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껏 소리치고 누릴수 있는 광장도 필요하다고 한다. 이 글에서 명준은 우리 분단 현실에서의 비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윤애는 남을 은혜는 북을 대표한다고도 볼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둘 다에게 다가설수 없는 명준은 결국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다. 이데올로기니 대립이니 이런말을 이젠 흔히 들을수 없는 단어가 되었다. 그러나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만이 분단을 지키고 있다. 50년대 전후에 이념에 대한 글을 심도있게, 논리적으로 다뤘다고 해설하는데, 그런건 잘 모르겠고 나는 분단의 아픔만이 느껴질 뿐이다. 이글이 주는 주제와는 다르지만, 이글을 통해서 분단으로 직접적인 상처받은 이들,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상처를 생각해 보고, 남.북의 실정에 맞게 어서 빨리 한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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