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문제와 해결방안

목차

1. 서론

2. 청년실업의 이해
1) 실업의 개념
2) 청년실업정의

3. 청년실업의 현황
1) 전체 실업 현황
2) 청년 실업 현황

4. 청년실업의 원인
수요와 공급의 측면의 원인

5. 청년실업에 대한 해결책 및 대안
1) 주요국 실업대책
2) 해결책 및 방안

6. 결론

본문내용

고 있다. 나이나 직급에 관계 없이 전문성에 따라 보직을 주는 새 인사제도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LG전자는 2001년 9월부터 임원 이하 직급을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였다. 그후부터 조직책임자(부장.그룹장)가 안되면 회사를 떠나는 폐단이 상당부분 없어졌다.
청년 실업자 35만8000명 파이낸셜신문 [경제] 2003년 06월 12일 (목)
고용사정이 계속 악화하고 있다. 특히 청년실업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실업률은 4개월 내리 떨어지며 3.2%로 낮아졌지만, 계절요인을 감안한 계절조정실업률은 되레 전월비 0.2%포인트 오른 3.4%로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15∼29세) 실업자 수는 32만3000명에서 35만8000명으로 10.8%나 증가했다. 청년 실업률의 경우 7.2%로 지난 2월 8.7% 이후 4개월째 하락했으나 지난해 5월(6.2%)에 비해서는 1%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체 실업자 수는 74만4000명으로, 지난 4월보다 1만2000명(-1.6%) 줄기는 했으나 지난해 5월보다는 5만5000명(8.0%)이나 급증했다.
통계청은 전월비 실업자와 실업률 하락 원인이 주로 농번기에 따른 농림어업 분야의 취업자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전월비 통계로는 고용사정이 호전된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계절요인을 감안한 실질 고용상황인 전년동월비로는 고용사정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 취업동향은 농림어업 취업자 수가 전월에 비해 3.8% 증가, 가장 크게 늘었고 제조업(0.3%), 건설업(0.4%)도 소폭 늘었다.
/ [e-mail] 송경재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장기간 취업에 실패하고, 창업을 하고자 하나 담보보증능력이 취약한 장기실업자 계층과 신규 청년실업자들의 생계형 창업을 지원하는 「장기실업자 자영업 창업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기실업자 자영업 창업은 '내 스스로 내일자리 만들기'를 통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기실업자 및 전문지식을 보유한 전문직실업자
의 생계형 창업을 도와드리기 위해 창업에 필요한 점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청년층 "공공근로도 싫어" 2003년 06월 11일 (수)
청년 실업이 갈수록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 은 '3D' 업종 기업체는 물론 실업자나 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 고 있는 공공근로사업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남도와 경남통계사무소 등에 따르면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는 도내에서 남자 1939명과 여자 3926명 모두 5865명으로 이 가운데 2675명이 선발돼 실제 사업에 참여했다.
연령대별로는 18∼19세가 54명으로 0.9%, 20대는 10.6%인 623명, 30 대는 7.8%인 460명인 데 비해 40대는 19.2%인 1126명, 50대는 47.2% 인 2770명이었고 60세 이상도 18∼29세 전체보다 많은 832명(14.2%) 이나 됐다.
지난 4월 기준 실업률은 경남 2.5%, 전국 3.3%였고 연령대별로는 전 국적으로 15∼19세 9.5%, 20대 7.2%로 평균보다 2∼3배가량 높았다.
실업률이 높은 청년층 공공근로사업 신청자는 실업률이 낮은 장년층 보다 훨씬 적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정부는 공공근로사업에도 각종 행정 정보화사업과 사회복지도우미 등 청년이 선호하는 직종을 권장하고 있지만 일당이 적은 점이 가장 큰 기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일보 [속보, 경제, 산업/기업] 2003.05.30 (금)
정부는 올해 대졸 인턴취업 지원대상을 당초 9,000명에서 1만3,000명으로확대하는 등 총 506억원의 추경예산을 투입, 청년실업자를 위한 일자리를창출하기로 했다. 또 만5세 아동 무상교육 지원대상을 전체의 20%인 13만1,000명으로 늘리는 한편, 내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유치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30일 김진표(金振杓)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사회관계장관회의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서민ㆍ중산층 생활 안정대책을 마련했다.정부는 청년실업이 사회문제화하고 있다고 판단, 기업들이 대학 졸업생을인턴으로 채용하면 3개월간 월 50만원씩 지원하는 인턴취업 지원대상을 4,000명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 1,000명에게 산업체 연수기회를 확대하고 국가 정보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늘려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아울러 중년층 고용안정을 위해 고령자 신규고용시 기업에 6개월간 월 28만원씩 지원하는 장려금 제도 지원대상을 현행 55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낮추고, 정년 퇴직자를 재고용할 경우 1년간 월 30만원씩의 장려금을지원하기로 했다.정부는 또 서민층 교육비 부담완화를 위해 만 5세아동(64만명) 무상교육대상을 당초 11만7,000명에서 13만1,000명으로 1만4,000명을 늘리고, 저소득층 중ㆍ고생 자녀 학비지원 대상자도 16만4,000명에서 22만7,000명으로늘리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국ㆍ공립, 사립 유치원에 교사채용 지원을 확대해 통상 오후 5시까지인 종일반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단계적으로확대할 방침이다.정부는 이와함께 신용불량자들의 재기를 위해 신용회복 지원여부 결정에걸리는 기간을 현행 80일에서 45일로 단축하는 한편 신용회복지원위원회에노동부 고용촉진 프로그램과 연계한 취업알선 창구를 개설, 신용불량자들에게 취업기회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대책] 노동수요 변화가 교육인력양성 체계로 직접 전달되는 정보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전 박사는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교육시장에 경쟁과 평가기능이 활성화돼야 하고 학교와 기업 간 효과적인 연계 프로그램의 개발과 교과과정 개편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학과 기업의 산학연계 체제 구축이 보다 실용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기은 전문화된 직종의 인력을 요구하는 반면 대학에서 양성하는 인력은 학과 중심의 일반직종인 현실을 타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사후적·단기적으로 운영되는 정부의 청년층 실업자 대책도 시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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