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도구-약기 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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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재도구-약기 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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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is.co.kr/hdnews/homedoctor157/read1.html
* 약맷돌(藥磨石)
옛 사람들이 만든 도구나 공예품들을 볼 때면 종종 놀라움을 금치 못할 때가 있다. 몇백 년이나 앞서 만들어진 유물이 오히려 후대의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예술적인 가치가 뛰어날 때가 많아서다.
맷돌(磨石)을 예로 들어보면, 음식물이나 약재를 가루로 빻거나 즙을 내기 위한 도구로는 맷돌, 절구 외에도 약연, 유발, 분쇄기들이 널리 사용되었다. 재료는 돌, 나무, 도자기, 무쇠, 놋쇠 등이 흔히 쓰였다. 드물게 탁지[저지(楮紙)=한지]로 만든 ‘종이절구’라든가 ‘나무맷돌’이 남아 있어 우리의 눈을 의심케 한다.
우리 역사상 맷돌을 가장 멋지게 만들어 사용하던 때는 고려 시대였다. 특히 고려 중기부터 후기에 이르는 시기의 맷돌에는 미적 감각이 한껏 살아 있다. 열악한 제작 도구를 가지고 이처럼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낸 그들 장인들의 솜씨가 성스럽기까지 하다. 신앙에 가까운 정성과 숭고한 예술혼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듯하다.
아울러 상감청자, 팔만대장경, 금속활자 등 세계적인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는 불후의 작품들 또한 모두 이 시기에 제작되었다. 이처럼 훌륭한 문화유산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진다. 불심(佛心), 전쟁 등과 연관지어 해석해 봄 직하다.
이 맷돌은 현존하고 있는 고려 시대의 맷돌 가운데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배가 불룩한 윗짝에는 각각 불로초(不老草), 구름, 학, 등 십장생을 아름답게 조각했으며, 한쪽에는 손잡이와 막대를 끼울 구멍이 나 있다. 밑짝의 대략적인 윤곽은 거북 모양이다. 가장자리 둘레에는 가려진 내용물이 흘러내리도록 경사진 홈이 파여 있고, 아래턱이 나 있어 갈려진 내용물을 그릇으로 받쳐 받아 내도록 만들어졌다.
http://www.aventis.co.kr/hdnews/homedoctor153/read.html
한방약기구
약장(藥欌) 약망태기
약저울(藥행)
초두(초두)
약연(藥硯)
한방의약기구는 한방에서 약을 먹기까지 제조, 보관 등을 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구에서 부터 한약을 제조하거나 보관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한방의약기구는 쓰이는 용도에 따라 채약도구(採藥道具),약탕기(藥湯器),약성주기(藥盛注器),제약기(製藥器),약장기(藥欌器),약도량형기(藥度量衡器)등으로 구분할수 있다.
채약도구는 약초를 채취할 때 사용하던 기구로서, 약삽, 약호미, 꼬챙이, 약통, 약망태기 등을 들수 있다. 약탕기는 약을 달일때 쓰는 기구를 말하며, 약탕관, 초두(초두), 조두(爪斗), 약두구리, 약솥, 약당(藥당)등이 있다. 약성주기는 액체로 된 약을 담거나 따를태 사용하던 용기를 말하며, 약주전자, 약잔, 약완(藥椀), 약호(藥壺) 등이 있다.
약장기는 넓은 의미로 약을 저장할때 쓰는 기구 모두를 뜻하므로 약장을 비롯하여 약단지, 약병, 약주머니, 약함(藥函), 약합(藥盒), 약상자, 약통(藥筒), 약궤, 약롱(藥籠) 같은 것이 속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약재를 분류하여 따로따로 넣어두는 여러개의 서랍이 달린 나무장과 약단지, 약갑(藥匣), 약대(藥袋), 약봉지 등을 가르킨다.
제약기는 약을 만드는데 쓰이는 기구 및 도구를 말하며, 이남박, 약강판, 협도(鋏刀),약작두, 약연, 약탕기, 약반죽기, 제환기, 약시루, 약틀, 약숟가락, 약칼, 약깔대기, 약젓가락, 등이 있다. 약도량형기는 약의 무게를 달때 쓰던 저울류로서, 손저울과 천칭형식의 저울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한의약기구의 재료로는 주로 금, 은, 옥, 유리같은 귀금속이나, 상아, 대나무, 오동나무 같은 고급재가 많이 쓰였으며, 크기는 대체로 작은 편이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식이 많이 쓰였다.
http://illee.co.kr/hy005.htm 일이무역과 경동약령시
* 약틀
약틀은 약탕기에다 끓인 약재를 올려놓고 짜던 나무로 만든 압착도구를 일컫는다. 얼핏 보면 외형상 기름을 짜던 『기름틀』이나 국수를 뽑아내던 『국수틀』과 매우 비슷하다. 그러나 기름틀은 발로 밟고 올라서서 짜기 때문에 규모가 훨씬 크며, 국수틀은 밑받침의 홈에 많은 국수 구멍이 나 있는 점이 차이가 난다. 위판과 밑받침판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위판은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누름판 역할을 하고, 아래의 받침판은 약을 짤 수 있는 홈과 구멍이 있다. 이 홈에 약탕기로 달인 약재를 베 헝겊으로 만든 약보자기에 싸서 올려놓고 누르면 구멍으로 약이 흘러내리는데, 이 곳에 사발을 받쳐 약을 받아낸다.
일반 가정에서는 약막대나 굵은 젓가락 또는 숟가락총으로 약을 짜 마셨고, 좀더 사용빈도가 잦은 한약방이나 식솔이 많은 대갓집에서는 이 같은 틀을 만들어 썼다. 대부분 구멍이 밑으로 나 있고, 간혹 옆 혹은 앞쪽으로 난 것도 눈에 띈다. 밑받침은 대개 3∼4개의 다리가 부착되어 있으며, 밑받침과 누름판이 한데 고정되었거나 분리된 것도 있다. 대체로 새나 거북을 본뜬 것이 많은데, 이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십장생의 하나인 학과 거북을 상징한 것이다.
이 약틀은 한 쌍의 새가 짝짓기를 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이는 음양의 이상적인 화합을 의미한다. 질병은 음과 양의 조화가 깨져서 생기며 그 치료는 음과 양의 조화에서 이루어진다고 믿어 왔기 때문에서이다. 재료는 재질이 단단한 박달나무, 참나무가 주류를 이룬다.
http://www.handok.co.kr/hdnews/homedoctor147/yaktl.html (주)한독약품>한독뉴스
물건을 써는 연모, 약방기구
작두 ; 마소에게 먹일 소죽거리를 써는 기구.
협도(약작두) ; 약재를 써는 데 쓰는 손작두
연 ; 약재를 갈아 내는 연모.
막자(마자, 마자기) ; 재료를 빻아 가루를 내거나 으깨어 섞기 위해 쓰는 사기로 만든 ㄱ과 공이.
약봉지 ; 약을 첩약으로 지었을 때 싸는 종이.
약탕관(약투구리) ; 약을 달이는 데 쓰는 자루가 달린 그릇.
약보자기 ; 달여서 잦아든 약을 배보자기로 싸서 짜는 천.
막대기 ; 약보자기를 대고 트는 둥근 작은 나무.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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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3.10.30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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