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형태상으로 본 시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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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정형시

2.자유시

3.산문시

본문내용

이지 않는 묘혈墓穴속에 나는 들어앉는다. 나는 눕는다. 또 꽃이 향기롭다. 꽃은 보이지 않는다. 향기香氣가만개滿開한다. 나는 잊어버리고 재再차거기묘혈墓穴을판다. 묘혈墓穴은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묘혈墓穴로나는 꽃을 깜빡 잊어버리고 들어간다. 나는 정말 눕는다. 아아, 꽃이 또 향기롭다. 보이지도 않는 꽃이-보이지도 않는 꽃이.
시적 내용을 산문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시는 산문시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행과 연의 구별이 없다는 점에서 산문시의 특성을 그대로 지닌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일반적 산문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산문시도 시인 이상 리듬은 없을지라도 형태상의 압축과 응결은 있어야 하며 시 정신의 결정이 필요한 것이다. 또 내용에도 시적 세계가 들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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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8.13
  • 저작시기2003.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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