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에 대하여

목차

1. 형태

2. 생식

3. 생리

4. 생태

5. 종류

6. 온도와의 관계

7. 방제

8. 곰팡이에 의한 질병

본문내용

인자
-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질환 - 피로 또는 과로 - 당뇨병
- 면역 결핍증 - 흡연 - 과포한 알콜 복용
- 경구를 이용한 성 접촉 - 이 질환이 유행하는 경우
8)뇌염 뇌수막염
뇌수막의 염증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등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으며 원인균에 따라 파괴되는 조직도 다르고 예후도 다릅니다. 이 질환등은 모두 응급 처치를 필요로 하는 급성들이며 세균성의 경우는 매우 예후가 좋지 않아서 신속히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사망율이 50% 이상을 넘게 됩니다. 뇌수막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발열과 두통 그리고 구토입니다. 심한 발열과 두통이 급성으로 나타나면서 이유 없는 구토가 동반된다면 항상 뇌수막염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경부 경직은 숙련된 전문의가 아니면 감지하기 어려운 소견이며 필수적인 검사는 뇌척수액 검사인데 주로 요추3번과 4번 사이에 바늘을 넣어 검사물을 채취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뇌수막염은 급성기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별다른 후유증 없이 완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핵성 뇌수막염은 치료하는데도 1-2년 이상이 필요하며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기거나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 심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고 치료하기도 어려워집니다. 뇌는 뇌의 연질막등에 의해서 보호되기 때문에 뇌수막염이 뇌염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뇌수막염에 비하여 뇌염의 발생빈도는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직접 뇌조직을 침범하여 헤르페스성 뇌염, 일본 뇌염과 같은 심한 지능 장애, 운동장애등 여러 가지 신경학적 후유증을 유발합니다. 뇌염의 경우는 심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키워드

곰팡이,   세균,   효모균,   불완전균,   자낭균,   담자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