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음악

목차

1.들어가며...

2.Sex pistols The Clash

3.Nirvana

4.RATM(rage against the machine)

5.HIP HOP

본문내용

submission 타협 위안 동화 항복
Ignorance, hypocrisy, brutality, the elite 무지 위선 잔인 엘리트들
All of which are American dreams 모두 아메리칸 드림일뿐..
HIP HOP
솔직히 힙합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다. 물론 위의 음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지만 힙합에서는 특히나 본인의 음악 편식증으로 인해 별로 아는게 없다. 다만 우리는 주제에 맞게 (힙합정신이라는 말이 요즘 유행하는데) 힙합의 테두리 안에서 특히 흑인에게 있어서의 힙합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물론 힙합이 흑인들만의 음악인 것 도 아니고 또한 그 음악을 만든 사람만이 취할 수는 없는 법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힙합음악을 들어보면 장르 본연의 백인 문화에 대한 저항이나 소수(minority)만이 겪는 패배감들을 느끼기란 어려운 법이다. 힙합이라는 것이 흑인들에게 있어서는 그 자체가 저항의 문화요 음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흑인들에게 있어서의 힙합문화에 중점을 두고 다룰 예정이다.
우선 힙합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멋쩍은 랩 몇마디에다 아크로바틱한 춤을 연상할 수 있겠는데 사실상 다양한 요소를 접목한 하나의 결정체라고 보면 되겠다. 크게 4가지 요소로 대별되는데 우선 MCing B-boying(쉽게 이야기해서 브레이크 댄스단이라하면 되겠다.) DJing Graffiti로 구성되어 표현함에 있어서 복합적으로 구현된다 하겠다. 사실 위와 같은 요소는 힙합이라는 음악의 화려함을 추구하기 위한 도구적인 요소로 나온 것으로 보여지고(정확한 서술은 아니다.) 우리가 특히나 관심을 두고 봐야 할것들은 말그대로 그 음악이겠다. (이 두서없음을 보라)
주지의 사실이겠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미국 사회에 있어서 흑인들에게는 꽉 막힌 사회라 하겠다. 스포츠 정치 영화등에 있어서 몇몇 선택받은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마이클 조던이나 콜린 파월 윌스미스등) 흑인들의 상류사회에 있어서의 영향력은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좋겟다. 거의 대부분의 흑인들이 아직도 인종차별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으며 그들은 아직도 미국사회에서는 힘없는 소수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만 있을뿐 현실적 여건은 전혀 만족시켜주고 있지 못하다. 교육에서나 취업에서나 어디에서나...이러한 이들의 생각들을 듀오 'Public enemy'(이름자체에서 풍기지않는가?)가 여과 없이 다룸으로써 큰파장과 함게 큰 호응을 얻게 된다.

키워드

저항음악,   Sex pistols,   Nirvana,   RATM,   HIP HOP,   음악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