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푸코 사상의 배경
1) 사르트르와 레비스트로스의 지적 대립
⑴사르트르 - 현상학적 마르크스주의
⑵ 레비스트로스 - 구조주의
2) 니체와 푸코
⑴ 반이성주의
⑵ 「니체, 프로이트, 마르크스」
⑶「니체, 계보학, 역사」
3) 바슐라르, 캉귀렘, 푸코
2.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양분된 프랑스 철학
(1) 바슐라르와 푸코
(2) 캉귀렘과 알튀세
1) 캉귀렘의 과학사 연구
2) 푸코의 `권력 제도`
3) 푸코의 연구 방법
4) 푸코의 구체적인 계획
5) 연구방법
(1) 고고학적 방법
(2) 계보학적 방법
1) 계보학의 특징
3. 푸코의 저서와 사상 편력
1)제1기
2)제2기
3) 제3기
4. 푸코의 윤리의 계보학에 있어서의 문제
5.『쾌락의 활용』과 푸코의 이전 저작과의 차이점
6. 푸코와 포스트구조주의자들
1) 푸코와 알튀세
2) 푸코와 데리다
3) 푸코와 들뢰즈
7.결론
푸코 사상의 특성
1) 사르트르와 레비스트로스의 지적 대립
⑴사르트르 - 현상학적 마르크스주의
⑵ 레비스트로스 - 구조주의
2) 니체와 푸코
⑴ 반이성주의
⑵ 「니체, 프로이트, 마르크스」
⑶「니체, 계보학, 역사」
3) 바슐라르, 캉귀렘, 푸코
2.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양분된 프랑스 철학
(1) 바슐라르와 푸코
(2) 캉귀렘과 알튀세
1) 캉귀렘의 과학사 연구
2) 푸코의 `권력 제도`
3) 푸코의 연구 방법
4) 푸코의 구체적인 계획
5) 연구방법
(1) 고고학적 방법
(2) 계보학적 방법
1) 계보학의 특징
3. 푸코의 저서와 사상 편력
1)제1기
2)제2기
3) 제3기
4. 푸코의 윤리의 계보학에 있어서의 문제
5.『쾌락의 활용』과 푸코의 이전 저작과의 차이점
6. 푸코와 포스트구조주의자들
1) 푸코와 알튀세
2) 푸코와 데리다
3) 푸코와 들뢰즈
7.결론
푸코 사상의 특성
본문내용
튀세 사이에는 사상적인 유사성이나 동실성보다는 이질성, 즉 양자간의 차이가 더 많이 드러난다.
①유사성
- 모두 20세기 프랑스의 과학 인식론이 배출해 낸 대표적 인물들이다
- 반인간주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시 말해 그들은 형이상학적 주제를 부정하는 데 동의한다.
- 저서가 한결같이 문제 해결식이라기보다는 문제 제기식이다.
②차별성
-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입장에서 알튀세는 생산양식이라는 범주를 통해 총체성을 이론화한다면, 푸코는 총 체성이라는 범주를 대체로 거부한다. 특히 그는 총체성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해석을 거부하면서 노동계급 의 분석에만 치중하는 것을 거절한다. 다시 말해 알튀세가 노동계급에 미치는 이데올로기의 영향에 주로 관 심을 보인 반면, 푸코는 다양한 사회집단들, 즉 수감자, 동성 연예자, 광인 그리고 환자들을 고찰한다.
- 유물론과 문제에서 알튀세는 사적 유물론을 과학적 지위에 올려놓는데 온갖 노력을 기울였으나, 푸코에게 토대와 상부 구조의 구분은 무의미하다. 푸코는 마르크스주의가 갖는 이원 구조의 관점을 피하기 위해 처음 부터 결정론적 역사이론이 갖는 폐쇄회로를 거부한다.
