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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의 삶은 어떠했으며, 무엇보다도 아버지 없는 아들의 슬픔은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주신다는 것인가. 만인이 모두 행복해 지는 세상을 위한 하나님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순간 이었다.
두번째로 우상숭배에 관한 이야기는, 과연 신께서 그러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저 무두들 하나님만 믿게 하려는 배타적이고 자종교주의에 빠진 어떤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그렇지 안고서야 400년이라는 짧지않은 세월을 믿고 따라준 이들에게 한 때의 실수로 또다시 40년이라는 방황의 시간을 갖게 한다는 것은 신이 아닌 악마가 한 행동쯤으로 생각된다는 것이다. 언제나 자애롭고 인간에게 관대한 우리가 상상하는 하나님의 이미지와는 거리감이 상당히 느껴지는 대목인 것이다.
이렇듯 이 영화의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따라 많은 의미와 영향을 우리에게 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내가 이 영화를 통해 느낀 대목은 긍정적 부분 보다는 부정적 부분이 많은 부분 차지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가져왔던 믿음의 회의와 그냥 쉽게 생각하고 지나갔던 이야기에 많은 의미를 생각해 볼 수있었던 3시간39분의 짧지도 길지도 않았던 시간이었다.
............................................................................................................................................................. 부분적 내용의 왜곡과 신에 대한 모독성의 문제가 있더라도 그저 저의 생각일 뿐임을 밝힙니다.
두번째로 우상숭배에 관한 이야기는, 과연 신께서 그러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저 무두들 하나님만 믿게 하려는 배타적이고 자종교주의에 빠진 어떤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그렇지 안고서야 400년이라는 짧지않은 세월을 믿고 따라준 이들에게 한 때의 실수로 또다시 40년이라는 방황의 시간을 갖게 한다는 것은 신이 아닌 악마가 한 행동쯤으로 생각된다는 것이다. 언제나 자애롭고 인간에게 관대한 우리가 상상하는 하나님의 이미지와는 거리감이 상당히 느껴지는 대목인 것이다.
이렇듯 이 영화의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따라 많은 의미와 영향을 우리에게 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내가 이 영화를 통해 느낀 대목은 긍정적 부분 보다는 부정적 부분이 많은 부분 차지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가져왔던 믿음의 회의와 그냥 쉽게 생각하고 지나갔던 이야기에 많은 의미를 생각해 볼 수있었던 3시간39분의 짧지도 길지도 않았던 시간이었다.
............................................................................................................................................................. 부분적 내용의 왜곡과 신에 대한 모독성의 문제가 있더라도 그저 저의 생각일 뿐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