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수학의 왕자 가우스
2. 데카르트
3. 독일의 수학자 라이프니쯔
2. 데카르트
3. 독일의 수학자 라이프니쯔
본문내용
렸다.
수학에 대한 연구 활동도 파리 시대의 초기적인 단계로부터 소화, 성장의 시기를 거쳐 완성기에 이르렀다.
학술 잡지 <학술 기요(學術 紀要)>(Acta eruditorum)의 제Ⅲ권(pp. 467 -473, 1684년)에
미분법에 관한 논문이, 또 제Ⅴ권(pp. 292 - 299, 1686년)에 적분법에 관한 논문이 실리어 세상에 공표된 것은 이 하노버 시대였다.
같은 해인 1686년에 데카르트의 자연 철학을 넘어선 새로운 역학(力學)이 확립되었고,
1687년에는 ‘연속의 원리’의 정립에 이어 라이프니쯔 철학의 주제인 ‘모나돌로기(monadologie)’와 그 철학이 완성되었다.
1714년에는 생전에 발표되지 않은 <미분법의 역사와 기원>(Historia et origo calculi differentialis)라는 논문을 완성하였다.
이 논문은 미적분학의 발견에 대한 선취권(先取權) 논쟁의 와중에서 2년전에 영국측이 내놓았던 항의문에 대한 회답문이라고도 볼 수 있는 데, 만년의 라이프니쯔가 젊은 시절의 미적분 형성을 돌이켜보고 그 배경에 관해서도 다소 언급하고 있는 희귀한 문헌이다.
그 후 2년 가까이 활동하다가 생을 마감하였다.
수학에 대한 연구 활동도 파리 시대의 초기적인 단계로부터 소화, 성장의 시기를 거쳐 완성기에 이르렀다.
학술 잡지 <학술 기요(學術 紀要)>(Acta eruditorum)의 제Ⅲ권(pp. 467 -473, 1684년)에
미분법에 관한 논문이, 또 제Ⅴ권(pp. 292 - 299, 1686년)에 적분법에 관한 논문이 실리어 세상에 공표된 것은 이 하노버 시대였다.
같은 해인 1686년에 데카르트의 자연 철학을 넘어선 새로운 역학(力學)이 확립되었고,
1687년에는 ‘연속의 원리’의 정립에 이어 라이프니쯔 철학의 주제인 ‘모나돌로기(monadologie)’와 그 철학이 완성되었다.
1714년에는 생전에 발표되지 않은 <미분법의 역사와 기원>(Historia et origo calculi differentialis)라는 논문을 완성하였다.
이 논문은 미적분학의 발견에 대한 선취권(先取權) 논쟁의 와중에서 2년전에 영국측이 내놓았던 항의문에 대한 회답문이라고도 볼 수 있는 데, 만년의 라이프니쯔가 젊은 시절의 미적분 형성을 돌이켜보고 그 배경에 관해서도 다소 언급하고 있는 희귀한 문헌이다.
그 후 2년 가까이 활동하다가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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