- 이데올로기 문제에서 알튀세는 계급관계를 재생산하는 이데올로기에 역점을 둔 반면, 푸코는 언설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 물론 알튀세도 이데올로기 문제에 대한 고전적 마르크스주의의 공식 입장을 거부하고 상부 구조의 상대적 자율성을 허용하지만 푸코는 이것마저도 거부한다. 푸코가 보기에 언설은 이미 권력이며, 그 것은 생산 양식에서와 같은 물질적인 힘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2) 푸코와 데리다
푸코와 데리다는 다같이 파리 고등 사범학교 출신이며 장 이폴리트를 스승으로 두어 사상을 같이 하였으나, 1963년 푸코의 저서 『광기와 비이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서 데리다는 푸코와 다른 길을 갔다.
①푸코에 대한 데리다의 비판
- 고대 그리스 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성의 형식이 한가지 뿐 이라는 점이다.
- 데카르트의『성찰』에 대해 푸코는 해석이 잘못 드러내고 있는 것을 지적한다. 다시 말해 푸코는『성찰』을 광기의 목소리를 베제시키고 침묵시케 하려는 주장인데 반해 데리다는 데카르트의 사상 가운데서 광기는 배제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그것은 철학적 반성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광기는 어떤 의미에서도 사고의(또는 사고 안에 있는)한 경우에 불과하다."는 것이 데리 다가 푸코에 반대하는 결론이다.
②데리다에 대한 푸코의 비판
- 푸코의 생각에 데카르트는 광기를 지속적인 위협으로 간주하지도 않았으며, 그의 사상전반에 걸쳐 광기를 거의 다루고 있지도 않다.
- 데리다가 플라톤의 기록을 해독하는 부분에서 푸코도 데리다와 마찬지로 '철학의 종언'을 주장하는 메타 철학자임에 틀림없지만, 그는 데리다와는 달리 철학사에 대한 메타 철학적 해석을 시도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그는 사회학적·심리학적 지식을 토대로 실천적 시도들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 그 구체적인 역사를 해명한다. 푸코에 따르면 원전의 진리에 대한 의문들을 괄호 속에 넣으려는 데리다의 실천은 그를 장님으로 만들었으며, 그래서 데리다는 기록에 대한 플라톤의 비판이 기록과 말 사이의 차이에 관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진리에 관한 것임을 깨닫지 못했다. 푸코가 언제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원전 자체가 반영하는 동시에 사용하고 있기도 한 사회적 관행들이다. 원전 분석행위 자체가 사회적 실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천을 원전 분석에만 국한시킨 데리다의 경우에는 원전 분석을 사회적·정치적 실천으로 평가하는 문제가 제기될 수 없었다.
3) 푸코와 들뢰즈
푸코와 들뢰즈가 권력이론에서 축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은 둘 다 니체의 영향 때문이다. 이들은 전체화에 적극 반대하는 입장에서 이론과 실천 사이에(부분적이긴 하지만) 유사성을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다.『반오이디푸스』에서 들뢰즈와 가타리가 주장하는 전제적인 자본주의 기계들은 푸코가 『감시와 처벌』에서 앙시앙 레짐의 공개 처벌 장소나 근대의 유폐적인 처벌 기계(감방)에 관해 언급한 것과 유사하다. 또 현대자본주의 사회의 욕망의 기계를 분석하는 데 사용한 다양한 분류나 모델들은 푸코가 이미 근대적 형벌제도의 역사를 기술하면서 사용한 것들이다. 또 욕망 생산에 관한 철학도 푸코의 권력에 대한 계보학적 연구를 충실히 보완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결론
푸코 사상의 특성
1) 인간이 주관적 의식에 의해서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주체가 오히려 권력의 효과로 구성된다고 함으로써 인간을 초월적 주체 혹은 의식적 주체로 보는 형이상학의 나르시즘을 해체한다.(반인간주의)
2) 모든 유형의 거대이론 및 총체론적 언술을 거부한다. 의식이든 구조든 어떤 궁극적 본질이나 근원에 입각하여 모든 현상을 설명하는 총체론적 언술을 거부하는 푸코는 어떤 근원 혹은 특권중심에도 특권을 부여하지 않는 탈중심화 이론가라 할 수 있다. 그는 위대한 진리를 표방하고 거대이론을 제기하는 총체론적 언술의 횡포를 비판하고, 감옥, 병원, 성과 같이 권력이 행사되는 매우 구체적이고, 단편적이며, 지역적인 언술을 분석함으로써 지식과 권력의 유착관계를 밝힌다.
