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히 많다는 것을 알았다.
'자유' 부분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음대로 행동하는 자유가 아니라 고(古)를 이해하고 야기하는 무지와 갈망으로부터 얻어지는 자유를 말하고 있고 그 외에, 호흡, 다르마 행과 관련된 경험, 중심의 길에 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상상력'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얘기했던 깨달음, 다르마 행, 자유, 비어있음, 이해와 자비, 생각과 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조건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예술이 가진 힘과 붓다가 깨달음의 문화를 창출한 일을 말하고 있다. 붓다의 상상력과 소수 개인의 천재성에 의해 깨달음의 문화가 위대하게 창출되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의 불교에서는 정통성의 유지만을 중점으로 하고 있을 뿐, 붓다나 다른 성인들이 했던 '다르마의 진정한 통찰'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은 불교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던 탓에, 대중매체를 통해서 접한 스님들의 모습이 붓다나 옛날 성인들의 모습일 거라고 상상을 했었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이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대중매체를 통해서 보았던, 그들이 절에서 부처님께 절하고 절 방에 앉아서 참선(?)하던 모습들이 예전의 본래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니 정말 안타깝다. 절 방에 앉아서 참선을 하고 정성을 들여서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스님은 과연 몇 분이나 될까? 지금의 불교가 예전 불교의 참 뜻을 다시 재현하기에는 지금 이 사회가 제대로 바쳐주지 못하겠지?
'문화'
나는 지금까지 각 part에서 느껴지는 감상을 적었다. 그렇지만 각 part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전부 이해해서 감상을 적었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다. 그냥 나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끔 유도하는 부분만을 추출해서 그 부분을 위주로 감상을 적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는 이 책의 내용과 상관없는 감상들도 많았다. 어떻게 보면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들이 나의 소중한 생각들이고 의견이다. 잘못되었건 제대로 되었건 말이다.
이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깨달음과 다르마 행을 강조하고 있고 모든 주제가 그것들과 연관되어 설명되고 있었다. 우리가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너무나도 고차원적인 문제들이었다. 그래서 내용의 이해가 어려웠고 작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 지도 제대로 짐작하기가 어려웠다. 다만, 우리에게 붓다의 생각과 뜻을 알리고 싶고, 깨달음의 경지를 느꼈으면 하는 소망을 가졌을 것이라고 추측만 할 수 있었을 뿐이다.
'자유' 부분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음대로 행동하는 자유가 아니라 고(古)를 이해하고 야기하는 무지와 갈망으로부터 얻어지는 자유를 말하고 있고 그 외에, 호흡, 다르마 행과 관련된 경험, 중심의 길에 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상상력'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얘기했던 깨달음, 다르마 행, 자유, 비어있음, 이해와 자비, 생각과 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조건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예술이 가진 힘과 붓다가 깨달음의 문화를 창출한 일을 말하고 있다. 붓다의 상상력과 소수 개인의 천재성에 의해 깨달음의 문화가 위대하게 창출되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의 불교에서는 정통성의 유지만을 중점으로 하고 있을 뿐, 붓다나 다른 성인들이 했던 '다르마의 진정한 통찰'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은 불교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던 탓에, 대중매체를 통해서 접한 스님들의 모습이 붓다나 옛날 성인들의 모습일 거라고 상상을 했었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이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대중매체를 통해서 보았던, 그들이 절에서 부처님께 절하고 절 방에 앉아서 참선(?)하던 모습들이 예전의 본래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니 정말 안타깝다. 절 방에 앉아서 참선을 하고 정성을 들여서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스님은 과연 몇 분이나 될까? 지금의 불교가 예전 불교의 참 뜻을 다시 재현하기에는 지금 이 사회가 제대로 바쳐주지 못하겠지?
'문화'
나는 지금까지 각 part에서 느껴지는 감상을 적었다. 그렇지만 각 part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전부 이해해서 감상을 적었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다. 그냥 나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끔 유도하는 부분만을 추출해서 그 부분을 위주로 감상을 적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는 이 책의 내용과 상관없는 감상들도 많았다. 어떻게 보면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들이 나의 소중한 생각들이고 의견이다. 잘못되었건 제대로 되었건 말이다.
이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깨달음과 다르마 행을 강조하고 있고 모든 주제가 그것들과 연관되어 설명되고 있었다. 우리가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너무나도 고차원적인 문제들이었다. 그래서 내용의 이해가 어려웠고 작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 지도 제대로 짐작하기가 어려웠다. 다만, 우리에게 붓다의 생각과 뜻을 알리고 싶고, 깨달음의 경지를 느꼈으면 하는 소망을 가졌을 것이라고 추측만 할 수 있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