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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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화와 선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주제 선택의 동기

Ⅱ. 성화와 선행
1. 선행의 본질
2. 선행의 필요성
3. 로마교회의 선행의 공로적 성격
4. 이에 대한 성경적 입장

Ⅲ. 루터의 선행사상

Ⅳ. 칼빈의 구원론에 있어서의 선행
1. 행위 없는 오직 믿음으로의 칭의
2. 칭의와 선행의 관계
3. 선행의 위치와 중요성

Ⅴ. 결론(나의 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다
Ibid., Ⅲ:14:20.
. 결론적으로 선행은 칭의의 근거나 원인이 아니고 결과인 것이다.
3 선행의 위치와 중요성
그리스도인의 행위는 하나님의 선물로 간주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선행은 그들의 선택을 추론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의 특징으로 간주된다.
그리스도의 의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은 누구든지 또는 무엇을 하든지간에 평생 멸망으로 또 영원한 죽음의 심판으로 급히 나아가고 있다. 믿음이 없으면 선행같은 것도 죄로 변한다.
Ibid., Ⅲ:14:4.
그러나 죄를 용서받은 후에 따르는 선행은 그 자체의 가치에 의하지 않고 다른 입장에서 평가된다. 행위에 있는 모든 결함은 그리스도의 완전성으로 덮이고, 모든 오점은 그리스도의 순결로 깨끗케 되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선행을 불가능하게 하는 죄책을 도말하고, 선행까지도 언제나 더럽히는 허물의 불완전이 묻혀버린 후에 신자들이 행하는 선행이 의롭다고 간주된다.
Ibid., Ⅲ:17:8.
이것은 어떤 행위에 공로가 돌려진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의 필수적 결과이고 신앙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그 선행이 없다는 것은 참된 믿음을 소유사고 있지 않다는 것이며 참된 그리스도와의 접붙임이 없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믿음과 선행의 관계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이다.
유정우, op.cit., p.184.
그러나 우리는 값없이 주시는 칭의를 얻은 후에 따르는 행위를 중시하더라도 그 행위가 사람을 의롭게 하는 기능을 떠맡는 것같이 생각해서도 안 된다. 또는 행위가 이 기능을 믿음과 나눈다고 행각해서도 안 된다. 이는 오직 믿음으로 밀미암는 칭의가 온전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행위의 불결함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칼빈, op.cit., Ⅲ:17:9.
V.결 론
일반적으로 말하는 선행은 단지 사람이 보기에 좋은 착한 행위를 말하지만 기독교의 선행은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준이 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것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선행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새롭게 되었다면 모든 것이 포용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있는다면 결코 그 영이 우리에게 악행을 조장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자들은 결코 선행 그 자체를 부인한 것이 아니라 당시 로마카톨릭이 말하는 공로적 성격의 선행을 부정한 것이었다. 예수님은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다. 또한 디모데전서에서는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6:18-19)"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같이 선한 행위를 경홀히 한 일이 없었다.
그럼에도 한국 교회에서는 그 동안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인신칭의의 교리를 받아 들여 신앙의 근거로 삼아 왔으며 믿음의 표준으로 삼아 왔다. 우리는 이신칭의의 교리로 인하여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신칭의의 교리가 단지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을 얻는다로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 경시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교리는 행위를 도외시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수 없는 무능력한 삶을 살게 만들었다.
따라서 의롭다 칭함을 받음 자로서 이제는 아름다운 행위의 열매도 함께 맺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칭송받음로 믿는 자들의 수가 날마다 더해가기를 바란다.
참 고 문 헌
이형기, 「종교개혁 신학사상」서울:장로회 신학대학 출판부,1984.
지원용, 「루터와 종교개혁」서울 : 컨콜디아사, 1993.
김민식, "칭의와 행위:마르틴 루터의 삶과 사상에 나타난 실천적 이신칭의 사상에 관한 연구" 호남신학대 대학원 석사 논문, 1998
유정우, "칼빈의 구원론에 나타난 성행의 위치와 중요성," 아세아연합신학대 대학 원 1998
Paul Althaus, 「마르틴 루터의 윤리」, 이희숙 옮김 서울:컨콜디아사,1989.
John.Calvin 「기독교강요」김문제 역 서울 : 세종문화사,1980.
루이스 벌코프「벌코프 조직신학」 권수경 이상원 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4
A.하지 「하지 조직신학 3권」고영민 역 기독교문사 1991
루터선집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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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15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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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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