3) 모든 유형의 체계화된 이론을 반대하는 그의 사상에서 우리는 푸코의 반이성중심주의를 볼 수 있다. 이는 이성에 의해 옳고 그름을 판단해 온 전통철학과 대립된다고 하겠다. 곧 절대 진리도 없고 절대적 오류도 없다. 진리는 근본적으로 볼 때 오류와 구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진리가 결국 끝없는 의지의 도구일 뿐이라는 니체의 관점과 같이 하고 있다.
4) 진보적 발전을 믿는 모든 역사관을 거부한다. 고전시대의 지배양식이 19세기에 이르러 원형감옥으로 대치되었을 뿐이라는 그의 주장은 역사에 진보란 환상이며, 동일한 것이 다시 되돌아온다는 니체의 영겁회귀사상이나, 존재망각이라는 점에서 서구사상의 역사에 진보를 인정하지 않은 하이데거의 사상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진보적 발전의 역사관을 전면적으로 거부한다면, 사회를 보다 민주적으로 변혁할 수 있는 그 어떠한 가능성도 부정하는 회의론에 빠지게 되며, 이는 곧 사회이론으로서의 비판적 계기를 상실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겠다.
①유사성
- 모두 20세기 프랑스의 과학 인식론이 배출해 낸 대표적 인물들이다
- 반인간주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시 말해 그들은 형이상학적 주제를 부정하는 데 동의한다.
- 저서가 한결같이 문제 해결식이라기보다는 문제 제기식이다.
②차별성
-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입장에서 알튀세는 생산양식이라는 범주를 통해 총체성을 이론화한다면, 푸코는 총 체성이라는 범주를 대체로 거부한다. 특히 그는 총체성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해석을 거부하면서 노동계급 의 분석에만 치중하는 것을 거절한다. 다시 말해 알튀세가 노동계급에 미치는 이데올로기의 영향에 주로 관 심을 보인 반면, 푸코는 다양한 사회집단들, 즉 수감자, 동성 연예자, 광인 그리고 환자들을 고찰한다.
- 유물론과 문제에서 알튀세는 사적 유물론을 과학적 지위에 올려놓는데 온갖 노력을 기울였으나, 푸코에게 토대와 상부 구조의 구분은 무의미하다. 푸코는 마르크스주의가 갖는 이원 구조의 관점을 피하기 위해 처음 부터 결정론적 역사이론이 갖는 폐쇄회로를 거부한다.
- 이데올로기 문제에서 알튀세는 계급관계를 재생산하는 이데올로기에 역점을 둔 반면, 푸코는 언설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 물론 알튀세도 이데올로기 문제에 대한 고전적 마르크스주의의 공식 입장을 거부하고 상부 구조의 상대적 자율성을 허용하지만 푸코는 이것마저도 거부한다. 푸코가 보기에 언설은 이미 권력이며, 그 것은 생산 양식에서와 같은 물질적인 힘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2) 푸코와 데리다
푸코와 데리다는 다같이 파리 고등 사범학교 출신이며 장 이폴리트를 스승으로 두어 사상을 같이 하였으나, 1963년 푸코의 저서 『광기와 비이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서 데리다는 푸코와 다른 길을 갔다.
①푸코에 대한 데리다의 비판
- 고대 그리스 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성의 형식이 한가지 뿐 이라는 점이다.
- 데카르트의『성찰』에 대해 푸코는 해석이 잘못 드러내고 있는 것을 지적한다. 다시 말해 푸코는『성찰』을 광기의 목소리를 베제시키고 침묵시케 하려는 주장인데 반해 데리다는 데카르트의 사상 가운데서 광기는 배제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그것은 철학적 반성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광기는 어떤 의미에서도 사고의(또는 사고 안에 있는)한 경우에 불과하다."는 것이 데리 다가 푸코에 반대하는 결론이다.
②데리다에 대한 푸코의 비판
- 푸코의 생각에 데카르트는 광기를 지속적인 위협으로 간주하지도 않았으며, 그의 사상전반에 걸쳐 광기를 거의 다루고 있지도 않다.
