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친족어휘
2> 금기어
3> 완곡어
4> 관용어
5> 속담과 문화
6> 은어와 비속어
7> 한자어
2> 금기어
3> 완곡어
4> 관용어
5> 속담과 문화
6> 은어와 비속어
7> 한자어
본문내용
고자새끼 ,변태새끼, 씨발, 대가리 박살낸다 , 니 오늘 목아지 날아간다, 등등
*문디는요 , -부산사람들의 말로요 문둥병 한자, 나병한자의 속어입니다.
*깝친다. - 까불거린다.
*귀싸대기 -뺨.
*고자새끼 - 남자의 중요한 부분이 없는 놈을 뜻함.
*지끼지 마라 - 말하지 말라.
*창년- 기생
*좃나, 좃니 -정말, 많이, 그런 뜻.
*애자새끼 -장애자의 준말+속어,
7> 한자어
한자어란 한자로서 이루어진 낱말을 말한다. 한자어는 생활영역이 넓어지고 지식의 양이 확대됨에 따라 늘어난 사물이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하여 필연적으로 증가되어 왔다.
실생활에서 한자어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말과 글의 특수한 구조 때문이다. 우리의 말과 글은 청각성 어휘와 시각성 어휘로 나뉜다. 아버지, 하늘과 같은 청각성 어휘는 귀로 듣는 즉시 뜻이 이해된다. 그러나 사기, 신수, 점표 같은 단어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도 듣는 것만으로는 뜻을 이해하기 힘들다. 이러한 시각성 어휘는 한자로 써놓으면 그 뜻이 명료해진다.
예컨대, '樂'자는 풍류 악, 즐거울 락, 좋아할 요 등의 음과 뜻을 가지고 있다. '음악' 등의 뜻으로 인하여 '音樂'의 음은 '음악'으로 변화한다. 같은 방법으로 '娛樂'의 음은 '오락'이고 '樂山'의 음은 '요산'이 된다. 이러한 경우 한자의 차원에서는 설명할 수 없고 한자와 다른 한자의 결합인 한자어에서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한자가 글자 하나하나를 가리킨다면, 한자어는 한자가 모여서 일정한 응결된 의미를 갖고 있어 하나의 덩어리처럼 느껴지는 단위이다. 따라서, 한자어에 대한 학습은 그 한자어를 구성하고 있는 개별적인 단어들의 의미에 얽매이지 말고 그것들이 모여 새롭게 형성된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예컨대, '문호(門戶)'는 개개의 단어로서 '문'과 '집'이지만, 이것이 숙어가 되면 '출입하는 장소'라는 뜻으로부터 '중요한 장소 또는 지위'등으로 전의(轉義)되어 '좋은 집안'을 의미하게도 된다.
자전(字典)의 자음 색인(字音索引)을 보면, 음이 같은 한자가 수십여 자에 달하는 것도 있다. 문맥이나 뜻을 고려하지 않고 음(音) 중심으로 한자어를 구성하게 되면, 의도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말이 되거나 사전의 표제어에도 없는 억지 한자어가 되고 만다. 예컨대,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를 한자어로 표기하면 '醫師'이다. 이것을 '議事', '意思', '義士', '義死' 등으로 쓴다면 엉뚱한 뜻이 되고 만다. 또한 '醫師'로 써야 할 것을 잘못하여 글자의 한 부분을 잘못 쓴다든지 획을 빠뜨려 '醫帥' 등으로 써도 엉뚱한 음과 뜻이 되고 만다.
따라서 한자어를 표기할 때는 문맥과 뜻에 맞는 적절한 한자를 가리어 사용하고 한자어를 구성하고 있는 한자의 획이나 필순, 글자의 모양에 맞게 써야 한다.
단어(單語)는 음절상으로는 단음절어(單音節語)와 복음절어(複音節語)로, 의미상으로는 단순어(單純語)와 합성어(合成語)로 나누어지고, 또 합성어는 그 짜임새에 따라 융합어(融合語)와 숙어(熟語)로 구분된다.
한자어는 원칙적으로 '人, 日, 山, 鳥'와 같이 모두 단음절 단순어이다. 그러나 한자어에는 동음자(同音字)가 많아 말의 뜻을 혼동하기 쉬우므로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복음절어를 만들어 써 왔는데, 이 복음절어에는 단순어도 있고 둘 이상의 단순어가 결합된 합성어도 있다.
또한, 합성어에는 '身體, 春秋, 白眉, 秋毫'와 같이 단순어로 그 의미가 더 이상 쪼개질 수 없이 뭉뚱그려진 융합어와 '日出, 幸運, 入學, 讀書'와 같이 그 의미가 쪼개질 수 있는 숙어가 있다.
