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업구상 단계
(1) 예비적 사업 타당성 검토
1) 사업전개를 위한 아이디어
2) 개발용지
3) 시장성
(2) 계획목표/설정-시민들의 개발 의지와 시민을 위한 시청 앞 광장의 필요성
1) 시민들의 개발의지
2.현황조사 분석
(1) 지역 및 대상지 개발 여건 분석
1) 사회적 인자
2) 접근성 및 정보인자
(2) 관광자원 및 매력 물 분석
1) 인문관광자원
(3) 관광시장 분석
1) 개발현황
2) 광장 조성을 위한 인프라 개발 현황
3) 현재 광장주변 행사축제 현황
4) 예상 이용현황
5) 한국관광공사의 ‘2001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
6) 해외의 광장 사례(시청 앞)
7) 예상 광장 수용량
(4) 시청앞 광장조성 관련 계획 및 법제도 분석
1)관련계획
2) 관련 법제도
(5) 종합분석
1. SWOT 분석
2. 시사점
(1) 예비적 사업 타당성 검토
1) 사업전개를 위한 아이디어
2) 개발용지
3) 시장성
(2) 계획목표/설정-시민들의 개발 의지와 시민을 위한 시청 앞 광장의 필요성
1) 시민들의 개발의지
2.현황조사 분석
(1) 지역 및 대상지 개발 여건 분석
1) 사회적 인자
2) 접근성 및 정보인자
(2) 관광자원 및 매력 물 분석
1) 인문관광자원
(3) 관광시장 분석
1) 개발현황
2) 광장 조성을 위한 인프라 개발 현황
3) 현재 광장주변 행사축제 현황
4) 예상 이용현황
5) 한국관광공사의 ‘2001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
6) 해외의 광장 사례(시청 앞)
7) 예상 광장 수용량
(4) 시청앞 광장조성 관련 계획 및 법제도 분석
1)관련계획
2) 관련 법제도
(5) 종합분석
1. SWOT 분석
2. 시사점
본문내용
을 계기로 세계에 알려 진 시청 앞 광장을 문화의 광장으로 조성함으로써 서울에 대한 기대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서울형 상징축제 개발의 용이 : 그간 서울의 주변부에서 열렸던 다양한 축제들을 시청 앞 광장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서울형 상징축제 개발이 가능하고, 서울을 실질적인 축제의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시청앞 광장을 매개로 한 주변지역 공간에 대한 대대적 개발 : 그간 교통광장을 기점으로 분리되었던 다양한 문화적 자원과 요소들을 광장을 매개로 개발활용 할 수 있다.
(4) 제한요인(위협요인)
교통체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대체교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교통광장으로의 복원요구가 늘어날 수 있다.
문화적 행위를 고려하지 않은 광장조성을 위한 광장조성이 이루어질 경우, 문화행사이벤트의 광장으로 메리트가 떨어져 텅 빈 광장으로 남겨질 위험이 많다.
주변지역에 사람들이 밀집될 수 있는 문화적인 시설 및 공간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람들의 집객 자체가 어려울 것이다.
집중적인 도심 시위 여파로 인해 시위공간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
다양한 인파가 모이고,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질 경우 노점상 난립 등 무질서 형성이 우려된다.
2. 시사점
▶ 아마도 시청 앞 광장이 조성될 경우, 서울은 실질적인 축제의 도시이자 문화의 도시로서 변화할 것이며, 시청 앞이 아니더라도 광장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다.(‘광장’은 새로운 서울의 문화가 될 것이며, 실질적인 의미에서 ‘축제’의 장이 될 것임)
이에 따라 실질적인 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장을 조성하는 정책이 중요하다. 실질적인 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이 필요하다.
□광장공간의 조성
고립성의 극복
-시청 앞 광장을 현재대로 조성할 경우, 공간의 고립성과 산만성으로 인해 소규모 문화행사 개최를 제외하고는 이벤트 형성이 어렵다. 이에 따라 가능한 공간의 고립성과 산만성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광장조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시청 앞 광장은 일상공간으로부터 고립된 섬 광장으로 단순한 상징성만 뿐이어서 단지 가족음악회나 열린 음악회 등과 같은 이벤트 공간으로서 한정될 수 밖에 없다.”(정기용,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공간환경위원회 위원장)
주변의 문화적 자원을 연결할 수 있도록 광장을 조성할 것
-광장주변에 보행로를 충분히 확보하여 광장의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조성해야 하며, 주변 문화지역, 즉 덕수궁이나 원구단 등과 같은 역사문화지역이나 시청 등과 같은 공공공간 및 시민문화지역에 대한 개방성을 높여 실질적인 광장으로서 소통성과 상징적 의미성을 창출하도록 광장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공간조성은 조형공간으로서보다는 여백공간으로 조성
-시청 앞 광장은 시민성과 역사성, 그리고 문화성 등 다양한 행위가 연출될 수 있도록 여백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
- 필요시설을 필수적인 시설 외에는 설치하지 않고, 가변적인 공간으로 설계, 언제든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
□ 주변지역 개발
현재 시청 앞 광장 주변에는 시민이 머무를 마땅한 이유를 제공하지 못한다. 이에따라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집객시설이 필요하다.
