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 2025년 1학기 중간과제물, 교재와 강의 7장, 8장에 나오는 옹호와 반박의 방법, 찬성과 반대 설정을 숙지합니다. 그런 다음, 아래의 두 글 중 하나를 읽고 찬성, 혹은 반대의 입장을 정하여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갖추어 논술합니다

소개글

[세상읽기와논술] 2025년 1학기 중간과제물, 교재와 강의 7장, 8장에 나오는 옹호와 반박의 방법, 찬성과 반대 설정을 숙지합니다. 그런 다음, 아래의 두 글 중 하나를 읽고 찬성, 혹은 반대의 입장을 정하여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갖추어 논술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일본과는 과거사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진정한 관계 개선은 어렵다.
2) 보수적 외교정책의 문제점
3) 일본과의 관계는 대립적인 면과 협조적인 면이 공존한다.
4) 중국, 북한과의 외교에서 여전히 많은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5) 동북아시아에서의 균형적인 외교의 필요성
6) 보수적인 언론의 글은 소수의 표본일 뿐이다.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표본일 뿐이다.
해당 칼럼은 국내에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조선일보에 게재된 내용이다. 보수파들은 대개 친일본, 반중국, 반북한의 성향을 보이는 편이다. 칼럼의 저자도 보수파의 맥락에서 글을 작성했으므로 소수의 표본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진보파나 중도파의 입장에서의 글들도 살펴보고, 그들 중에서 누가 가장 설득력 있게 주장을 펼쳤는지를 비교해봐야 한다.
보수적인 언론에 의존할 경우 균형 잡힌 시각을 형성하는 데 방해가 되고, 특정한 목적을 위한 왜곡되거나 과장된 내용이 나올 수 있으며, 특정한 정치세력이나 이익을 위해서 여론을 조작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합리적인 판단을 방해한다. 또한 다양한 견해를 접하지 못할 경우 비판적인 사고 능력이 저하되고, 특정 관점만 고집할 경우 획일적인 사고방식 익숙해져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처사가 어려워진다.
Ⅲ. 결론
칼럼의 내용은 보수적 입장에서 동북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 방안을 주장하고 있는데 진보적, 중도적 입장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보수파와 진보파의 주장에서의 공통점을 발견하기는 어려우며, 결국 모든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협력과 견제를 동시에 취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동북아시아의 국가들과 협조하는 관계를 이루어야 한다. 그럴 경우 만약 특별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에 한국이 취할 선택지가 넓어지게 된다.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미국 등의 이해관계가 얽힌 동북아시아의 정세에서 특정한 국가와 외교적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당 국가의 동맹국과도 관계가 서운해지기 때문에 고립적인 상황을 당하게 된다. 우리나라 주위에는 강대국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느 정도 이해관계를 고려하면서 유연한 외교를 펼칠 필요가 있다. 결국, 우리가 바라는 평화통일도 중국이나 러시아의 협조가 없다면 불가능하다. 따라서 주변 국가들과 협조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외교를 부수적으로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영재,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전략, 정치정보연구, 2017.
김한권·고명현, 동북아 정세와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의 과제, 한국국제정치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2014.
박정하 외, 세상읽기와 논술,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
유현준, [유현준의 공간과 도시] 수술실의 칼, 골목길의 칼, 조선일보, 2025.
이수형, 동아시아 미중 강대국 정치와 한국의 외교안보전략, 글로벌 정치연구, 제10권 1호 46, 2017.

키워드

세상읽기와논술,   옹호와 반박의 방법,   찬성과 반대 설정,   유현준의공간과도시,   수술실의칼골목길의칼