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경직도(耕織圖)
2.물대기
3.가래질
4.써래.번지질
5.타작기구(打作器具)
6.쇠스랑-그림첨부
7.도리깨-그림첨부
8.호미-그림첨부
9.낫-그림첨부
10.운반구
11.쟁기-그림첨부
2.물대기
3.가래질
4.써래.번지질
5.타작기구(打作器具)
6.쇠스랑-그림첨부
7.도리깨-그림첨부
8.호미-그림첨부
9.낫-그림첨부
10.운반구
11.쟁기-그림첨부
본문내용
것과 소나 말 등 가축을 이용하는 것, 그리고 동력(動力)을 이용하여 운반하는 것 등이 있다. 그 중 달구지와 같이 시대의 변천에 따라 원시적인 것에서 부터 점차 개량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 있는가하면, 지게와 같이 사용된 시기는 오래되었으나 당초의 형태 거의 그대로 쓰여지면서 한편으로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다.
사람이 직접 사용하는 운반구로는 지게, 쟁기지게, 바소거리, 거름지게, 망태기, 주루막, 다루 께, 바구니, 광주리, 다래끼, 종다래끼, 오줌장군, 거름통, 삼태기, 구덕, 리어카 등이 있다. 가축에 의한 운반구는 길마, 발채, 걸채, 옹구,발구, 달구지 등이 있고, 동력에 의한 운반구로는 경운기, 트랙터, 자동차 등이 이용되기도 한다.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동력양수기가 이 를 대신하고 있다.
11.쟁기
작물을 재배할 목적으로 우마(牛馬) 또는 기계력(機械力)을 이용하여 흙을 파 일으키는 데 사용하는 기구.
형태에 따라서 무상리(無床犁)·장상리(長床犁)·단상리(短床犁)로 분류한다.
무상리는 쟁기의 바닥이 전혀 없거나 아주 짧은 것으로서 흙과 마찰이 적고 심경(深耕)에 적합하지만 반전(反轉)이 좋지 않고 안전성이 없어서 다루기가 어렵다.
장상리는 쟁기의 바닥이 길기 때문에 안전성이 좋고 사용하기 쉽지만 견인저항(牽引抵抗)이 크며 심경에는 부적당하다.
단상리는 무상리와 장상리의 장점을 절충한 개량 쟁기로서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쟁기는 거의 단상리이다. 일반적으로 안전성도 좋고 저항이 작고 역토의 반전·파쇄능력도 크다. 특히, 논의 경기작업에 적합하며 사용하기도 쉽다.r
사람이 직접 사용하는 운반구로는 지게, 쟁기지게, 바소거리, 거름지게, 망태기, 주루막, 다루 께, 바구니, 광주리, 다래끼, 종다래끼, 오줌장군, 거름통, 삼태기, 구덕, 리어카 등이 있다. 가축에 의한 운반구는 길마, 발채, 걸채, 옹구,발구, 달구지 등이 있고, 동력에 의한 운반구로는 경운기, 트랙터, 자동차 등이 이용되기도 한다.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동력양수기가 이 를 대신하고 있다.
11.쟁기
작물을 재배할 목적으로 우마(牛馬) 또는 기계력(機械力)을 이용하여 흙을 파 일으키는 데 사용하는 기구.
형태에 따라서 무상리(無床犁)·장상리(長床犁)·단상리(短床犁)로 분류한다.
무상리는 쟁기의 바닥이 전혀 없거나 아주 짧은 것으로서 흙과 마찰이 적고 심경(深耕)에 적합하지만 반전(反轉)이 좋지 않고 안전성이 없어서 다루기가 어렵다.
장상리는 쟁기의 바닥이 길기 때문에 안전성이 좋고 사용하기 쉽지만 견인저항(牽引抵抗)이 크며 심경에는 부적당하다.
단상리는 무상리와 장상리의 장점을 절충한 개량 쟁기로서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쟁기는 거의 단상리이다. 일반적으로 안전성도 좋고 저항이 작고 역토의 반전·파쇄능력도 크다. 특히, 논의 경기작업에 적합하며 사용하기도 쉽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