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걸작과 요나 통한 예술과 예술가

본문내용

않는 예술가는 진정한 창작활동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세상 모든 것의 근본은 사랑하는 마음에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작품 모두 예술이란, 예술가의 삶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고 있다. 정답은 없다. 정답이 없기에 예술은 인간에게 수 천년 동안 쾌락, 유희, 사색, 고뇌를 줄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정답은 우리 각자가 생각하는 바로 그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눈으로 예술을 바라볼 때, 예술가가 자신의 눈으로 창작활동 할 때 바로 그 때 예술이 무엇인가에 대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더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을 거치면서 예술의 경계가 모호해진 듯 하지만 내 생각엔 더 뚜렷해 진 듯 하다. 난 예술을 이렇게 정의한다. "창작의 의도를 갖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드러내는 것이 예술이다"

키워드

미지,   걸작,   요나,   예술,   예술가,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