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촬영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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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부 사진과 카메라
1. 사진의 어원
2. 사진의 발명
3. 카메라의 원리
4. 인간의 눈과 카메라 렌즈
5. 렌즈
6. 셔터 (SHUTTER)
7. 조리개 (IRIS)

제 2 부 비디오 카메라
1. CCD의 영상 감지 장치
2. 촬영
3. 구도(Composition)
4. 화면의 깊이
5. 움직임 (Movement)
6. 구도

제 3 부 촬영의 기본 자세
1. 촬영 자세
2.촬영인의 임무
3.야외 촬영용 카메라(ENG/EFP)의 운용

제 4 부 창조적인 촬영
1. 화면 구성 (COMPOSITION)
2. 카메라 워크

...

본문내용

감을 주기 위해서 이동 속도에 변화를 주면 더욱 효과적인 화면을 얻을 수 있다. 또 피사체 옆과 뒤의 장면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때 크레인이나 지미집을 이용하면 다양하고 복합적인 움직임으로 시청자의 욕구를 충족 시켜 줄 수 있다.
턴 방법도 역시 출발할 때는 천천히 움직임을 시작하여 중간 이동속도는 일정하게 하되 피사체 움직임의 속도에 맞춘다. 정지는 조용히 소리 없이 멈춘다.
촬영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1) 피사체 크기는 일정해야 되고 각도만 변화를 준다.
(2) 이동 속도는 일정하게 하고 피사체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프레임의 여유를 두어야 한다.
(3) 뷰파인더를 미리 조정하여 찍고자 하는 그림의 끝 장면을 살린다.
(4) 카메라를 들고 촬영할 때 게걸음(옆걸음)으로 걸으며, 비스듬하게 움직이므로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5) 현장상황을 점검하여 장애물이 없는지 살펴본다. 그러기 위해 필히 두 눈을 뜨고 상황변 화를 읽으면서 촬영에 임한다.
(6) 시작점과 끝점은 미리 정한다. 배경이 끊어질 때 멈추면 보기가 흉하게 된다.
(7) 프로그램 리듬에 맞춘다. 빨라도 안되고 늦어도 안되지만 경우에 따라 먼저 갈 수도 있 고 뒤에 갈 수도 있다.
턴의 자세에도 메고 찍기, 들고 찍기, 낮춰 찍기가 있으며 출발 때 오른발은 미리 한 걸음 앞으로 놓고 무릎을 구부린다. 허리는 앞으로 약간 숙이고 게걸음으로 워킹 한다. 촬영이 끝나면 2-3초간 여유를 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2-9 아웃사이드 워킹(Outside Walking)
카메라가 회전의 중심이 되어 안에서 바깥으로 360도 원형으로 돌며 촬영하는 기법이다. 즉 주위의 피사체들을 연속적으로 회전하면서 보여준다.
회전하는 방향에 따라 좌로 아웃사이드 워킹과 우로 아웃사이드 워킹이 있다. 좌로 아웃사이드 워킹은 카메라가 회전의 중심이 되어 좌로 돌며 촬영하는 기법이고, 우로 인사이드 워킹은 카메라가 회전의 중심이 되어 우로 돌며 촬영하는 기법이다.
이웃사이드 워크의 목적은 어지럽고 혼란함을 표현할 때나 어떤 사건이 미궁에 빠져 극심한 갈등이 표출될 때 사용된다.
아웃사이드 워킹도 다른 카메라 워크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상황에 맞는 속도로 움직인다.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카메라를 든 사람이 360도 회전을 할 때 무게 중심을 오른발에 두고 왼발을 축으로 돌아야 한다. 만약 크레인이나 지미집으로 촬영에 임하면 사전에 스탭들과 의논을해 사전 협조를 구해야 한다.
아웃사이드 워크의 자세도 메고 찍기와 들고 찍기, 낮춰 찍기의 3가지 기법이 있다.
2-10 인사이드 워킹(Inside Walking)
피사체를 가운데 두고 카메라가 밖에서 안으로 360도 원형으로 돌며 촬영하는 기법으로 좌로 이사이드 워킹과 우로 인사이드 워킹이 있다.
