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삼국지 인물에 관하여...
@조조
@제갈량
@손권
@정리........
@조조
@제갈량
@손권
@정리........
본문내용
을 있다. 하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인물을 꼽자면 위의 네 사람을 꼽을 수 있다. 일단 조조, 유비, 손권 이 세 사람은 가가 위, 촉, 오 세 나라의 군주였고 인재들을 끌어 모아서 쓰는 입장에 있었다. 그들의 용인술(用人術)이나 인간 됨됨이를 살펴보면 인재의 활용 방법에 대한 밑그림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제갈 공명은 비록 한 나라의 군주는 아니었지만 유비가 죽은 후에는 사실상 그가 촉나라의 실세였기 때문에 제갈 공명이 어떠한 인물들을 등용했고 어떠한 방법으로 사람을 다루었는지도 위의 세 사람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먼저 조조는 능력위주의 인재 등용을 하였다. 능력만 있으면 출신 성분이나 관직 심지어는 예전에 원수지간이었던 사람까지도 필요하다면 자기 휘하에 두고 있었다. 너무나 감정변화가 심해서 간웅(奸雄)이라는 이미지가 남겨졌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조조는 제갈 공명과는 다르게 무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했던 반면에 문신들의 잘못에 관해서는 무신들에 비해 가혹한 처벌을 가하였다고 볼 수 있다. 조조가 그 위치까지 서기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는 순욱을 자살시킨 것이라든지 예형이나 양수와 같은 이를 별다른 죄없이 죽인 것 등이 해당되는데 이는 후에 조조의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은 아니더라도 한 몫은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 해 보면 인재를 가리지 않고 등용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조조가 정말로 관대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성인 군자라고 할지라도 출신 성분이나 자신의 원수를 능력만 믿고 등용하기는 쉽지 않았을 일인데 이런면에서 볼 때 조조가 삼국에서 가장 강대한 위나라를 세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조조의 정신적인 크기가 남달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유비는 일단 제갈 공명을 얻은 것이 그의 생애에 가장 큰 수확이자 행운이었다. 공명이 없었더라면 유비는 형주와 서촉을 차지 할 수는 없었다고 생각된다. 유비 주위의 관우, 장비, 조운 등을 잘 활용한 사람이 바로 유비가 아닌 제갈 공명이었다. 하지만 유비의 극진한 정성(삼고초려)이 없었더라면 제갈공명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빛나는 인물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떤 책에서는 유비의 모습을 \'후덕한 위선자\'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당판파 싸움에서 자기의 아들을 살려온 조운 앞에서 아들을 바닥에 팽개친 일이라든지, 서주목이 되기전에 당시 서주 자사였던 도겸의 권유를 끝까지 사양하다가 받아들인 것 등을두고 그를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유비는 항상 선두에서서 자신의 야망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이것은 조조와 확실히 다른점이다. 조조가 권력추구에 있어서 적극이었던 반면에 유비는 나서지않고 열매가 떨어질 때를 기다리는 그런 인물이었다.
손권은 조조와 유비가 어떻게든지 간에 권력추구를 위한 목표를 가졌다고 하면 그는 자신의 영토와 주민을 지키는 수성(守成)의 인물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아버지인 손견이나 손책과는 다른 형의 인물이었다. 손책은 인재를 등용할 때 신임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중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산임하는 사람은 끝까지 믿고 등요했다. 손권은 중책을 맡긴 인물들을 전폭적으로 신뢰했고 전권을 주어 간섭하지 않았다. 때문에 그들은 큰 일도 자신의 소신대로 할 수 있었고 많은 공허가을 세울 수 있었다. 손권이 사람을 쓰는데 일단 기용한 사람을 의심하지 않은 것은 여러사람의 지혜와 여러사람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그는 사람을 신임하지 않으면 그들이 지혜와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삼국시대에 여러사람의 지혜와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롬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던 사람은 손권뿐이었다.
제갈공명은 인재를 등용할 때 능력과 인격을 두루 갖춘 사람을 썼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인격이 부족하면 신임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예로 위연을 들 수있다. 제갈량이 대위전쟁을 할 때 가장 안타까워 했던 부분이 인재의 부족이었다. 위연은 서촉의 가장 훌륭한 장수였고 그의 장수로서의 능력은 위에서 조차도 인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격이 별로 대단치 않았던 위연을 공명은 중용하지 않았다. 제갈공명이야말로 인재를 등용하는데 있어서 모범을 보여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인재를 끌어모으는 힘도 뛰어났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도 뛰어났다. 인재를 통하여 또 다른 인재를 등용할 줄도 알았으며 때로는 아우르고 때로는 격분시키며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잘 활용하였다.
