적으로 대화를 통하여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J.C.라일이 말한 것 같이 신자라도 성령의 열매를 보이지 못할 때는 역시 "그리스도 밖에 있다"(엡2:12)는 말을 명심하면서 신자는 개인적으로 성령의 열매를 보이며, 아울어 제도권의 교회는 항상 자체의 갱신을 힘쓰며 전도와 봉사가 함께하는 통합적 선교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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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6.26
  • 저작시기2003.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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