가능한 집객시설로는 상업시설 및 문화시설이 있으나, 시청 앞 광장의 상징성 및 문화성을 고려하여 필요한 문화시설을 입주,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유인책이 필요하며, 특히 지하공간 개발 시 이점을 고려하여 문화적인 활용과 이벤트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 공간활용의 문제
-시청 앞 광장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느냐에 있다. 또한 그 상징성과 문화성, 그리고 시민성을 얼마나 복원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에 따라 시청 앞 광장은 다음과 같은 활용전략이 필요하다.
①역사와 시민, 문화의 상징으로서의 시민광장
-시청 앞 광장은 월드컵을 계기로 도심의 상징성을 복원하고, 시민에게 광장을 돌려주기 위한 목적성을 지니고 개발하는 광장이다. 이에 따라 초기에서부터 광장의 이미지를 분명히 하고, 목적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이 필요하다.
②광장을 활용한 예상 가능한 프로그램
-역사관련 프로그램 : 전통문화축제 등
- 시민관련 프로그램 : 도심부 시위 및 시민축제 등
- 문화관련 프로그램 : 문화행사 및 축제
- 여가관련 프로그램 : 시민 영화제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
- 마케팅 관련 프로그램 : 왕궁수문장교대식 등 도시마케팅 자원으로 활용
- 전시관련 프로그램 : 광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시 활동
③서울 상징축제의 개발 및 도시마케팅의 활성화
- 시청 앞 광장은 무엇보다도 서울을 상징하는 광장이라는 사실을 고려(상징성-시민성)하여 서울을 세계에 알리고,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서울 상징 축제의 개발을 통해 그 활용도를 높여야 할 것이며, 도시 마케팅의 공간으로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화하는데 기여토록 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 상징축제의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며, 서울시 문화행사 및 축제 중 가능한 행사를 이전, 시청 앞 광장이 실질적인 축제의 광장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광장관리와 보존
시민을 위한 광장의 활용
- 시청 앞 광장은 섬 광장이라는 광장의 성격 상 공공적인 문화 행위의 공간으로서라기 보다는 ①도심의 광장성을 활용한 상업적인 행사와 이벤트 ②시위와 민원의 창구공간으로 활용될 확률이 크다. 이에 따라 올바른 광장 활용을 위해서는 광장조성 목적에 대해 분명히 하고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광장활용 가이드라인’을 설정, 광장 임대 및 가능한 행사규정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광장관리 위원회의 구성
-광장의 활용도 제고 및 조성목적에 적합한 활용을 위해 광장을 관리하고 운영할 광장관리위원회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
광장관리위원회는 광장운영에 관한 전반적 사항을 저율하고, 광장 내에서 벌어지는 행위에 대해 조율함으로써 광장이 조성목적 및 시민적 합의에 기초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시청 홈페이지 http://www.metro.seoul.kr/kor2000/city/main.htm
서울시정개발원 자료
서울형 상징축제 개발의 용이 : 그간 서울의 주변부에서 열렸던 다양한 축제들을 시청 앞 광장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서울형 상징축제 개발이 가능하고, 서울을 실질적인 축제의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시청앞 광장을 매개로 한 주변지역 공간에 대한 대대적 개발 : 그간 교통광장을 기점으로 분리되었던 다양한 문화적 자원과 요소들을 광장을 매개로 개발활용 할 수 있다.
(4) 제한요인(위협요인)
교통체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대체교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교통광장으로의 복원요구가 늘어날 수 있다.
문화적 행위를 고려하지 않은 광장조성을 위한 광장조성이 이루어질 경우, 문화행사이벤트의 광장으로 메리트가 떨어져 텅 빈 광장으로 남겨질 위험이 많다.
주변지역에 사람들이 밀집될 수 있는 문화적인 시설 및 공간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람들의 집객 자체가 어려울 것이다.
집중적인 도심 시위 여파로 인해 시위공간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
다양한 인파가 모이고,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질 경우 노점상 난립 등 무질서 형성이 우려된다.
