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구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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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구체시란 무엇인가?
ⅰ. 구체시의 역사와 개괄
ⅱ. 구체시에 대한 평가
ⅲ. 구체시에 대한 분석

2.구체시의 예

3.자작 구체시

본문내용

을 구체화하는 데 최적절한 기호소로 자리하면서 빛을 내고 있다.
vom vom zum zum
vom zum zum vom
von vom zu vom
vom vom zum zum
von zum zu zum
von zum zum vom
vom vom zum zum
und zurQck
(괴테의 원문엔 제 6행이 [새들도 숲에서 침묵하고]로 되어 있다. 얀들은 자작 음성시를 자주 순회 낭독하는데 그가 이 시를 작위적으로 읽을 때면 청자들은 박장대소를 한다.)
[여행]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 이 시에선 언어체가 자위로 나자빠져 있는 듯하나 면밀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곧 설계 문법의 새 질서를 따라 순열 변경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규범문법을 좇고 있는 인간의 [로고센트리즘]의 [중심]에서 역방향으로 선회하여 전치사가 소요를 하고 있다고 할까. 특히 3행에서 전치사 von(부터)과 zu(까지) 뒤에 vom(von과 3격의 정관사 dem의 결합형)을, 그리고 역시 5행에서 von과 zu뒤에 zum(zu와 3격의 정관사 dem의 결합형)을 명사화 시킴으로써, 현대 인간의 정신적 방황을 언어의 육체 만으로 깨끗이 표현한 것이다.
1,2,4,6,7행의 중반부가 제각기 여백이 넓혀져 있고 2,3행, 3,4행, 4,5행, 5,6행 사이의 행간이 유달리 그 폭이 넓은 점은 주목을 요한다. 이것은 여행의 시간성을 공간화 해 놓은 것으로 이른바 평면이 지니고 있는 의미소를 최대한 살리는 데 성공한 것이다. 마지막 행의 [그리고 돌아옴 und zuruck]에서 zuruck는 규범문법에서는 부사로서 움직임의 양태를 말하는 것이나 여기선 거의 명사화 되어 시의 마무리에 박력을 가해 준다.
3.자작 구체시
가식적인 사랑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ya
liebe? liebe?
nein!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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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3.11.17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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