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지체장애인의 의복 착탈의
2. 지체장애인의 의복 착탈의 동작
3. 지체장애인의 의복행동
4. 지체장애인의 의생활
2. 지체장애인의 의복 착탈의 동작
3. 지체장애인의 의복행동
4. 지체장애인의 의생활
본문내용
모가 심하다.
소맷부리를 넉넉하게 해주고 휠체어와 닿는 부위는 덧소매나 두꺼운 천으로 덧단을 댄다.
일본 유니폼 센터의 우라베(うらべ, Urabe,1981)는 지체장애인의 작업복에 관한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장애부위와 정도에 따라 상의는 상하지장애용, 하지장애용, 상지장애용으로, 하의는 보행가능자용, 좌립 생활자용, 욕창예방용으로 각각 구분하였으며, 이에 대한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① 하반신의 사이즈 : 지체장애자 중, 뇌성마비자는 대개 하지가 짧고 변형이 심한 반면, 척추 손상자는 길이는 정상이지만 현저한 근육위축으로 인해 하반신 장애의 형태가 매우 다르므로 각각 장에 증상에 따른 의복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② 소재 : 욕창방지를 위한 솔기 없는 소재, 발한량이 많은 사람을 위한 흡습성이 좋은 소재의 개발이 필요하다.
③ 패스너의 개발 : 장애인의 자립적 착탈의를 수행하기 위해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패스너가 개발되어야 한다.
④ 장애인용 트레이닝웨어 개발 : 디자인과 기능적 측면이 모두 고려된 의복이 개발되어야 한다.
⑤ 장애인의 내의 : 욕창방지를 위한 솔기 없는 내의와, 중증 장애인도 착탈이 용이한 브래지어 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⑥ 착탈이 용이한 의복 개발 : 중증 장애인도 착탈이 용이하도록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⑦ 유행성 : 입고 벗기 쉬운 기능성분만 이니라 미적으로도 장애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의복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의 분류와 그에 관한 자료가 명확히 제시되어 있지 않고, 장애인의 의복 생산이 이루어질 경우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체장애자를 위한 의복의 개발이 거의 되지 않고 있으므로, 지체장애자를 위한 의복의 개발은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지체장애아(뇌성마비아)의 의복여밈의 수행능력과 색상 선호도
뇌성마비아동의 의복 여밈 수행능력을 실험한 결과, 가장 쉽게 다룰 수 있는 부속품은 지퍼이며, 비교적 손에 힘을 주어 수행하여야 하는 단추 채우기와 리본 매기 등은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의복 개발시, 의복의 부속품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각 부속품 별로 그 특징을 살펴보자.
① 지퍼 : 지퍼를 채우는 능력은 전반적으로 우수하며, 금속지퍼가 플라스틱 지퍼보다 다루기 쉽다. 특히 지퍼의 손잡이 부분에 큰 고리나 장식품을 달면 좀 더 쉽게 지퍼를 채울 수 있다.
② 단추 : 단추를 끼고 빼는 능력은 단추의 크기, 모양, 단추를 달 때 사용된 실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단추의 크기가 크고 예쁜 단추(장미 모양, 곰모양 등)를 사용할 경우, 수행능력이 증가된다.
③ 기타 여밈부속품 : 벨크로(일명 찍찍이), 스냅, 후크, 단추 루프, 리본 등으로, 이 중에서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것은 벨크로였다. 스냅은 지퍼보다는 다루기 힘드나, 단추보다는 쉽게 다룰 수 있으며, 리본은 가장 다루기 힘든 부속품으로 장애아의 의복에 적합하지 않다.
색상선호도에 있어, 제시한 빨강, 노랑, 파랑, 주황, 초록, 보라색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색상은 노랑색이었으나 대부분 고른 분포를 나타내, 정상아동과 마찬가지로 선명하고 밝은 색을 선호하였다.
의복 착탈의는 단순하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여러 측면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다양한 측면에서 대상 환자(혹은 아동)를 관찰하고, 의복 착탈의를 가르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하여야 할 것이다.
<< 참고 문헌 >>
조홍중(2001.3월). 뇌성마비아의 지도 및 이해. 특수교육학과.