숙어는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되어 하나의 단어처럼 관용(慣用)되는 말로서, 우리 국어의 한자어는 대부분이 이 숙어에 해당된다.
한자 숙어에는 일반적인 한자 이외에도 성어(成語), 고사(故事), 속담(俗談), 격언(格言) 등이 포함된다
한자어(漢字語)란 ?
한자어란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를 뜻하는 것으로 대개는 둘 또는 그 이상의 한자가 일정한 의미를 이루어 국어의 단어가 됩니다.
한자어(漢字語)는 한자(漢字)는 중국어(中國語)를 표기(標記)하는 중국(中國) 고유(固有)의 문자(文字)인데 대개 한자어(漢字語)는 한 글자 이상(以上)의 한자(漢字)로 이루어진 말로서 오늘날 우리말로 쓰여지는 것을 일컫습니다.
호주제 (戶主制) :
호주제란 민법에 근거, 한 가(家)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호주’를 중심으로 가족을 편제하도록 하는 제도. 요즘 이 호주제를 폐지하자는 움직임이 여성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제도 (制度)
1.정해진 법규. 마련된 법도. 나라의 법칙.
2.국가나 사회 구조의 체계 및 형태.
가족 제도./의회 제도.
정서 (情緖)
1.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생각할 때 일어나는 갖가지 감정, 또는 그런 감정을 유발하는 주위의 분위기나 기분.
봄밤의 애틋한 정서.
2.희로애락과 같이 본능적·충동적으로 외부에 표출되기 쉬운 감정.
도시 생활에서 황폐해진 정서.
문제 (問題)
1.해답을 필요로 하는 물음.
국어 시험 문제.
(준말)문(問).
2.연구하거나 해결해야 할 사항.
당면 문제.
3.성가신 일이나 논쟁이 될 만한 일.
문제를 일으키다.
4.세상의 이목이 쏠리는 것.
문제의 소설(사건).
폐지 (廢止)
실시하던 일이나 풍습·제도 따위를 그만두거나 없앰.
통금 제도를 폐지하다.
모습 (模襲)
1.(사람의) 생긴 모양.
얼굴 모습./아기가 웃는 모습이 참 귀엽다.
2.(자연이나 사물의) 생긴 꼴.
서울의 발전된 모습.
3.자취나 흔적.
모습을 감추다./아무리 기다려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목 차
1> 친족어휘--------------------------1
2> 금기어----------------------------3
3> 완곡어----------------------------8
4> 관용어----------------------------9
5> 속담과 문화----------------------16
6> 은어와 비속어--------------------26
7> 한자어---------------------------31
*문디는요 , -부산사람들의 말로요 문둥병 한자, 나병한자의 속어입니다.
*깝친다. - 까불거린다.
*귀싸대기 -뺨.
*고자새끼 - 남자의 중요한 부분이 없는 놈을 뜻함.
*지끼지 마라 - 말하지 말라.
*창년- 기생
*좃나, 좃니 -정말, 많이, 그런 뜻.
*애자새끼 -장애자의 준말+속어,
7> 한자어
한자어란 한자로서 이루어진 낱말을 말한다. 한자어는 생활영역이 넓어지고 지식의 양이 확대됨에 따라 늘어난 사물이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하여 필연적으로 증가되어 왔다.
실생활에서 한자어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말과 글의 특수한 구조 때문이다. 우리의 말과 글은 청각성 어휘와 시각성 어휘로 나뉜다. 아버지, 하늘과 같은 청각성 어휘는 귀로 듣는 즉시 뜻이 이해된다. 그러나 사기, 신수, 점표 같은 단어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도 듣는 것만으로는 뜻을 이해하기 힘들다. 이러한 시각성 어휘는 한자로 써놓으면 그 뜻이 명료해진다.
예컨대, '樂'자는 풍류 악, 즐거울 락, 좋아할 요 등의 음과 뜻을 가지고 있다. '음악' 등의 뜻으로 인하여 '音樂'의 음은 '음악'으로 변화한다. 같은 방법으로 '娛樂'의 음은 '오락'이고 '樂山'의 음은 '요산'이 된다. 이러한 경우 한자의 차원에서는 설명할 수 없고 한자와 다른 한자의 결합인 한자어에서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한자가 글자 하나하나를 가리킨다면, 한자어는 한자가 모여서 일정한 응결된 의미를 갖고 있어 하나의 덩어리처럼 느껴지는 단위이다. 따라서, 한자어에 대한 학습은 그 한자어를 구성하고 있는 개별적인 단어들의 의미에 얽매이지 말고 그것들이 모여 새롭게 형성된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예컨대, '문호(門戶)'는 개개의 단어로서 '문'과 '집'이지만, 이것이 숙어가 되면 '출입하는 장소'라는 뜻으로부터 '중요한 장소 또는 지위'등으로 전의(轉義)되어 '좋은 집안'을 의미하게도 된다.