- 데리다가 플라톤의 기록을 해독하는 부분에서 푸코도 데리다와 마찬지로 '철학의 종언'을 주장하는 메타 철학자임에 틀림없지만, 그는 데리다와는 달리 철학사에 대한 메타 철학적 해석을 시도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그는 사회학적·심리학적 지식을 토대로 실천적 시도들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 그 구체적인 역사를 해명한다. 푸코에 따르면 원전의 진리에 대한 의문들을 괄호 속에 넣으려는 데리다의 실천은 그를 장님으로 만들었으며, 그래서 데리다는 기록에 대한 플라톤의 비판이 기록과 말 사이의 차이에 관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진리에 관한 것임을 깨닫지 못했다. 푸코가 언제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원전 자체가 반영하는 동시에 사용하고 있기도 한 사회적 관행들이다. 원전 분석행위 자체가 사회적 실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천을 원전 분석에만 국한시킨 데리다의 경우에는 원전 분석을 사회적·정치적 실천으로 평가하는 문제가 제기될 수 없었다.
3) 푸코와 들뢰즈
푸코와 들뢰즈가 권력이론에서 축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은 둘 다 니체의 영향 때문이다. 이들은 전체화에 적극 반대하는 입장에서 이론과 실천 사이에(부분적이긴 하지만) 유사성을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다.『반오이디푸스』에서 들뢰즈와 가타리가 주장하는 전제적인 자본주의 기계들은 푸코가 『감시와 처벌』에서 앙시앙 레짐의 공개 처벌 장소나 근대의 유폐적인 처벌 기계(감방)에 관해 언급한 것과 유사하다. 또 현대자본주의 사회의 욕망의 기계를 분석하는 데 사용한 다양한 분류나 모델들은 푸코가 이미 근대적 형벌제도의 역사를 기술하면서 사용한 것들이다. 또 욕망 생산에 관한 철학도 푸코의 권력에 대한 계보학적 연구를 충실히 보완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결론
푸코 사상의 특성
1) 인간이 주관적 의식에 의해서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주체가 오히려 권력의 효과로 구성된다고 함으로써 인간을 초월적 주체 혹은 의식적 주체로 보는 형이상학의 나르시즘을 해체한다.(반인간주의)
2) 모든 유형의 거대이론 및 총체론적 언술을 거부한다. 의식이든 구조든 어떤 궁극적 본질이나 근원에 입각하여 모든 현상을 설명하는 총체론적 언술을 거부하는 푸코는 어떤 근원 혹은 특권중심에도 특권을 부여하지 않는 탈중심화 이론가라 할 수 있다. 그는 위대한 진리를 표방하고 거대이론을 제기하는 총체론적 언술의 횡포를 비판하고, 감옥, 병원, 성과 같이 권력이 행사되는 매우 구체적이고, 단편적이며, 지역적인 언술을 분석함으로써 지식과 권력의 유착관계를 밝힌다.
3) 모든 유형의 체계화된 이론을 반대하는 그의 사상에서 우리는 푸코의 반이성중심주의를 볼 수 있다. 이는 이성에 의해 옳고 그름을 판단해 온 전통철학과 대립된다고 하겠다. 곧 절대 진리도 없고 절대적 오류도 없다. 진리는 근본적으로 볼 때 오류와 구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진리가 결국 끝없는 의지의 도구일 뿐이라는 니체의 관점과 같이 하고 있다.
4) 진보적 발전을 믿는 모든 역사관을 거부한다. 고전시대의 지배양식이 19세기에 이르러 원형감옥으로 대치되었을 뿐이라는 그의 주장은 역사에 진보란 환상이며, 동일한 것이 다시 되돌아온다는 니체의 영겁회귀사상이나, 존재망각이라는 점에서 서구사상의 역사에 진보를 인정하지 않은 하이데거의 사상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진보적 발전의 역사관을 전면적으로 거부한다면, 사회를 보다 민주적으로 변혁할 수 있는 그 어떠한 가능성도 부정하는 회의론에 빠지게 되며, 이는 곧 사회이론으로서의 비판적 계기를 상실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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