2. 시사점
▶ 아마도 시청 앞 광장이 조성될 경우, 서울은 실질적인 축제의 도시이자 문화의 도시로서 변화할 것이며, 시청 앞이 아니더라도 광장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다.(‘광장’은 새로운 서울의 문화가 될 것이며, 실질적인 의미에서 ‘축제’의 장이 될 것임)
이에 따라 실질적인 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장을 조성하는 정책이 중요하다. 실질적인 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이 필요하다.
□광장공간의 조성
고립성의 극복
-시청 앞 광장을 현재대로 조성할 경우, 공간의 고립성과 산만성으로 인해 소규모 문화행사 개최를 제외하고는 이벤트 형성이 어렵다. 이에 따라 가능한 공간의 고립성과 산만성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광장조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시청 앞 광장은 일상공간으로부터 고립된 섬 광장으로 단순한 상징성만 뿐이어서 단지 가족음악회나 열린 음악회 등과 같은 이벤트 공간으로서 한정될 수 밖에 없다.”(정기용,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공간환경위원회 위원장)
주변의 문화적 자원을 연결할 수 있도록 광장을 조성할 것
-광장주변에 보행로를 충분히 확보하여 광장의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조성해야 하며, 주변 문화지역, 즉 덕수궁이나 원구단 등과 같은 역사문화지역이나 시청 등과 같은 공공공간 및 시민문화지역에 대한 개방성을 높여 실질적인 광장으로서 소통성과 상징적 의미성을 창출하도록 광장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공간조성은 조형공간으로서보다는 여백공간으로 조성
-시청 앞 광장은 시민성과 역사성, 그리고 문화성 등 다양한 행위가 연출될 수 있도록 여백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
- 필요시설을 필수적인 시설 외에는 설치하지 않고, 가변적인 공간으로 설계, 언제든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
□ 주변지역 개발
현재 시청 앞 광장 주변에는 시민이 머무를 마땅한 이유를 제공하지 못한다. 이에따라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집객시설이 필요하다.
가능한 집객시설로는 상업시설 및 문화시설이 있으나, 시청 앞 광장의 상징성 및 문화성을 고려하여 필요한 문화시설을 입주,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유인책이 필요하며, 특히 지하공간 개발 시 이점을 고려하여 문화적인 활용과 이벤트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 공간활용의 문제
-시청 앞 광장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느냐에 있다. 또한 그 상징성과 문화성, 그리고 시민성을 얼마나 복원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에 따라 시청 앞 광장은 다음과 같은 활용전략이 필요하다.
①역사와 시민, 문화의 상징으로서의 시민광장
-시청 앞 광장은 월드컵을 계기로 도심의 상징성을 복원하고, 시민에게 광장을 돌려주기 위한 목적성을 지니고 개발하는 광장이다. 이에 따라 초기에서부터 광장의 이미지를 분명히 하고, 목적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이 필요하다.
②광장을 활용한 예상 가능한 프로그램
-역사관련 프로그램 : 전통문화축제 등
- 시민관련 프로그램 : 도심부 시위 및 시민축제 등
- 문화관련 프로그램 : 문화행사 및 축제
- 여가관련 프로그램 : 시민 영화제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
- 마케팅 관련 프로그램 : 왕궁수문장교대식 등 도시마케팅 자원으로 활용
- 전시관련 프로그램 : 광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시 활동
③서울 상징축제의 개발 및 도시마케팅의 활성화
- 시청 앞 광장은 무엇보다도 서울을 상징하는 광장이라는 사실을 고려(상징성-시민성)하여 서울을 세계에 알리고,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서울 상징 축제의 개발을 통해 그 활용도를 높여야 할 것이며, 도시 마케팅의 공간으로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화하는데 기여토록 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 상징축제의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며, 서울시 문화행사 및 축제 중 가능한 행사를 이전, 시청 앞 광장이 실질적인 축제의 광장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광장관리와 보존
시민을 위한 광장의 활용
- 시청 앞 광장은 섬 광장이라는 광장의 성격 상 공공적인 문화 행위의 공간으로서라기 보다는 ①도심의 광장성을 활용한 상업적인 행사와 이벤트 ②시위와 민원의 창구공간으로 활용될 확률이 크다. 이에 따라 올바른 광장 활용을 위해서는 광장조성 목적에 대해 분명히 하고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광장활용 가이드라인’을 설정, 광장 임대 및 가능한 행사규정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광장관리 위원회의 구성
-광장의 활용도 제고 및 조성목적에 적합한 활용을 위해 광장을 관리하고 운영할 광장관리위원회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
광장관리위원회는 광장운영에 관한 전반적 사항을 저율하고, 광장 내에서 벌어지는 행위에 대해 조율함으로써 광장이 조성목적 및 시민적 합의에 기초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시청 홈페이지 http://www.metro.seoul.kr/kor2000/city/main.htm
서울시정개발원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