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로크의 시민정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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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게 속하는 것이었다. 또 로크는 물질적 재화들을 만들어내고, 그것들의 대부분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 환언하면 자연의 세계를 훨씬더 생산적이고 풍요로운 영토로 전환시키는 것이 인간 노동의 역사함이라고 주장하였다. 열심히 노동하고 자연법을 준수하는 사람들이 신의 세계를 소유할 만하고 그를 즐길 자격을 누린다는 것이었다.
시민정부론은 로크가 보기에 자신에게 부여된 신뢰를 파괴하여 버렸던 한 군주에 대한 전국적인 정치적 저항을 정당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서술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또 같은 짓을 되풀이 하고 있다고 그가 보았던 또 다른 군주의 제거를 정당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판되었다. 이 책은 혁명권의 변호, 좀 부연한다면 그 신민의 이익을 위해서 더 이상 봉사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그 반대로 신민들의 이익을 암암리에 그리고 심각하게 위협하는 정부를 교체해버릴 수 있는 권리의 변호로서 결론내려지고 있다. 이 혁명권의 변호는 오늘날 우리시대에는 정치적인 상식으로 보여질 것이다. 비록 오늘날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혁명권을 계속 강조하는 것이 무모한 일이 될 수 있는 지역이 이 세계에 많이 있긴 하지만, 악정을 펼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는 현대국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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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06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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