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인 미켈란젤로”를 읽고..

본문내용

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깨달음에서 교훈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나 역시 배우고 깨달아 더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또 한가지가 느끼는 바가 있다면 자부심이다. 또 3권의 책을 1년여 동안 포기하지 않고 다 읽었다는 것이다. 책을 좋아하고 책을 빠르게 이해하고 읽어 나가는 사람에게 있어 그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겠지만, 책에 대한 이해 정도가 느린 나에게 3권의 책을 읽는 것은 분량에서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많은 부담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미켈란젤로와 함께 하였고, 그를 체험할 수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꿋꿋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 힘들고 어려워 고민해 하는 사람에게 있어 이 책을 권유해 주고 싶다. 포기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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