정진우 외 3명(1988). 일상생활 동작과 기능 훈련. 도서출판 대학서림.
김혜경(1999). 신체 장애와 특수의복. 교문사.
소맷부리를 넉넉하게 해주고 휠체어와 닿는 부위는 덧소매나 두꺼운 천으로 덧단을 댄다.
일본 유니폼 센터의 우라베(うらべ, Urabe,1981)는 지체장애인의 작업복에 관한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장애부위와 정도에 따라 상의는 상하지장애용, 하지장애용, 상지장애용으로, 하의는 보행가능자용, 좌립 생활자용, 욕창예방용으로 각각 구분하였으며, 이에 대한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① 하반신의 사이즈 : 지체장애자 중, 뇌성마비자는 대개 하지가 짧고 변형이 심한 반면, 척추 손상자는 길이는 정상이지만 현저한 근육위축으로 인해 하반신 장애의 형태가 매우 다르므로 각각 장에 증상에 따른 의복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② 소재 : 욕창방지를 위한 솔기 없는 소재, 발한량이 많은 사람을 위한 흡습성이 좋은 소재의 개발이 필요하다.
③ 패스너의 개발 : 장애인의 자립적 착탈의를 수행하기 위해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패스너가 개발되어야 한다.
④ 장애인용 트레이닝웨어 개발 : 디자인과 기능적 측면이 모두 고려된 의복이 개발되어야 한다.
⑤ 장애인의 내의 : 욕창방지를 위한 솔기 없는 내의와, 중증 장애인도 착탈이 용이한 브래지어 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⑥ 착탈이 용이한 의복 개발 : 중증 장애인도 착탈이 용이하도록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⑦ 유행성 : 입고 벗기 쉬운 기능성분만 이니라 미적으로도 장애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의복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의 분류와 그에 관한 자료가 명확히 제시되어 있지 않고, 장애인의 의복 생산이 이루어질 경우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체장애자를 위한 의복의 개발이 거의 되지 않고 있으므로, 지체장애자를 위한 의복의 개발은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지체장애아(뇌성마비아)의 의복여밈의 수행능력과 색상 선호도
뇌성마비아동의 의복 여밈 수행능력을 실험한 결과, 가장 쉽게 다룰 수 있는 부속품은 지퍼이며, 비교적 손에 힘을 주어 수행하여야 하는 단추 채우기와 리본 매기 등은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의복 개발시, 의복의 부속품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각 부속품 별로 그 특징을 살펴보자.
① 지퍼 : 지퍼를 채우는 능력은 전반적으로 우수하며, 금속지퍼가 플라스틱 지퍼보다 다루기 쉽다. 특히 지퍼의 손잡이 부분에 큰 고리나 장식품을 달면 좀 더 쉽게 지퍼를 채울 수 있다.
② 단추 : 단추를 끼고 빼는 능력은 단추의 크기, 모양, 단추를 달 때 사용된 실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단추의 크기가 크고 예쁜 단추(장미 모양, 곰모양 등)를 사용할 경우, 수행능력이 증가된다.
③ 기타 여밈부속품 : 벨크로(일명 찍찍이), 스냅, 후크, 단추 루프, 리본 등으로, 이 중에서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것은 벨크로였다. 스냅은 지퍼보다는 다루기 힘드나, 단추보다는 쉽게 다룰 수 있으며, 리본은 가장 다루기 힘든 부속품으로 장애아의 의복에 적합하지 않다.
색상선호도에 있어, 제시한 빨강, 노랑, 파랑, 주황, 초록, 보라색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색상은 노랑색이었으나 대부분 고른 분포를 나타내, 정상아동과 마찬가지로 선명하고 밝은 색을 선호하였다.
의복 착탈의는 단순하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여러 측면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다양한 측면에서 대상 환자(혹은 아동)를 관찰하고, 의복 착탈의를 가르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하여야 할 것이다.
<< 참고 문헌 >>
조홍중(2001.3월). 뇌성마비아의 지도 및 이해. 특수교육학과.
정진우 외 3명(1988). 일상생활 동작과 기능 훈련. 도서출판 대학서림.
김혜경(1999). 신체 장애와 특수의복. 교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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