자전(字典)의 자음 색인(字音索引)을 보면, 음이 같은 한자가 수십여 자에 달하는 것도 있다. 문맥이나 뜻을 고려하지 않고 음(音) 중심으로 한자어를 구성하게 되면, 의도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말이 되거나 사전의 표제어에도 없는 억지 한자어가 되고 만다. 예컨대,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를 한자어로 표기하면 '醫師'이다. 이것을 '議事', '意思', '義士', '義死' 등으로 쓴다면 엉뚱한 뜻이 되고 만다. 또한 '醫師'로 써야 할 것을 잘못하여 글자의 한 부분을 잘못 쓴다든지 획을 빠뜨려 '醫帥' 등으로 써도 엉뚱한 음과 뜻이 되고 만다.
따라서 한자어를 표기할 때는 문맥과 뜻에 맞는 적절한 한자를 가리어 사용하고 한자어를 구성하고 있는 한자의 획이나 필순, 글자의 모양에 맞게 써야 한다.
단어(單語)는 음절상으로는 단음절어(單音節語)와 복음절어(複音節語)로, 의미상으로는 단순어(單純語)와 합성어(合成語)로 나누어지고, 또 합성어는 그 짜임새에 따라 융합어(融合語)와 숙어(熟語)로 구분된다.
한자어는 원칙적으로 '人, 日, 山, 鳥'와 같이 모두 단음절 단순어이다. 그러나 한자어에는 동음자(同音字)가 많아 말의 뜻을 혼동하기 쉬우므로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복음절어를 만들어 써 왔는데, 이 복음절어에는 단순어도 있고 둘 이상의 단순어가 결합된 합성어도 있다.
또한, 합성어에는 '身體, 春秋, 白眉, 秋毫'와 같이 단순어로 그 의미가 더 이상 쪼개질 수 없이 뭉뚱그려진 융합어와 '日出, 幸運, 入學, 讀書'와 같이 그 의미가 쪼개질 수 있는 숙어가 있다.
숙어는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되어 하나의 단어처럼 관용(慣用)되는 말로서, 우리 국어의 한자어는 대부분이 이 숙어에 해당된다.
한자 숙어에는 일반적인 한자 이외에도 성어(成語), 고사(故事), 속담(俗談), 격언(格言) 등이 포함된다
한자어(漢字語)란 ?
한자어란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를 뜻하는 것으로 대개는 둘 또는 그 이상의 한자가 일정한 의미를 이루어 국어의 단어가 됩니다.
한자어(漢字語)는 한자(漢字)는 중국어(中國語)를 표기(標記)하는 중국(中國) 고유(固有)의 문자(文字)인데 대개 한자어(漢字語)는 한 글자 이상(以上)의 한자(漢字)로 이루어진 말로서 오늘날 우리말로 쓰여지는 것을 일컫습니다.
호주제 (戶主制) :
호주제란 민법에 근거, 한 가(家)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호주’를 중심으로 가족을 편제하도록 하는 제도. 요즘 이 호주제를 폐지하자는 움직임이 여성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제도 (制度)
1.정해진 법규. 마련된 법도. 나라의 법칙.
2.국가나 사회 구조의 체계 및 형태.
가족 제도./의회 제도.
정서 (情緖)
1.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생각할 때 일어나는 갖가지 감정, 또는 그런 감정을 유발하는 주위의 분위기나 기분.
봄밤의 애틋한 정서.
2.희로애락과 같이 본능적·충동적으로 외부에 표출되기 쉬운 감정.
도시 생활에서 황폐해진 정서.
문제 (問題)
1.해답을 필요로 하는 물음.
국어 시험 문제.
(준말)문(問).
2.연구하거나 해결해야 할 사항.
당면 문제.
3.성가신 일이나 논쟁이 될 만한 일.
문제를 일으키다.
4.세상의 이목이 쏠리는 것.
문제의 소설(사건).
폐지 (廢止)
실시하던 일이나 풍습·제도 따위를 그만두거나 없앰.
통금 제도를 폐지하다.
모습 (模襲)
1.(사람의) 생긴 모양.
얼굴 모습./아기가 웃는 모습이 참 귀엽다.
2.(자연이나 사물의) 생긴 꼴.
서울의 발전된 모습.
3.자취나 흔적.
모습을 감추다./아무리 기다려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목 차
1> 친족어휘--------------------------1
2> 금기어----------------------------3
3> 완곡어----------------------------8
4> 관용어----------------------------9
5> 속담과 문화----------------------16
6> 은어와 비속어--------------------26
7> 한자어---------------------------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