좌로 인사이드 워킹은 카메라가 피사체 주위를 좌로 돌면서 촬영하는 기법이고 우로 인사이드 워킹은 카메라가 피사체 주위를 우로 돌면서 촬영하는 기법이다.
인사이드 워킹의 목적은 시청자의 관심과 흥미를 집중시킬 때 특히 애정물 촬영할 때 많이 사용한다.
인사이드 워킹의 촬영도 메고 찍기, 들고 찍기, 낮춰 찍기의 3가지 자세가 있으며 아웃사이드 워킹과 다른 점은 피사체의 주위를 게걸음으로 워킹하는 것이다. 이때 진행하는 발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
2-11 경사 앵글
(Canted angle/ Dutch angle / Tilted angle)
피사체를 촬영 때 카메라를 좌우로 기울여 촬영한 것으로 역동적이고 흥미롭지만 균형이 무너진 느낌을 주어 불안하고 불편한 느낌을 준다. 그러므로 남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방법은 카메라 헤드를 조작하여 기울게 할 수도 있고 또는 세트를 기울여 촬영 할 수도 있다.
2-12 시각 촬영(oblique angle)과 빗각 촬영
카메라의 앵글을 기울이거나 흔들어서 피사체의 상이 기울어져 보이게 하거나 흔들리게 함으로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안, 초조, 갈등의 심화 등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다. 전개되는 장면의 내용과 구도를 일치시켜서 표현해야 한다.
2-13 간담회 촬영 기법
스튜디오에서 대화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사용되는 촬영기법으로 기본적으로 카메라 3대 이상을 사용한다. 먼저 카메라 세 대를 설치하고 세 사람이 이야기 할 때 세 사람의 대화 위치를 잘 설정해야 한다. 두 사람은 정면으로 마주 보지 않게 약간 대각선(45도)으로 비켜 앉도록 하고, 사회자는 중앙에서 조금 물러나 앉는다.
카메라 A는 사회자의 중앙 전방 약 5-6m에 위치하고, 카메라 B는 좌측 카메라, C는 우측 카메라에 위치한다. 3대의 카메라가 번갈아 가며 이야기 순서에 따라 앵글을 잡는다.
2-14 포커스 인/아웃 기법
포커스를 수동으로 한 상태에서 앞의 화면과 뒤의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시키는 촬영기법으로 과거 회상이나 시력의 약화, 각종 발표회나 연주회, 음악 프로그램 등에서 화면 전환 기법으로 많이 사용되며 디졸브 체인지(Dissolve Change)와 병용되고 있다.
포커스 아웃(Focus Out)은 피사체의 촬영 중 그 화면의 끝 부분에서 피사체의 초점을 점차적으로 흐리게 하는 방법이며 포커스 인(Focus in)은 다음 화면의 촬영 시에 피사체가 흐린 상태 (Focus out)에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피사체의 초점을 맑게 해 가는 방법이다. 이 두 가지 방법을 연결하여 촬영함으로써 부드러운 화면 전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테크닉의 시간차를 정확히 계산해야 포커스 인, 아웃 화면의 부드러운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
< 참고문헌 >
텔레비전 제작론 ... 심길중, 한울 (1998)
탤래비전 영상제작론 ... 이영삼, 나남 (1997)
비디오 프로그램 제작 ... G. 밀러슨 지음, 한국방송개발원(역)
사진 예술의 역사 ... 장뤽다발 지음, 박주석 엮음 미진사 (1994)
사진 어떻게 찍을 것인가? ... 유경선 미진사 (1999)
지금은 비디오 시대 ... 홍명수, 하서 생활 총서 (1995)
비디오 어떻게 찍을 것인가? ... 황인선, 미진사 (1994)
TV 보도 영상의 이론과 실제 ... 장석호, 도서출판 기다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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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28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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