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텍&큐리텔의 성공 과정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팬텍&큐리텔의 현재의 성공에 대한 분석
① 벤처로 출발한 (주)팬텍
② 팬텍과 현대 큐리텔의 M&A
③ 팬텍&큐리텔의 성장 요인과 단말기 소개

2. 팬텍&큐리텔의 현재 성공의 한계와 그 이유
① 브랜드 가치의 취약성
② 중국 시장에 대한 지나친 의존
③ 카메라폰 이외의 새로운 제품 부재

3. 팬텍&큐리텔이 더 나은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① 브랜드 가치 향상
② 판매 시장의 다변화
③ 새로운 제품 개발의 필요성

본문내용

우리 조에서 나왔다. 먼저 1,2편은 '윤도현' 이라는 스타를 내세워 강렬함을 보여주고 또한 팬텍&큐리텔의 가장 발달된 기술력의 부분인 카메라를 강조하려는 노력이 강했다고 생각된다. 차별화될 수 있는 카메라의 기술력을 강조한 점에서는 좋은 점이라 평가된다. 어차피 휴대폰 기기 시장도 제품 차별화가 있는 독점적 경쟁 시장이라는 측면에서 이런 제품 차별화의 부각은 필수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존 시장에 진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업으로서 존재가치를 알리고자 대중 스타의 이미지에 의존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보다 팬텍&큐리텔이라는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광고의 제작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팬텍의 경영 이념인 '인재와 기술 중심의 경영 이념'을 광고에 담는 것이 어떨까하는 것이 우리 조의 의견이다. 스타를 이용한 광고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역으로 에니메이션등의 방식으로 직원들 간의 동료애를 보여준다든지, 직접 회사 직원을 등장시켜 그들의 끈끈한 애사심과 협동 정신 등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킴으로서 팬텍&큐리텔만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다고 본다.
둘째, 요즘 광고에서 자주 등장하는 전략인 대중의 호기심을 증폭시켜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구입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방안이다. 그 실례로 아주 오래전에 진로라는 소주회사는 이 소주가 타 소주회사가 독점하는 시장에 파고들게 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직원들로 하여금 미 출시된 자사의 소주를 음식점이나 가게에서 찾게 함으로써 업주들의 궁금증을 유발하여 판로에 무난히 참여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 지금의 실례로는, 어떤 통신회사를 들 수 있는데 이 텔레콤 회사는 하나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하여 자신들의 회사명도 광고에 보이지 않게 하고 브랜드만을 보여 주고, 또 이 브랜드의 정확한 사용법이나 기타의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복선을 해두는 것으로 끝내 이미 인터넷과 대중매체에 익숙해져 있는 젊은층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성공하였다. 이 정도만으로 이미 광고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서 직접적이지 않은 때로는 호기심과 궁금증만을 유발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꾀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벌써 시행되고 있는 전략이지만 홍보에 새로운 장르를 도입해 보는 것이다. 특히 이것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브랜드 가치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 획기적 방법이다. 흔히 기업 홍보의 형태는 바이어들에게 브리핑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것은 더 이상 국내는 물론 해외에 어필할 수 있는 형태가 못된다. 그래서 지금 한창 유행이 되고 있는 것이 '홍보 영화'라고 한다. 회사를 방문하는 외국의 바이어들에게 회사를 잘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 홍보 영화를 제작해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글로벌 경쟁인 휴대폰 시장인 만큼 각 지역에 맞는 언어로 여러 편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백번의 브리핑보다는 한편의 홍보영화가 회사를 더 잘 알릴 수 있다"는 휴대폰 관계자의 말처럼 이처럼 홍보에도 새로운 장르의 도입이 가능하다. 제품의 차별화 뿐 만 아니라 홍보의 차별화도 팬텍&큐리텔이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중적 인지도는 한순간에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끊임없는 생산의 질에 대한 향상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아무리 멋들어지고 호평받는 마케팅전략이 있다하더라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이 마케팅 전략은 아무 소용이 없다. 브랜드 파워의 가장 핵심은 생산 제품에 대한 질적 향상이 어디까지나 우선이 될 것이다. 반짝거리는 한순간의 인지도에 치중하여 기업이 이익을 남길 생각만으로 제품을 생산한다면 그 제품은 곧 후발 제품에 의해 자연히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와 더불어 사후처리(A/S)를 좀더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소비자에게 있어서는 어쩌면 제품의 질과 더불어 중요한 부분일 수 있다. 아무리 제품의 질이 우수하더라 하더라도 판매된 제품에 대한 사후처리가 없다면 소비자는 이를 외면할 것이다
② 판매 시장의 다변화
중국에 대한 의존의 해결은 두가지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해외 시장 진출과 거래 상품의 다변화이며, 그 두 번째 방법은 삼성이나 외국 유명 브랜드와 같이 중소 업체와는 차별되는 독자성을 확보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을 반영하듯 팬텍은 5월 27일 동남아에서 제품 출시 기념회를 개최하며 '펜텍 파이온'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러시아와 중남미 진출을 위한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팬텍의 모습은 포화되어가는 국내 시장과 중국에 대한 지나친 의존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바람직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팬텍의 경우 지금까지 ODM , OEM에 의한 판매가 주를 이루었던 탓에 과연 그들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할 것이다.
한편 선두업체들은 중국 내에서 GMS(유럽형 이동전화) 단말기 공급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GMS는 우리가 사용하는 CDMA 방식과는 다른, 유럽에서 사용되는 통신 형식이다. 삼성전자는 중국현지공장에서 생산해 바로 판매할 수 있는 GSM사업권 획득을 추진하고 있으며, LG전자는 독자브랜드를 통한 GSM단말기 사업권을 갖기 위해 중국 정부 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국의 모토로라와 노키아의 경우 기반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기업으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러한 대기업들의 모습은 팬텍도 거래 상품을 굳이 CDMA폰으로 한정할 필요는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 (매경 economy 1190)
③ 새로운 제품 개발의 필요성
팬텍&큐리텔이 지금까지 자신 있게 기술력으로 내세운 것은 카메라폰의 성능이었다. 하지만 카메라폰이라는 시장이 팬텍&큐리텔이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이 아니라 다른 핸드폰 회사에서도 다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므로 우위를 점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따라서 카메라폰에 의존 하지 말고 다른 기능을 갖춘 핸드폰을 끊임없이 개발해서 다른 회사와 경쟁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뛰어난 연구 인력을 확충하고 연구에 대한 투자를 더 늘려야 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3.12.18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907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