먼저 조조는 능력위주의 인재 등용을 하였다. 능력만 있으면 출신 성분이나 관직 심지어는 예전에 원수지간이었던 사람까지도 필요하다면 자기 휘하에 두고 있었다. 너무나 감정변화가 심해서 간웅(奸雄)이라는 이미지가 남겨졌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조조는 제갈 공명과는 다르게 무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했던 반면에 문신들의 잘못에 관해서는 무신들에 비해 가혹한 처벌을 가하였다고 볼 수 있다. 조조가 그 위치까지 서기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는 순욱을 자살시킨 것이라든지 예형이나 양수와 같은 이를 별다른 죄없이 죽인 것 등이 해당되는데 이는 후에 조조의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은 아니더라도 한 몫은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 해 보면 인재를 가리지 않고 등용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조조가 정말로 관대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성인 군자라고 할지라도 출신 성분이나 자신의 원수를 능력만 믿고 등용하기는 쉽지 않았을 일인데 이런면에서 볼 때 조조가 삼국에서 가장 강대한 위나라를 세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조조의 정신적인 크기가 남달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유비는 일단 제갈 공명을 얻은 것이 그의 생애에 가장 큰 수확이자 행운이었다. 공명이 없었더라면 유비는 형주와 서촉을 차지 할 수는 없었다고 생각된다. 유비 주위의 관우, 장비, 조운 등을 잘 활용한 사람이 바로 유비가 아닌 제갈 공명이었다. 하지만 유비의 극진한 정성(삼고초려)이 없었더라면 제갈공명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빛나는 인물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떤 책에서는 유비의 모습을 \'후덕한 위선자\'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당판파 싸움에서 자기의 아들을 살려온 조운 앞에서 아들을 바닥에 팽개친 일이라든지, 서주목이 되기전에 당시 서주 자사였던 도겸의 권유를 끝까지 사양하다가 받아들인 것 등을두고 그를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유비는 항상 선두에서서 자신의 야망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이것은 조조와 확실히 다른점이다. 조조가 권력추구에 있어서 적극이었던 반면에 유비는 나서지않고 열매가 떨어질 때를 기다리는 그런 인물이었다.
손권은 조조와 유비가 어떻게든지 간에 권력추구를 위한 목표를 가졌다고 하면 그는 자신의 영토와 주민을 지키는 수성(守成)의 인물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아버지인 손견이나 손책과는 다른 형의 인물이었다. 손책은 인재를 등용할 때 신임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중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산임하는 사람은 끝까지 믿고 등요했다. 손권은 중책을 맡긴 인물들을 전폭적으로 신뢰했고 전권을 주어 간섭하지 않았다. 때문에 그들은 큰 일도 자신의 소신대로 할 수 있었고 많은 공허가을 세울 수 있었다. 손권이 사람을 쓰는데 일단 기용한 사람을 의심하지 않은 것은 여러사람의 지혜와 여러사람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그는 사람을 신임하지 않으면 그들이 지혜와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삼국시대에 여러사람의 지혜와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롬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던 사람은 손권뿐이었다.
제갈공명은 인재를 등용할 때 능력과 인격을 두루 갖춘 사람을 썼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인격이 부족하면 신임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예로 위연을 들 수있다. 제갈량이 대위전쟁을 할 때 가장 안타까워 했던 부분이 인재의 부족이었다. 위연은 서촉의 가장 훌륭한 장수였고 그의 장수로서의 능력은 위에서 조차도 인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격이 별로 대단치 않았던 위연을 공명은 중용하지 않았다. 제갈공명이야말로 인재를 등용하는데 있어서 모범을 보여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인재를 끌어모으는 힘도 뛰어났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도 뛰어났다. 인재를 통하여 또 다른 인재를 등용할 줄도 알았으며 때로는 아우르고 때로는 격분시키며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잘 활용하였다.
추천자료
삼국지번역오역실태
삼국지 위지 동이전의 왜인편
언론속에 비친 삼국지 인간경영
젓가락 삼국지
삼국지속 라이벌 , 주유 對 제갈공명
삼국지를 읽고 세력의 균형과 불균형에 대한 생각을 현재의 이슈가 되고 있는 사례로 넓혀나...
삼국지를 읽고
삼국지 위서 동이전-삼한
이문열의 삼국지를 읽고 독후감
리더들을 삼국지 유형별 분류
삼국지, 조조(曹操)의 리더십, 특성이론 측면에서 본 조조의 리더십
삼국지 삼국지연의 나관중 줄거리 요약(역사소설 고전 영웅)!!!!!
삼국지의 한과문화페스티벌과 포천한과박물관 방문기 -한과에 대한 배경지식과 경험을 통한 ...
소셜 커머스 삼국지 三國志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